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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2화[이상한 호숫가]
2020-02-13 21:37:31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후,다시 조용해진 아틀란티스


주만들을 단잠에 빠져 밖엔 신경쓰지 않았다


왜 그들의 운명을 이끌지 못하는 것이냐,아틀란티스...




수중도시

​<아틀란티스>


[2화,이상한 호숫가]


약 세시간 전,산호절벽


샤트는 감정을 숨기고는 매섭게 하티츠와 바플티를 노려보았다


뜻을 알아차렸다는 듯이 바플티가 슬프게 중얼거렸다


바플티:그래...네 뜻이 그 '새로운 세상'으로 가있는 걸...내가 어찌 막을꼬...


샤트:이젠 당신도 독립할 시기가 다가옵니다,제 발목을 붙잡지 마십시오


샤트는 이 말을 마치고는 무심히 뒤돌아섰다


뒤통수에서도 감정이란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었다


하티츠는 안절부절 못하며 둘의 대화를 지켜보고만 있었다


​???:잘 생각했군,물의 장군...크크크...


아른거리는 해초 사이로 듣기싫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샤트는 기다렸다는 듯 하늘에 대고 말했다


샤트:이제 전 어디로 가야 합니까,라울루티즈...


'라울루티즈'는 사악하게 답했다


라울루티즈:통곡의 폭포 뒤...원혼의 호수로 뛰어들거라...흐흐...


말이 마침과 동시에,샤트는 재빠르게 통곡의 폭포 뒤쪽으로 달려갔다


하티츠와 바플티도 그 뒤를 따라갔다


가까스로 뒤에 도착한 바플티와 하티츠는 바위 뒤에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았다


라울루티즈:어서...어서...!뛰어들어...물의 장군...빨리..!!하하하하하!!!


라울루티즈는 실성한 환자처럼 유혹하며 웃어댔다


샤트:.............


샤트는 감정이 없는 인형처럼 묵묵이 뒤를 돌아보더니,홱 하고 호수에 뛰어들었다


라울루티즈:하하하!!!마지막 조각까지 다 모았어!!이제 나의 주인에게 제물을 바칠 때가 왔도다..!!!


​샤트가 물에 빠지자마자,라울루티즈의 음흉한 목소리가 도시 전체에 울려퍼졌다


바플티:돌아가세...


바플티는 죽음을 앞둔 노인처럼 낮게 말했다


하티츠는 울컥하는 걸 간신히 참고는 자꾸만 뒤를 돌아보며 바플티 뒤를 따랐다...


~한편,샤트가 있는 호수동굴~


라울루티즈:나의 주인...파리고이시여...!


파리고:..라울루티즈...기계가 오작동을 보이진 않았지..?


라울루티즈:하하...오작동은 커녕,연기 하나 내뿜지 않았습니다


파리고:믿어보겠다...


그 때,호수동굴 구석에서 낯선 목소리가 쩌렁쩌렁 소리쳤다


​???:당신네들이 어찌 그렇게 숭배하던 자을 배신할 수 있어..!

이건 규칙에 어긋나,아모르님이 너희를 만드신 이유를 모르는 것이냐..!!!


라울루티즈가 피식 비웃으며 말했다


라울루티즈:흐흐흐흐흐.....죄인이 말은 참 많군요,바이트!!저놈을 아틀란티스에 사는 몬스터 밥으로 던져줘


바이올렛 드래곤 바이트가 말했다


바이트:예,따라와!


낯선 목소리는 끌려가면서까지 외쳤다


???:너희들이...어찌 수호드래곤이야..!!너희들은 악마야!!

레오나 여신을 배반한 값을 치르고 말거야..꼭..!!!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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