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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5화,
2019-06-29 21:52:18
  • splesty°
  • [ 전설의 테이머 ]
  • 조회수 178
  • 추천1

​* 아래에 있는 책 내용은 글쓴이의 상상에서만 나온 이야기일 뿐이니 읽지 않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순간 나는 당황했다. 갑자기 가방에 있는 책이 튀어나왔기 때문이다.

책은 눈을 찌르듯이 강렬하게 빛났다. 그 주위에 깃털이 휘날리면서 내 앞에 드래곤의 형상을 한 무언가가 나타났다.

그 드래곤은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가볍게 날갯짓을 하자, 수많은 몬스터들은 빛과 함께 사라졌다. 그 후, 나는 온몸에 감각이 없어짐을 느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있던 곳은 병원이었다. 선생님 말로는 내가 이틀간 의식이 없었다고 하셨다.

나는 그 날 집으로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았다.

찾은 정보에 의하면 강한 빛을 보고 의식을 잃는 증상은 어둠 속성 드래곤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그건 그렇고, 내 앞에 나타난 드래곤은 누구일까?

오늘도 심심해서 책을 펼쳐보았다. 이번엔 예전부터 읽고 싶었지만 여유가 없어서 못 읽었던 시공간 이동 내용을 보았다.


시공간 이동의 원리-

공간 이동은 장치를 이용하여 이동하고자 하는 대상을 특별한 주파수로 변환시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다른 공간 이동 장치로 전달하는 방법과 마법으로 순간적으로 이동하는 주술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나뉩니다. 장치를 사용하는 쪽은 마력이 아닌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동 속도가 빠르고, 대상이 에너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공간 제약을 받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법을 쓰는 방식은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주술 절차가 복잡하고 다량의 에너지가 필요한 게 흠이지요. 

시간이동 장치는 잠시 시간 마법을 이용하여 이전 세상을 보여줄 수 있는 장치입니다. 현실감이 느껴지지만 마법일 뿐이기에 과거에 한 일이 현재에 남을 일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가는 기술은 탑재돼있지 않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한 것과 다르다고요? 시간을 앞당기거나 뒤로 돌려 그 세상에서 여러 일을 저지를 수 있는 이것은 타임머신이라고 하고, 다들 시간 여행이라고 하면 이것을 머릿속으로 상상합니다. 그리고 그 세계 안에서 여러가지 것들을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이를 재현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장치 내에서 원하는 시공간으로 갈 수 있게 컨트롤 하는 원리는 사용자의 뇌에서 일어나는 전달 신호를 통해서 그것을 복제해서 가 져오고, 기계로 넣는 방식을 씁니다. 그리고 기계 내의 인공지능이 정보를 빛보다 빠른 속도로 처리하고, 바로 사용자는 원하는 공간으로 너프됩니다. 최근에는 드래곤들의 마력에서 시공간 이동과 관한 힘의 발견, 마공학자들의 최신 기술들을 통하여 이를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이는 자가 딱히 없어서 연구 속도가 더딘 탓에. 잘 쓰이지는 않는답니다. 


미래로 갈 수는 없나요?-

아쉽게도, 그 기술은 만들어지는게 불가능 합니다.

여러분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미래의 일이 결정됩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기에 현제인 지금에서 예측은 해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진짜 미래를 볼 수가 없습니다. 미래에서 굉장한 부자가 된 자신을 보고 현재로 돌아와 아무것도 안하면서 놀아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모순점이 생겨버리기 때문에 이론상으로 불가능하다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긴 시간동안 책을 읽었다.


​글이 길고 어려운 내용이 있어서 읽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재미있는 부분이 몇 개 있어서 나쁘지는 않았다.

차라리 역사 부분을 볼 걸 그랬나...

너무 피곤하니 자러 가야겠다.

내일은 친구들과 같이 역사 부분을 읽으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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