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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ather' 케이트 스토리] 내장담기 (제 4장 - 진정한 패배)
2020-08-01 14:35:37

​밤 12시 35분,

케이트는 쥐의 멤버들이 이 골목에 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쥐의 멤버는 오지 않고, 레인저 사무소 해결사들이 이 골목을 둘러싸고 있다.

그녀는 그들을 봤지만 무언가 화난 듯이 얼굴을 찌푸린다.

자신이 원하는 장기가 아니라서 속으로 더 화내며 생각했다.


'저딴 쓰레기같은 장기들은 어디서 굴러온 개돼지인 거야. 도시 출신 해결사들은 지 배가 썩은 지 모르고 저런다니까.'


그녀는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 해결사들을 혼자서 죽인다.

그리고 그들의 장기를 완전히 쓸 수 없도록 벤다.

그녀가 그들을 죽이며 쾌락을 느낄 때마다 그들은 공포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후회를 하며 생각한다.


'괜히 해결사가 되어서 이런 꼴이라니, 진짜 한심하다. 인생은 운빨 #망겜인가.'



다음 날,

레인저 사무소 해결사들의 싸늘한 시체를 본 박일은 무언가 확신한 듯이 말한다.


"모두들, 바로 쳐들어가자."


올가는 알아들었다는 듯이 말한다.


"여기에 비밀 아지트나 암시장같은 것이 있다는 거지?"


"맞아, 바로 들어가서 처리하는 거야."


"OK! 바로 들어가자고!"


그들은 바로 이 골목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 상황을 몰래 지켜보던 케이트는 바로 도망치며 생각한다.


'젠장, 오히려 암시장이 들통나서 내 돈줄이 뜯기는 거잖아! 나중에 너희들의 장기를 뽑을 생각이니까 딱 기다려라 개#끼들아.'


그녀가 도망치는 동안, 박일과 올가는 하수구 속에 있는 암시장을 발견한다.

그 모습을 보던 박일은 암시장에 있는 상인 한 명을 잡으며 말한다.


"야, 혹시 장기 빼내는 여자에 대한 정체를 아냐?"


"아니, 진짜 몰라."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알고 있다는 소리군. 하지만 이미 각오를 먹은 몸이라서 그런지 말할 것 같지 않으니까 살려둘게."


"감사합니다!"


그 상인이 좋아하고 있을 때, 올가는 그 상인을 죽이며 말한다.


"아니, 너 같은 #끼들은 죽어도 싸."


그 모습을 본 암시장 상인들은 전부 도망치려고 했으나 그들에게 죽었다.

마지막 한 명을 처리한 박일은 이 주변을 보며 말한다.


"역겹기 짝이 없군. 이 많은 범죄자들이 이 암시장에서 생기는 거였어. 하지만 암시장의 위치는 파악할 수 있어도 아직 남은 암시장이 너무 많아. 결국 처리할 수 없다는 소리인가."


"그래,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일 거야. 아직 범죄자는 많이 남아 있으니까."


그들은 오늘 일은 허탕을 쳤다고 생각하며 하수구 위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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