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고대신룡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에메랄드를 죽인 다크닉스와 다시 싸워 복수하고 싶어서 강해지기로했고, 전설의 가르침을 받으러 여행을 떠난다.
고신:헉...헉...
드넓은 들판 위로 고대신룡은 걷고있다
고신:하아...분명 이쪽인데...
지도를 보며 고대신룡이 중얼거렸다
고신:가기싫지만...그래도 가야지...그곳,악마의 무덤으로...
몇시간 후, 음침한 언덕이 보이기 시작했다
고신:아...다 왔다...이제...응? 뭐?! 시험을 통과해야한다고?! 전설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무덤인것도 짜증나 죽겠는데 시험을 치르라고...? 참나...어이없네...뭐 이런게 다 있어?! 악! 아무리 에메랄드를 위해서라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고대신룡은 표지판을 보며 짜증을 낸다
고신:뭐,어쩔 수 없지...근데 어떻게 시험을 치르라는거야...여기 아무도 없는데...
오딘:뭐래, 여기 있어!
고신:?!
오딘:자, 그럼 자기소개부터!
고신:어...음 난 고대신룡이고...
오딘:뭐라고라고?! 너가?! 신의 대행자가 왜 여기있는겨? 뭐 도움이라도 필요해?
오딘은 꽤 활발한것 같으며 여길 지키는 자 같이 위엄하지도 않았지만 고대신룡은 일단 믿고 보기로했다
고신:사실은...
고대신룡은 그동안 있었던 일을 모두 얘기해 주었다
오딘:그러니까 여기서 더 강해진 다음 다크닉스와 다시 대결을 하고싶다...이거지...좋아,이유는 확실하니 시험만 통과하면되!
고신:시험이...뭔데?
오딘:너가 어떤 마음으로 이곳에 왔는지. 어떤 의지로 이곳에 왔는지. 자신의 이익만을 바라고 온건지. 너가 선한지 악한지를 시험하는거야. 그럼... 준비됬겠지?
고신:응!
고대신룡은 확신이 가는지 자신있게 대답했고 그렇게 시험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