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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일상소설ㄹ>1화-[아 어쩌라고오오]
2019-11-25 21:26:53

​(걍 요즘 병맛소설 쓰는 게 취미이ㅣ)


[1화-아 어쩌라고오오]



어느 한가로운 쥬라기 시ㄷ...


(N-G)


...어느 한가로운 오후..


'아 하브야 용량좀 늘려줘요'아파트 10층..


오늘도 개판인 하루가 펼쳐지는 곳이 있드아


'댕-강'


부엌에서 현란한 솜씨로 무를 자르는 한 사내가 있댜


"자르는 소리 참 찰지다 찰져어.."


그 모습을 보고 콧방귀를 뀌는 다른 사내가 있다


"네 목을 댕강 잘라줘?"


무를 설던 사내가 식칼을 움켜쥐고 말했다


"자를 수 있음 잘라보셈 에베베베베ㅔㅔ베벱"


그 다른 사내의 이름은 라퍄


무 썰던 사내는 엘ㅅ...


(2번째 N-G)​


무 썰던 사내는 샤셸라


​"아 됐고,샤셸라,오늘 점심 뭐임?"


"떡국임 ㅅㄱ"


"야 떡국은 설날에 먹는 거잖아 똥멍충아"


"편견은 버리셈 이 고정관념쟁이야"


둘이 팽팽하게 말싸움을 할ㄸ..


"설명은 그만,시시하잖아,이제 저 떡국씌를 교육해야즤?앙?"


"응 반사"


"뭐?반에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옹?오올~~"


"야 이 사오정 도마뱀 아기야"


"뭐 이 깡패 북극여우 멍멍아"


"일단 점심 떡국으로 정해짐~못바꿈~ㅅㄱㅅㄱ"


"응 나 치킨쿠폰 다 모음~떡국은 너나 먹어~~응~~"


​"응 너 그럴 줄 알고 내가 쿠폰 다 태움~~"


"에이 씨 이 교활한 여우멍멍이가"


"뭐뭐 이 게으름뱅이 살찐 도마뱀 꼬리야"


(여우멍멍이-샤셸라/도마뱀-라퍄)


결국 치킨을 시키기로 정했다....


"여우,뭐 시킬래?"​


"당연히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이지"


"아 나 양념 싫어하는데"


"멍멍여우,그럼 넌 간장 시키셈"


"도마뱀아,몇 년을 살았는데 그것도 모르냐?나 간장 싫어한다고"


"에이 씌 오늘은 걍 굶자"



오늘도 여우멍멍이와 도마뱀은 '아 하​브야 용량좀 늘려줘요'아파트에서


'평.화.롭.드.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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