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소설 게시판

목록
The Weather (제 16장 ㅡ 종언)
2020-05-22 08:26:29
이 마을에서 돌아다녔지만 개벽을 찾고 있던 때와 같이 잘 보이지 않는다. 뭐야, 지치게 만들어서 끝낼 생각인가? 아니면 개벽처럼 존재 자체를 숨길 수 있나? 일단 주변을 둘러보고 녀석을 찾아볼까? 아니면 구름을 이용해서 찾아볼까나? 아니야, 일단 다시 마을 주변을 돌아보면서 찾아야겠어. 나는 고민하며 마을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일식이 일어난 듯 태양이 가려졌다. 그러자 갑자기 주황색 긴 머리, 연한 하늘색 갑주와 하얀 갑주를 입은 용이 내가 쳐보던 건물 위에 있었다. 저 녀석이 종언인가? 아니면 분신인가? 아니야, 분신이라면 저렇게 당당하게 나올 이유조차 없어. 저렇게 당당하게 나왔다는 것은 내 약점에 대해 깊이 알고 있는 놈일 거야. 내가 방황하며 고민하던 사이, 종말은 날 쳐다보았다.

혼돈을 없애고 오느라 수고 많았다. 그러나 종언에게 대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세계를 멸망시킬 힘을 가진 나에게 도전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

모든 세계를 멸망시킬 힘? 정말 어이없으면서 웃긴 말이네. 멸망시킬 힘은 없어. 단지 자기가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 힘 그 자체가 강하다고 강하는 것이 아니야. 정말 어이없는 놈의 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네. 내 능력은 혼돈을 가지고 올 수 있지만 잘 사용하면 모두를 위한 능력이지 나 자신을 위한 능력이 아니니까. 일단 나는 구름을 내 주변으로 둘러싸게 만들었다. 녀석이 어떤 방법으로 공격할지는 모르니까 말이다. 종언이라........분명 다른 놈들과 확실히 달라. 무언가 이상해. 주변 공기의 흐름이 미묘하게 바뀌고 있어. 그렇다면 최소 거리를 유지하며 상대해야겠군. 내가 살짝 거리를 유지하려고 뒤로 물러나고 있을 때, 녀석은 빠른 속도로 나한테 다가왔다.

나한테 도망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여기가 네 묘비명이 될 것이다!”

묘비명? 죽을 장소는 네가 정하는 것이 아닌 내가 정하는 거야. 네 말대로 되게 놔둘까.”

개벽, 혼돈 모두 나보다 약했다. 네가 만난 적이 약했다면 이번에는 진짜다. 네가 한 말로 나한테 상처 하나 줄 수 없다는 거다. 네 심장을 뚫어서 그 분의 제물로 바친다.”

어이없는 놈이네. 가짜가 말만 너무 많아.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약한 주제에 말이야. 가짜에겐 진짜를 보여주면 두려워해서 도망치는 법이지. 네가 말한 종언은 종말이야. 진짜 종언은 그 시대의 끝과 함께 새로운 개벽을 일으키는 혼돈이란 말이다. 네 능력이 과연 날 잡을 수 있을까. 활용도가 뛰어날까. 거기서 차이가 벌어지고 하는 것이다. 무조건 묘비명이 될 것이 아닌 실력으로 누가 강한지 아는 것이란 말이다.”

그런 것은 거짓된 자유다. 진정한 자유는 다른 곳에 있다. 너 같은 허언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마.”

그렇게 나와야지. 이젠 너 같은 가짜를 3번 연속으로 만나서 이제 지겨워. 이제 끝내버릴까.”

녀석은 빠른 속도로 나를 향해 날아갔다. 뭐지, 이 강력한 풍압은! 내 코트가 바람에 흩날리며 녀석은 내 앞에 왔다. 녀석은 내 머리를 치려고 했지만 나는 바로 피했다. 위험해, 이건 공간을 삭제시키는 듯 강력한 능력인가? 일단 거리를 유지하며 싸우지 않으면 분명 나는 여기서 죽어. 궁극의 능력은 아니지만 범위가 꽤 있는 능력이야. 거리 유지가 중요하겠군. 나는 여기에 있는 공기를 응결시켜 대량의 안개를 만들었다. 이정도면 녀석도 날 찾기 어려울 거야. 안개를 통해서 날 볼 수 있는 경로는 찾기 힘드니까 말이야. 일단 여기서 나가야겠군. 내가 잠시 뒤로 물러나려고 하던 사이, 녀석은 내가 있는 곳까지 정확하게 내 앞으로 왔지만 나는 이미 피해서 다른 피해는 없었다. 잘못하면 죽을 뻔했어. 이 녀석, 보통 힘이 아니야. 그 때, 내가 아이온을 죽일 때와 같아. 설마, 녀석의 육체는 아이온의 육체로 이루어졌다는 것인가. 나는 그 사이에 고민을 하는 동안, 종언은 날 쳐다보았다.

그렇게 고민하면 달라질까? 내 능력은 보통 놈들과 다르지. 모두 공평하게 한 방에 보내주지.”

