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설 갑니다^^그나저나... 저도 대본식을 좀 써야 하나요?추천받는 소설은 거의 다 대본식이더군요.사람들이 귀차니즘 크리인 건가...?아무튼 소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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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장편소설)Destruction. -1. +여러분, 아이디어 모집좀 하겠습니다.(자작룡도 일단은 모집합니다.)
2014-02-03 22:49:0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ICYw" width='400' height='300'>


오랜만에 소설 갑니다^^

그나저나... 저도 대본식을 좀 써야 하나요?

추천받는 소설은 거의 다 대본식이더군요.

사람들이 귀차니즘 크리인 건가...?

아무튼 소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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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장편소설)Destruction.

 -1.The ruin of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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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어느새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이토록 참담한 일이.

왜 우리에게만 이런 재앙이 내린 것이었을까.

모든 사태는 우리만의 잘못이 아닌데.

이게 아닌데... 아닌데......


처음에는 그저 우리들은 남들과의 차이를 지니고 있었어.

우리는... 어둠이었기에.

하지만 그 작은 불씨는 차별과 왕따로 변해가고,

그리고 그것은 걷잡을 수 없는 마음과 몸의 불길로 이어졌어.

우리 중 하나의 분노가 폭발하고,

기름칠을 한 듯이 퍼져나가는 증오심과 적개심,

그리고 복수.


결국 우리의 복수는 빛과 어둠의 패싸움을,

그리고 되돌이킬 수 없는 전쟁을 일으키고 말았던 거야.

10년이 넘도록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치르며 생각했어.

무엇 때문에 우리는 싸우는 걸까, 무엇 때문에.


그러나,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기계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싸우고 죽이고 또 싸우고

나중에서야 눈물을 흘리고 종전을 기도하는 한심한 짓뿐.


기나긴 전투가 마침표를 찍고,

우리들는 전쟁의 주모자라는 사실로 잡혀 들어갔어.

우리의 계속되는 항의는 가치도 없다는 것을,

더 무거운 죄와 책임만을 떠넘긴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지 못했던 걸까?


아니,

우리는 깨닫지 못한 것이 아닌

깨닫지 않는 길을 택했어.


우리는 비굴하게 무릎을 꿇지는 않아.

비바람에 꺾어질지언정

결단코 

허리를 굽히지는 않는다.

불복 항쟁, 그것은

우리의 신념이고 의지이고 삶의 전부였어.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달라진 것 같아.


과연 우리는 살아가고 있었던 걸까,

진정한 삶의 길을?

우리는 진정으로 어리석은 삶을 살다가 떠나는 게다.














모두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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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글을 끄적이는 제 자신도 한심합니다.
그러나 분량은 어째어째 늘려 놓았음이 확실ㅎ...<퍽

아무튼 아이디어 모집좀 해 보겠습니다.
음... 자작룡은 받는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신청하시려면 자작룡은 웹툰용이므로
그림뽐내기나 그런 데 있는 자작룡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명도 자세히 써주시면 좋겠네요^^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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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가 소설이 아닌 누군가의 독백으로 흘러가는 듯싶군요...

    2014-02-03 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