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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빌 동화(푸른 수염)
2019-11-01 02:40:36



●본작은 흰수염,검은수염하곤 상관 없으니 원​-삐-​스라든가 캐리​-삐-​안의 해적을 생각하고 들어오신 분들도 봐주십시오.


●잔인한 장면이 나오니 어린이들은 시청하지 마세요. -그림 명작동화(M​-삐-C에서 방송)-









안녕,어린이 친구들?내 이름은 코난. 캐슬린.J.코난이야.

나는 오늘 대귀족, 푸른수염백작에게 시집을 가. 19번째지만. 그 전 아내들이 다 실종됐거든.

뭔 상관이야.

모두들 내가 행복하게 살길 비뤄줘.



"너무 유아틱해. 나가야지."


"워워.그래도 끝까지 좀 봐주세요.."




그렇게 프롤로그가 끝나고, 캐슬린은 푸른수염의 성으로 시집 갔습니다.


부인, 이거 받으시오.


푸른 수염은 캐슬린에게 열쇠꾸러미를 주면서 말했어요.


이걸로 어느 방이든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소.

단,지하실의 방만큼은 들어가지 마시오.


푸른 수염은 캐슬린에게 신신당부하며 말했지요.


예.


이제 침실로 갑시다.


그리고 다음날이 왔어요.


오늘은 내가 노는 날~

미도리야 ​-삐-​즈쿠나 를르슈 -삐-​ 브리타니아의 생리 현상이나 공부, 잠 자는건 안 나와도 

내가 어떻게 노는 지는 분량이 꽤 될꺼야.


캐슬린은 이 방, 저 방을 돌아다니며 예쁜 옷도, 맛있는 음식도 먹었어요.

그리고 그녀의 언니가 놀러왔어요.


안녕하십니까, 백작님?


올리비아가 푸른수염에게 인사하였고,

푸른수염은 그녀를 반갑게 맞았습니다.


반갑소. 나는 할 일이 있으니 둘이서 그동안에 못한 말들을 하시오.


그리고 푸른수염은 계단을 올라 자리를 떠났어요.


이야,캐슬린.이 성 엄청 넒네...부럽다..


올리비아 언니도 좋은 귀족에게 시집 가.


안돼.난 이미 결혼적령기를 넘어버렸다구.

나보다 어리고 예쁜 어느 집안에 아가씨들을 제쳐두고 날 선택할 사람이 어디있겠어?"


둘은 그런 수다를 떨었어요.

올리비에가 비밀의 방 같은건 없는지 물어보았지요.


글쎄...아,지하실.

다른 방은 들어가도 되는 데 거기만은 들어가지 말랬어.


호오, 뭔가 냄새가 나는데...보물창고라도 돼나?

몰래 열어봐.


뭐? 안돼.에로스와 프시케처럼 돼면 어떡해?


괜찮아.몰래 들어간걸 어떻게 알아. 그 방 안에 바실리스크라도 있겠어?


음.....


아참! 내일은 오빠들이 놀러올거야.까먹지 마.



저녁이 되자, 올리비아는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다음 날,

푸른 수염은 수염 모임에 갔다오기로 했어요.


다녀오겠소.


참! 오늘 오빠들이 온다고 했어요.


알았소.


푸른 수염은 제대로 듣지도 않고 말을 타고 떠났어요.


그리고 홀로 남겨진 캐슬린은 열쇠 꾸러미를 보더니


그래.들어가보자.


라고 생각하며 지하실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지하실의 문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침을 '꿀꺽' 삼켰습니다.


이곳에 거인의 비밀이 있을거야.


그녀는 열쇠를 자물쇠에 넣고 돌렸어요.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자물쇠는 풀렸고 그녀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뭐야.....이게....


캐슬린은 손에 쥐고 있던 열쇠를 바닥에 떨어뜨렸어요.


그 방안에는 보물도,바실리스크도,거인의 비밀도 없었습니다.

그곳이 있던건 여성들의 시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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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썩어 문들어져서 얼굴도 알아보기 힘든 시체도 있고 구더기가 득실거리는 시체,

죽은지 얼마 돼 보이지도 않는 시체도 있었죠.

공통점은 모두 여자.그리고 칼 같은걸로 찔려 있거나 베여져있었어요.

팔이 없는 것도 있었죠.


바닥의 피가 흥건했어요.

캐슬린은 그 피들이 자신을 삼켜버릴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어요.


우웁!


그녀는 바닥에 헛구역질을 했죠.


그녀는 시체들의 얼굴을 찬찬히 확인해보았습니다.


