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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저택 - 1화

30 파루캬덕후
  • 조회수349
  • 작성일2020.02.25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자간을 늘려보려구요.
즐감해 주세오
*폰으로 쓴거라 컴버전에선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타닥-

뮤지 일행은 저택을 찾는데 꽤 시간이 걸려서 그런건지, 8시경에 출발했는데도 불구하고 해가 중천에 떴을 때 도착했다.

"아, 너희들 이제야 오는구나? 여기에서 만나본 적은 없으니...꽤 헤멨나보네? 너희들 꼴이 말이 아니야."

먼저 기다리고 있던 고대신룡과 빙하고룡 이 뮤지 일행을 반겨주었다.

"좀 길이 복잡하더라고. 길을 안 잃는게 더 용할 수준 아니냐?"

"이봐 마일, 성격 고친 줄 알았는데 그대로구나? 이번에 제대로 고쳐주지!"

"어머나, 사양하겠습니다~ 추운 건 질색이라서요."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는 빙하고룡과 마일을 뒤로한 채, 아린과 고대신룡이 수다를 떨었다.

"이봐 고신아, 최근 이사간 그 집은 넷이 살기 괜찮니? 엄청 힘들게 구했다며."

"이젠 넷이 아니라 다섯이야. 다크닉스가 갱생했거든."

"오 그ㄹㅡ"

"얘들아, 와줘서 고마워. 계속 여기 있으면 피곤할 테니 내가 집으로 안내해 줄게."

아린의 말을 끊고 등장한 레인이 갑자기 나타나서 말하였다.

딸랑ㅡ

'레인 저녀석은 걸을 때마다 나는 방울소리가 왠지 기분나쁘단 말야...'

고대신룡 일행은 느끼지 못하는 듯 했지만, 뮤지 일행은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5분정도 걸어갔을 때쯤, 거대하지만 어딘가 께름직한 느낌의 저택이 나왔다.

"레인, 여기가 네 집이야? 이 넓이인데 혼자 산다고?"

"그런데 어딘가 으스스 하지 않냐?"

"이봐 거기, 다 들려."

순수하게 감탄하는 고대신룡과 은근히 태클을 거는 마일을 보며, 아린은 둘에게만 들리도록 말하였다.
확실히, 넓고 고급지지만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오느라 힘들었지? 어서 들어와."

"오, 고마워!"

 뮤지 일행과 고대신룡 일행이 들어가고 난 뒤, 그들은 짐을 풀고 바로 저택 관람(?)을 하기 시작했다. 저택은 무척 넓어서 레인의 안내를 받으며 여기저기 둘러봐도 끝없이 새로운 곳이 나왔다.
 구경하다 지쳤을 때쯤, 그들은 옹기종기 모여 보드게임도 하고, 저택에서 만찬을 즐기기도 했으며, 잘때는 잠이 올 때까지 끝말잇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들이 피로에 절어 기절하듯 자고 있을 때였다.

딸랑ㅡ

딸랑ㅡ

기분나쁜 방울소리가 온 방에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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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린 프로필을 가져왔어요~
여기까지만 일단 적고...
생각날때 다시 끄적이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름이 레인인지 다른 이름인지 까묵었어요
걍 레인인걸로
이름:아린
성별:여자
속성:물
성격:장난기가 많지만, 유사시엔 누구보다도 침착하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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