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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용이 되고 싶어 (프롤로그)
2019-11-01 00:35:28


용이 되고 싶어



7년전 난 예상보다 빠르게 2주 일찍 부화했다. 더하여, 10킬로그램이 아닌 8 .8킬로그램으로 체중미달로 태어났다.


그리고 2년이 흐르고 내 동생도 태어났다. 동생은 9.7로 정상 계열에 들어갔다, 하지만 지금은 6살, 비행이 어려운지 헤매고 있다.


인간과 다르게, 보통 드래곤들은 알에서 부화후 3달후면 무리한 걸음 말고는 간단히 달리거나 뛸 수 있다. 비행은 선천적인 것이다.


날개 이완근에 기형이 생길때는 정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날 수 없다.


아니면, (모)드래곤의 종의 형태가 날 수 없다면 그 (모)드래곤의 해치는 비행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운이 좋았다. 남들은 6살때 비행을 배우는데, 날개에 약간의 기형을 가진 나는 5살때 간단한 비행을 익혔기 때문이다.


내가 8살때 심부름 하려는 때에 비행연습을 하려고 했던적이 있었다.


" 얀용~ 어디가? "


" 테드? 우와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물론, 과일사려 가거든. "


" 아 이번에 새로생긴 싱싱채소? "


" 웅, 난 이미 5번 가봤거든, 따라잡을 수 있으면 따라잡아보시지! "


" 갑자기? 야! "

테드는 바닥을 차는 동시에 꼬리를 살짝 내리고 바로 비행모드에 들어간다.


" 오랫만에 비밀기지로 가볼까? "


그러나!!!


" 잡았다! "

테드는 얀용의 날개를 잡는다.


" 잠깐만.. 여기 있던 우리 기지가.. "

얀용은 가까이 들어간다.


" 어쩔때 마다 아이들이 저 문을 떼어가곤 했지.. "

테드는 모자를 바로쓴다.


" 웬 놈들이냐? "

얀용의 2배나 큰 덩치는 창검을 들고 서있어


" 여긴.. 우리 기지다..! "


" 그래서? "

덩치는 창검의 날에 입김을 불고는 손수건으로 닦아


" 나와주세요.. "

얀용은 검날에서 나오는 빛을 보고는 목소리가 희미해져


" 아 마침 잘됬다, 애들아 팔아먹게 잡아라! "

덩치의 친구 에임이 마체태를 들고 나온다.


" 도망쳐..! 테드! "

얀용은 급히 나왔던 구멍쪽으로 달려간다.


" 어딜..! "

덩치는 큰 창검을 얀용에게 던지지만 5센티의 오차로 빗나간다.


" 어서 날아! "

테드는 얀용이 입구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는 왔던길을 향해서 힘차게 날아오른다.


" 저녀석들 잡아라..! "

덩치는 날 수 없지만 스킬이 있었다. 어린 녀석들이 나는 속도와 맞먹을 정도로 빠르게 달렸다.


" 어..? 아들~ "

얀용의 모드래곤인 스캇은 달려오는 얀용은 안아주려고 한다.


" 받아랏! "

덩치는 속도를 조금 늦추는 동시에 창검을 세게 던진다.


운도 없게도 스캇의 가슴에 창날이 꼳혔다.


" 어..엄마?! "


" 도망쳐..! 집으로 어서! "


에임과 덩치는 먹이를 얻었는지 얀용과 테드를 쫒지않고 본거지로 갔지만..


집에 황급히 도착한 얀용은 동굴안에서 울기만 했었다.


게다가.. 술꾼인 아빠의 공격을 유일하게 막아줄 엄마도..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암흑편인 암흑집단들은 죄없는 드래곤들을 잡아가고는 했었다.


내가 살고있는 곳 내가 태어난곳이기도 한.. 엘르웰에 대해서.. 오늘 깨달았다.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그래도.. 이런적이 작년에 한 번 있었으니까.. 괜찮을꺼야.. 그때처럼 엄마는 내일 아침에 붕대를 감은채로 날 안아주시겠지..


감정을 추스린 시간도 순간흘려갔다.. 동굴 안으로 싸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 아드으을~ 나와봐라! "


" ... "

자는척 해야겠다.

늘 그래왔던 거니깐.. 얀용은 침실 입구를 등지고 이불을 덮고는 자기 시작한다.


" 살려주세요! "


" ( 동생 차례인가?!) "

얀용은 도울 방법은 없었다.


그때, 바닥에 쇠가 부딫히는 소리가 들렸다.


1화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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