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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자를 찾아서 -01 까맣게 타버린 희망
2018-12-15 11:35:15

@아프로디테2@:음...일단은 우리 자리를 이동하자. 여기는 너무 위험해.


:좋아.


​그렇게 디네, 흑룡, 네르는 하늘의 신전에서 희망의 숲으로 날아간다. 디네는 아직 해치라서 날지 못해 흑룡의 등에 탄다.


:흑룡 고마워. 


:뭘 이런걸 가지고...


:아! 네르는 무슨 형이야?


:나는 정의사. 흑룡님께서는 나는 공격력이 높지만 방어나 체력쪽으로 약하고 신성속성이 약점이라서 정화사는 하지 못한대.


:아...그렇구나. 


:너는?


:나는...원사, 정화사, 정의사..


:헤엑!!! 그렇게 많은 걸 가지는게 가능해???


:아, 나는 흑룡처럼 수호자라서 이런걸 할 수 있어.


:말 끊어서 미안한데, 희망의 숲이...불타고 있어...


:뭐?!


:빨리 희망의 숲에 내려줘!!


:알겠어.


:헉....누..누가 이런짓을....!!


:우리 스킬로는 불을 끌 수 없는데...


:디네! 저 위를 봐! 누군가가 물을 뿌리고 있어!


:누구..야...설마...이월?인가..?


그러자 하늘에서 물을 뿌리고 있던 한 드래곤이 내려와 디네 앞에 멈춰섰다. 


:디..네?


:이월이..맞지?


:디...디네 맞구나!!!


:이월!! 오랜만이야!!


:반가워. 하지만 지금은 급해. 이 불 역시 그 녀석들이 한 짓이라 내가 바다에서 드래곤들을 불러왔어.


:너희들에게 부탁해도 될까? 우리는 불을 끌테니까 너희들이 저 안에 있는 어린 드래곤들을 구해줘.


:좋아. 너희들도 힘내. 우리도 열심히 찾을 테니까.


:엄..그러면 흑룡님이 하늘에서 찾아주시고 저희는 숲 안쪽으로 들어가볼게요.


:알겠어. 너희들 조심해.


이 말을 끝으로 흑룡은 숲의 위 쪽으로 갔다. 그리고 디네, 네르는 숲 안 쪽으로 들어갔다.

숲 안쪽으로 들어가자 하늘에서 드래곤들이 물을 뿌리고 있었다. 그 덕에 네르와 디네는 안전하게 숲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어! 네르! 저기에 있어! 


:빼애액!


디네가 본 것은 충격적이었다. 그 해치드래곤의 울음은 자신을 향한 구조 신호가 아니라 어미를 향한 구조 신호였던 것이다. 그 해치의 옆에는 처참한 형태로 죽었는 성체드래곤들이었다. 많은 드래곤들이 그곳에서 죽어있었다.


:어....어떻게 이런 일을..!!! 그 녀석들이겠지?


:그래...일단 네르 이 해치를 너가 데리고 숲 위로 빠져나가!


:디네...너는?


:나보다 해치가 더 중요해. 난 저 해치보다는 강하니까 괜찮아. 난 더 안 쪽으로 들어갈게.


:ㅇ...알겠어....


네르는 디네를 두고 해치를 데리고 많은 드래곤들이 있는 곳으로 날아갔다. 이제 서서히 불이 다 꺼지고 있었다.


:하...이게 너가 원하는 거였어?


:날 찾아 내다니 역시...넌..


:너가 어둠의 기운을 뿌리고 다닌 덕에 잘 알았어. 그리고 내 질문에 대답이나 해.


:하. 미안. 나도 살려면 어쩔 수 없었다는 거 알잖아?


:야, 이렇게 많은 드래곤을 죽여놓고서도 용서가 될 거 같아?


:그리고 넌 어떻게 그렇게 미안한 감정이 없을 수가 있어?!


:하. 넌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구나?


:너 같은 자식들 때문이다.



:악마의 번개고룡 같으니라고. 넌 더이상 빛이 아니야. 넌 어둠도 아니고. 넌 그냥 죽어야 마땅한 놈이라고.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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