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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봄이오면꽃은핀다
  • 조회수636
  • 작성일2019.08.21
이 난민촌은 강구연합의 소속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일정정도의 세금을 바치는데 이유는 치안유지등의 비용등이다
이 기간이 되면 흔히 테이머라 불리는 이가 파견되어 오는데 보통 하급 테이머로서 파이어드래곤 성체등을 지니고 있다.
그 날은 이상한지 아침 부터 비가 내렸다.
큰소리가 나고 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중 테이머로 보이는 인물은 의자에 거만하게 앉아있었다.
모두들 벼처럼 고개를 숙인채 그에게 굽신거리며 세금을 바쳤고 개인적인 청탁까지도 보였다.
그렇게 루나가 세금을 바치기위해 그 앞에 섰을 때 그는 받으라는 세금은 받지 않고 그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 강도는 올라갔고 그녀 발위에는 눈물이 떨어졌다.
미쳤는지 아니면 영웅놀이를 하고 싶었나 아님 사랑의 희생 뭐지는 몰라도 그는 그 생각을 하며 그녀의 앞을 가로막고 테이머의 눈을 직시 하고 있었다.
(6화마침)

테이머는 당황하더니 이내 표정을 바로잡고 비웃기 시작했다 테이머는 용과 함께 내려와 그의 가슴을 쿡쿡 찌르며 말했다
"미X건지 용감한건지 그래도 이 무료한 파견근무에 꽤재밌는 경험이야크크 오케이 그 답례로 마을 사람들은 살려주지 하지만 기념품으로 너의 목은 가져간다. 이의없지?"
그 말이 끝나는 순간 파이어드래곤의 꼬리는 그를 날려버렸다.
"벌레는 벌레답게 있엇어야지ㅋㅋ"
"죽어"
테이머는 싸늘하게 말했다
파이어드래곤은 마지막 마무리를 짓기 위해 입을열고 달려들었다 하지만 이빨이 뒤 나무기둥에 박히면서 이빨은 빠지고 바닥에 떨어졌다
노린것도 아니었으나 그는 떨어진 이빨을 잡아 테이머에게 던졌고 이 이빨은 테이머의 심장을 파고들었다.
순간 파이어드래곤은 먼지가되었고 테이머는 피를 흘리며 꼬꾸라졌다.
주위를 둘러보니 마을사람들의 얼굴에는 통쾌함 보다 보복의 두려움이 묻어나고 있었다.
(7화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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