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소설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소설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나는 지나가던 신룡보유자 1화

0 하느리찌
  • 조회수784
  • 작성일2019.08.20
졸립다.
지금이 몇일인지 언젠지 잘 모르겠다.
나라에 큰혼란 이후 난 내 친구들을 모두 다 잃고 트레온을 찾아 해메고 있었다............
그 순간 내 옆에 있는 알이 깨어나려고 한다. 5년전 그일이 있는후 얻은 알... 그 알에서 드래곤이 태어난다.엄청난 빛이 흘러나온다.그 때 그 빛이다.그 빛은 굉장히 편안했다.마치 5년전 엄마가 나를 마지막으로 안아 주었을때 기분이 들었다.엄마를 다시만날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일까?아님 그때로 돌아갈수 있을거 같은 느낌 때문이였을까? 나는 점점 눈을감았다...
"여기서 눈을 감으면 안되는데......"라는 말을 끝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버렸다.....


제 1장
5년전 나 라칸은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됬다.
그 날도 친구들과 함께 아지트에서 전설의 신화속 8대신룡의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우리는 용의 알을찾아 그 용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게 목표였다
그 순간 트레온이 나와 우리에게 말했다
"꼭 용의 알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야되는거야?
그냥 우리끼리 여행을 떠나도 되잖아"
그러자 우리는 트레온을 비웃으며 말했다
"트레온 무서우면 집가서 엄마랑 있어도되"
라고하였더니 트레온은 아지트에서 뛰쳐나갔다
우린 트레온의 속도 모른체 아지트에서 몇시간을 더 보내다가 나갔다
그 순간 밖에 우리 마을에는 엄청난 불길이 솟아올랐고 연기또한 자욱했다
그걸 본 우리는 빠르게 마을로 뛰어갔다.자욱한연기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집으로 뿔뿔히 흩어졌다.
나는 우리집으로 달려갔다.집앞에 도착하니 남은건 처참하게 부서지고 남은 우리집 이였다.
나는 소리쳤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침까지만해도 웃으면서 나를 안아주던 엄마는 온데간데 없고 처참히 부셔진 집만 있을뿐이다.
그 순간! 내 머리위로 어떤 용이 날아 올랐다.
놀랍게도 그 용은 우리가 오늘 아지트에서 이야기를 나눈 8대신룡 중 한마리, 신의 신룡 중 한마리 대장 아이게우스가 있었다.또 반대쪽에는 검고 밝은 용이 있었는데 그 용은 악마의 신룡 중 대장 ..........
라비렉스가 날고있었다!

제 2장
나는 그 광경을 멍하니 지켜만 보고있었다
두 신룡들이 대화를 나누는데 고대어를 쓰는듯 보였다
두 신룡이 말하는 내용이 갑자기 잘들리기 시작했다
"Âğûčķŕýšñvėč(마계에 있어야할 너희가 왜 여기에 있는거지?)"
라비렉스가 대답했다
"ÏģđģfčįîğđţþýďřifţđĞŤDĐĔƏÏ(어떤아이가 문을 열어서 인간계로 넘어오게 되었다.겉은 굉장히 온순하지만 속은 진정한 어둠으로 가득차있지)"
어떤아이? 그것이 트레온이라 짐작할수 있었다
얼마전에 트레온은 우리에게 어떤 이상한 문을 발견했다며 우리에게 말했었던 적이있는데, 그게 마계의 문일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나는 중얼거렸다
"설마 마계의 문인걸 알고 연것인가?"
그 순간 뒤에서 누군가 걸어왔다
나는 본능적으로 뒤를 보았다
거기에 트레온이 서있었다
트레온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안녕, 라칸"
나는 주먹을 불끈지고 녀석의 멱살을 잡으며 말했다
"너 이 자식 저 마계의 문을 알고 연거냐?!?!"
트레온이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맞아 내가 마계의 문인것을 알고 문을 연거야"
나는 녀석을 때렸다.때리며 말했다
"그럼 아침에 했던 그 말은 뭐였는데?!"
트레온이 가볍게 날 밀치며 말했다
"그건 그나마 친구인 너희들을 위해 조언 해준건데 뭐 그렇게 죽고싶다는데 어쩔수없지"
내가 말했다
"....무....무..무슨 소리지?"
트레온이 비웃으며 말했다
"너네들이 용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고 했잖아?
나는 끝까지 너네들을 찾아죽일려고 했는데
마침 타이밍이 딱 좋아서 모두를 죽였지"
트레온이 왜 여행을 떠나는 우리를 모두 죽이려는지 모르겠다
나는 너무 혼란스러워 주저않았다
트레온이 두 신룡을 보고 말했다
"빨리 도망가 두 신룡이 싸우려는거 같으니깐
친구로써의 마지막 조언이야ㅎㅎ
그럼이만"
트레온은 그 말을 끝으로 사라졌다
정신을 차리고 몸을 일으켜 세웠다
두 신룡의 싸움이 시작된 것으로 보였다
빨리 도망가야하지만 정신이 너무 아른한 나머지
그냥 이대로 죽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했다
순간!두 신룡의 격돌이 시작됬는데 나는 거기에
휘말렸다.그 이후 나는 정신을 잃게되었다!
The End<!--/data/user/0/com.samsung.android.app.notes/files/share/clipdata_190820_084235_873.sdoc-->

댓글4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