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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프롤로그[수중도시 아틀란티스]
2020-02-07 22:01:03

​세상이 3개의 대륙으로 갈라지고


드래곤들은 속성별로 따라 각자의 대륙의 운명을 따랐다


이 이야기는 


그 3개대륙 중 하나


'해일치는 물의 대륙'에서 일어나는


그들만의 이야기,아틀란티스



​수중도시
​<아틀란티스>


​거품이 보글보글 일어나고 있는 


폐허가 된 에스텔라 신전


그 옛날엔 레오나 왕녀와 수호드래곤들의 평화적인 통치가 있었지만


​시간의 균열이 틀어져 그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그 후,깊은 심해속에 남겨진 물속성 드래곤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자신들의 도시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렇게


'아틀란티스'라는 이름의 수중도시가 지어졌다


물속성 드래곤들 중에서 가장 지혜롭다는 현자,아쿠아 드래곤 '바플티'가


현재 아틀란티스의 족장이자 지휘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바플티:샤트는.....소식은 아직이냐...생사라도 알았으면 좋으련만....


바플티는 그 어느 때보다 고민이 많은 듯 턱을 괸 채 깊은 한숨을 쉬었다


​호위무사 해마곤 '하티츠'가 더듬더듬 말을 이었다


​하티츠:그,그,그치만...토,통곡의 폭포 아,아래에서..샤트 장군의...펴,편지가 발견돼었습니다..


하티츠는 바플티의 반응을 예상이라도 한 것처럼 평소보다도 더 말을 더듬었다


하티츠의 예상은 완전히 적중했다


바플티:뭐라?!


바플티는 기쁘고도 신기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소리쳤다


하티츠도 뻣뻣하게 석상처럼 굳은 자세로 한참을 움직이지 못했다


바플티:어서 읽어 보아라....


하티츠는 최대한 말더듬기를 자제하며 편지를 읽어갔다



    -나의 주인 바플티에게-


전 이제 모든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세상을 향해 한 발짝 더 갈 때가 다다랐습니다


전 이제까지 너무나도 어리석었습니다


오직 누군가의 부름에만 따르는 짐승보다도 못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이제 전 그곳으로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편지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군요...


아니면 조만간 제가 그곳으로 찾아갈 수도 있을 겁니다


정 그렇게도 제가 그리우시다면


오늘 새벽 5시 59분에,산호절벽 꼭대기로 오십시오.


​만약,그 시간까지 그곳에 오지 않으면,


절 볼 생각은 상상도 하지 마십시오


당부합니다,전 이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와 같이 어둠 속으로 들어갈지,아님 저를 어둠에서 꺼내 줄 지는....


나의 주인,당신이 결정하십시오


​   -그리운 나의 주인 바블티-


추신:아틀란티스에는...아직...이 모든 걸 종잡을 코어가 있습니다...



편지를 다 읽고 나자 오랫동안 정적이 흘렀다


하티츠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했고


바플티의 얼굴에는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바블티:아틀란티스에는.....이 모든 걸 종잡을 코어가.....


바플티는 충격이 가시지 않은 것 같이 추신을 하나하나 되짚으며 중얼거렸다


하티츠:시,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아...5시 50분입니다...!


하티츠가 시계를 보더니 놀라 말했다


둘은 허둥지둥 산호절벽으로 달려갔다....



~한편,깊디깊은 [깨달음의 정원]~



​'우우우우우웅.....'


알 수 없는 소리의 기계소리가 물을 타고 은은하게 퍼졌다


괴상하게 생긴 기계가 이리저리 작동하며 빛을 내고 있었다


그 기계의 중심엔 낯선 드래곤 알이 있는데,신비한 기운이 폭발하듯 뿜어 나왔다


???:........침입자가....신호절벽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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