마리안느,사샤,셜리,메데이아.....모두 남편의 전 부인들........


그녀의 얼굴은 차츰 일글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녀는 빨리 바닥에 떨어진 열쇠를 줍고 방에서 뛰쳐나온 뒤, 다시 자물쇠로 잠구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식당으로 갔어요.


이건 에로스와 프시케 정도가 아니잖아.


몇 시간 후, 푸른 수염이 돌아왔어요.


그는 아내의 눈에 공포에 가득한 것이 보이자 열쇠를 가져오라고 하였지요.


ㅇ..예.


그녀는 식탁에서 열쇠 꾸러미를 찾았어요.

그런데 피가 묻어있었죠.


아...안돼. 닦아야 해.


캐슬린은 근처의 행주로 열쇠 꾸러미의 피를 닦아내려 했으나 

이미 말라붙은 피는 잘 닦이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계속 피를 닦아내려 애썼어요.

그러는 동안 푸른 수염이 왔어요.

그는 그녀가 잡고 있는 열쇠를 빼았아서 피가 묻은걸 확인했지요.


하....왜 하지말란걸 계속 하는 건지.......

나도 아이가 갖고 싶다고.후계자가 필요하단 말야.

어쩔 수 없지....다음 부인을 또 들여야겠네...

너는 실정돼줘야겠다.


그러더니 푸른 수염은 허리춤의 칼을 뽑아들었죠.


자....잠깐만요.시...신께 기도를 드리고 싶어요.


기도?


예.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인데......


알았다.

1시간만이다.


그러더니 그는 칼을 집어넣고 그녀를 한 독방에 이끌고 갔죠.

그리고 문을 닫아서 잠궜죠.


하.....


그녀는 바닥에 주저앉았어요.


괜찮아...오빠들이 온다 했으니깐....



신님, 저를 살려주소서

오빠들이 와서 이상한걸 눈치채고 

저를 구해주게해주시길 빕니다.



그리고

1시간이 지났어요.

 푸른수염이 자물쇠를 푼 뒤, 문을 열고 말했어요.


뭐라고 빌었지?


살려달라고 빌었죠.


훗.


그는 그녀를 정문까지 끌고갔어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뒤 나가라.


매..맹새할게요.


그럼 가.


캐슬린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어요.

밝은 햇빛이 그녀를 눈부시게 했죠.


다신 못 볼 햇빛인줄 알았는데....흐윽...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나왔고,

그녀의 복붕선 칼이 나왔어요.


아....


푸른 수염이 칼을 빼자 캐슬린은 앞으로 고꾸라졌어요.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그들의 공포와 표정.

이거 아니였으면 죄책감에 미쳐버렸을거야.


그가 캐슬린의 머리채를 잡고 질질 끌면서 성으로 들어갈려 할때,


뭐야.


백작님,지금 이거......


동생아!


캐슬린의 세 오빠들이 그 장면을 목격했죠.


.....쳇.


푸른 수염은 캐슬린은 나두고 성 안으로 들어갔어요.


두명은 칼과 도끼를 챙기고 한 명은 캐슬린을 치료하기 위해 집으로 데려갔어요.


젠장젠장젠장잰장젠장젠장젠장젠장


거기 서라!


론은 도끼를 들고 푸른 수염을 쫓았고,그 뒤를 알렉스가 따라오고 있었죠.


론과 푸른 수염의 거리는 좁혀지면서 론은 그의 등에 도끼를 찍었습니다.


끄악!


새빨간 피가 성 바닥을 뒤덮었습니다.


주..죽어!


푸른 수염은 자신의 칼을 들고 덤볐으나 도끼에 의해 부숴지고

가슴이 도끼에 찍혔죠.


론은 마지막으로 도끼로 푸른 수염의 몸을 쳤습니다.


씨ㅂ...


그의 목은 가볍게 날아가서 지하실 계단에 떨어져서 

지하실 문 앞까지 굴러 떨어졌어요.


그러니깐 이 결혼 반대라고 했는데.












1주일 후, 푸른 수염 사건은 나라 전체에 퍼졌고 조금씩 각색되어 퍼져나갔다.


그리고 나, 캐슬린.J.코난은 1주일간의 투병 끝에 완치되고

푸른수염의 재산을 꿀꺽했지.


캐슬린은 그렇게 말하면서 사과를 한 입 베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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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본 엔딩은 인어공주나 아기돼지 삼형제 같이 작가가 이야기를 조작한게 아니고 원래 이야기가 이런겁니다.

그리고 동화입니다.

동화에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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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덜 잔인한거 같은데...

그림이 있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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