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킬러들은 드빌월드에서 여러가지 테러를 저질렀다]
[3달동안 드래곤 킬러들이 저지른 테러들을 섬의 수호자들은 신경을 쓰지 않았던것 같았다....]
글리치:칫...
다크프로스티:응? 레이 왜그래? 무슨 고민있어..??
글리치:섬의 수호자녀석들이 우리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있어.....유타칸에 있는 모든 드래곤들을 죽였는데도...녀석들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게...마음에 걸려...
다크프로스티:어..저번달 신문에 우리의 업적이 신문에 나왔긴 나왔는데....3줄자리 기사야.....
[다크프로스티는 글리치에게 신문을 보여줬다...신문내용에는 ''유타칸 테러리스티에게 함락!?''이라고만 적혀있었다..]
글리치:칫..우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다크프로스티는 신문을 계속읽었다 그리고 충격적인 기사를 보게된다]
다크프로스티:니...니드호그..!?
글리치:.....왜 놀라고 그래??
다크프로스티:니..니드호그가 부활했데...
글리치:...내 알바 아니잖아...
다크프로스티:어....다크닉스가 니드호그에게 빙의됬데...
글리치:....뭐..??....잠깐 줘봐....
[글리치는 신문을 읽었다...]
글리치:호오......킥킥킥....오랜만에 재미있는 소식을 들어보는군....
다크프로스티:????
글리치:킥킥킥.....유타칸을 본거지로 삼은게 갑자기 더 좋아졌어...어둠의 대륙과 가까운 곳이니까...
다크프로스티:어...어떻게 할거야...???
글리치:어떻게 하긴.....만나봐야 되지 않겠어...???...녀석들에게 ''군함''을 준비하라그래...니드호그를 조금 만나고 싶어졌거든...
다크프로스티:...아...알았어....
[잠시후 글리치는 군함을 타고 어둠의 대륙으로 갔다]
글리치:호오....여기 환경 좋은데....
다크프로스티:헉..헉...더워...헉...헉....
드래곤 킬러 단원 22:미니 에어컨 여기있습니다..
다크프로스티:고..고마워..헥...헥.....
글리치:어둠의 대륙인데...좀 싱겁네.....몬스터들 하나 정도는 나와야 되는데....
다크프로스티:어...네가 다 죽였잖아...
글리치:응??
[글리치는 뒤를 돌아본다 뒤를 보니까 몬스터들이 죽어있었다...]
글리치:......저게 몬스터들이였어..??
다크프로스티:응...
드래곤 킬러 단원 33:네...
글리치:....뭐 알았어....
[글리치는 드디어 니드호그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글리치:오랜만이야...다크닉스...
니드호그:....??
글리치:아니...니드호그...킥킥킥...
니드호그:넌...래너드의...손자이군...
글리치:호오...그것까지 알고있네~~
니드호그:너의 할아버지는 참 멍청했었지....바보같은 이론을 아무도 못믿었다고 연쇄 살인을 저질르고 자살했으니까...
글리치:.....
다크프로스티:감히 레이에게!!! 쏴버려!!
[다크프로스티가 소리치자 드래곤 킬러 단원들이 니드호그에게 총을 겨눈다]
글리치:아니..그럴 필요없어....
다크프로스티:응..?? 무슨소리야...??
글리치:니드호그의 과거를 알것 같거든....
다크프로스티:뭐...
니드호그:...!!!!
글리치:호오~ 니드호그...꽤 당황했네~~
니드호그:그거 말하지마......
글리치:킥킥킥...너도 알고있구나...내 할아버지가 너의 바보같은 과거를 목격한것을 말이야...뭐 정확히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거지만...킥킥킥
니드호그:그만둬....
글리치:..자...그럼...
니드호그:그만두라고 했잖아!!!!
[니드호그가 공격했다...]
글리치:.....
[하지만 글리치는 니드호그의 마력공격을 손으로 막아냈다...]
글리치:겨우 이거냐...???
니드호그:!!!!
[글리치는 니드호그에게 삐른속도로 달려가고 니드호그를 공격했다... 니드호그는 치명상을 입었다...]
니드호그:으...으으으으
글리치:킥킥킥...한심해...정말 한심해...'분노'가 '증오'를 이기려하다니....
니드호그:너.........
[글리치는 니드호그의 멱살을 잡는다]
글리치:잘들어....내 과거는 너보다 훨씬 참혹하거든....그리고....분노는 절대 증오를 이길수 없어...네가 신이든 뭐든간에.....증오는 분노를 만들고 분노를 조종하지....그리고....그 증오란 바로 나를 말하는 거야...
[글리치는 니드호그를 찔렀다]
니드호그:으헉!!!
글리치:한심하군....이런 간단한 공격도 못막아내다니...
[글리치는 니드호그를 집어던졌다]
글리치:다크프로스티...저 불쌍한 녀석에 회복약이나 던져줘....
다크프로스티:어...아..알았어...
[다크프로스티는 투척용 회복약을 니드호그에게 던졌다]
글리치:한심한 신이야...한심한 신...뭐...나중에 또 만나자고...킥킥킥
[글리치는 서서히 니드호그에게서 멀어져간다...]
니드호그:크윽...글리치....글리치...!!! 레이!!!!!!!!!!
글리치:멍청이.....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