공평한 한 방은 없어. 너도 보통 놈들과 같아. 네 능력만 믿고 싸우는 모습은 보기 싫거든. 그리고 능력은 개인만 생각하는 능력이 아니야.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어떤 방향으로 올바르게 사용하는지 그것을 활용하며 사용하는 것이 능력이다. 너는 그저 밑바닥에 있는 쓰레기들에게 짓밟혀도 싼 신세야. 너 따위 인성이 썩은 놈이 날뛰게 놔둘 수 없지.”

이 종언에게 까불어봐라. 어리석은 용아. 나한테 당한 자는 너보다 더 많다. 네가 쓰러뜨린 놈들을 통해 얻은 경험이 천지차이라는 것이다!”

천지차이가 아니라 종이 한 장의 차이겠지.”

이미 차이가 하늘과 땅의 차이인데 종이 한 장의 차이라고? 그냥 죽어!!”

나는 바로 공격을 피했다. 정말 자기 힘 믿고 싸우는 녀석이군. 이정도면 단순하게 죽일 수 있겠어. 산소로 통한 기압 차이의 공격은 아니지만 수소 폭발로 녀석을 제압할 수 있어. 나는 녀석의 얼굴을 향해 수소가 모여져 만들어진 태양으로 쳤다. 그러자 태양은 폭발하여 녀석의 얼굴과 몸 일부를 날려버릴 정도로 터졌다. 나는 구름이라서 그 여파로 발생한 폭발이 날 밀쳐냈다. 이정도면 녀석이라도 버틸 수 없을 거야. 나는 녀석을 봤을 때, 녀석이 손상된 부분은 순식간으로 재생했다. 얼굴, , 다리, 심장..........폭발해서 사라진 부위가 재생하고 있다. , 약간 내가 불리하군. 재생하는 놈이라면 약점인 것이 있는데 하필 녀석의 능력으로 삭제되고, 태양으로 녀석의 몸의 일부를 파괴해도 다시 재생해서 내가 불리하다. 일단 녀석의 약점을 알 때까지 조심해야 하겠어. 잘못하면 저 세계로 갈 수 있어. 나는 살짝 몸을 사리고 있을 때, 녀석은 갑주가 갑자기 변하더니 빠른 속도로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너보다 강해. 너의 날씨는 종언 앞에서 무력한 것 뿐이다.”

그래, 그래서 뭐부터 공격을 하려고? 나는 이미 막을 준비를 했다.”

녀석이 주먹을 내지르지만 풍압으로 발생한 바람에 의해 나는 그 치명적인 공격을 피할 수 있었다. 잘못하면 내 머리가 박살나버릴 뻔했어. 나는 바로 녀석보다 멀리 피했다. 이제 각오를 잡지 않으면 내가 먼저 죽어. 그러니까 조심해야겠어. 내가 죽지 않도록 말이야. 나는 다시 녀석을 쳐다보았다. 녀석의 약점을 찾을 때까지 죽을 각오를 다지며 말이다.

------------------------------------------------------------------------------------------------------------------------------------------------------

여기서부터 잡담입니다.

휴재 끝나고 'The Weather' 쓰고 있는 E.F.L.S입니다. 인기는 거이 없지만 제 소설을 보신 분들은 감사하고, 다음에 더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댓글[6]

등록하기

사진 등록하기

  • 헐ㄹ 뭐야 완전 재밌어요♡♡♡♡ 왜 명작을 지금봤지???

    2020-05-23 14:09:34

  • 왜냐하면 소갤은 다른 갤러리에 비해 인기가 없고, 제 소설도 인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기가 최하위에 가깝죠. 활동량 덕에 뽐내기에서 1등을 한 거지 인기가 있어서 1등을 한 것이 아닙니다.)

    2020-05-23 14:13:06

  • 인기가 없으면 어때요 소설이 이렇게 재밌는데요!!! 뭐 이 소설을 못보는 분들이 아쉽긴하디만.. 그리고 너무 인기 없다기 자기를 낮추지 말아주새요 ㅠㅠ 저는 이런 명작을 글로 재미있게 쓰셨다는게 정말 존경스러워요 ㅎㅎ.. (내 웹툰이 부끄러워 졌군..)) 아무리 활동량으로 1등을 했다해도 1등인건 사실이고 저한테는 이 소설 매우 인기가 있아 보이는데여?? ㅎWㅎ

    2020-05-23 14:18:17

  • [>ㅁ<]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 거지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면 그저 금방 읽고 사라지는 소설입니다.
    (글씨보다 그림이 더 기억에 남는다는 사실처럼 말이죠.)

    2020-05-23 19:59:22

  • 조회수가 이렇게 높으신데 인기 많으신거죠

    2020-05-22 08:48:58

  • 아닙니다. 저는 아직 한참 모자른 소설가입니다.
    (다른 소설을 보신다면 이미 조회수가 다른 소설에 비해 낮습니다.)

    2020-05-22 08:53:44

오늘 하루 보지 않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