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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리에이트》16화#예언의아이#

31 봄이오면꽃은핀다
  • 조회수692
  • 작성일2020.10.13
장소 / 시간 : 달빛속 수도 / 현재

루나는 반역자들의 땅에서 넷을 질질 끌고 오고 있었다

새벽(달빛속NO.8) : 야...루나 이제 놔봐...

루나(달빛속NO.7) : 뭐야 일어났었어? 좀 일찍 말할 것이지...

시온(달빛속NO.9) : 벌써 도착했어요?....아...진짜 이런 말 쓰고 싶지는 않았지만 정말 들어가기 싫네요...

트위치(달빛속NO.23) : 뭐 설마 죽이기라도 할까요? ㅋㅋ

썬더(달빛속NO.31) : 쿠기님이 그토록 강조했던 임무도 실패 더 나아가 돌까지 잃어버렸는데 ㅋㅋ 진짜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

새벽 : 아 C 진짜 어떻하냐? 루나야....

루나 :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ㅋㅋ 그냥 순순히 죽음을 받아드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한데 ㅋㅋㅋ

새벽은 머리를 손으로 쥐어 쌌다

시온 : 아..루나님이 미래를 살짝 보시면 되지 않습니까?

새벽 : 그래 너 130년전에 예언의 아이라 불렸잖아!! 이번만 도와 줘!!

루나 : 운명과 미래는 알수록 더 고통스러워집니다 여.러.분.들 ㅋㅋㅋ

루나는 놀리듯이 말을 했다

그 때 달빛속의 영토에서 군대가 다가오기 시작했다

루나 : 데리려 오셨네 ㅋㅋㅋㅋ

군대는 루나와 새벽 시온 등에게 무릎을 꿇고 그들을 데려가기 시작했다

달빛속의 수도는 지금 축제 분위기가 한창이였다

새벽 : 뭐야..이건..아..맞다...

새벽은 뭐가 생각난듯 더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새벽 : 오늘 달빛속 건국일이잖아.....

시온 : ㅋㅋㅋ 망한거 같은데요...

새벽 : 쿠기형 딴날은 몰라도 이 날 만큼은 저기압중 저기압인데...

루나 : 그럴 수 밖에 없지 130년전 오늘은 무언가의 끝 무언가의 시작이였으니.....

그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달빛속의 수도 연월에 있는 달빛신전에 도착했다

경비병 : 들어가시지요 부쿠기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5명은 경비병의 안내를 받아 부쿠기가 있는 방까지 가게 되었다

부쿠기(달빛속NO.2 , 달빛속 총길장) : 왔어....?..

새벽 : 그......그게 쿠기형....

그 순간 부쿠기는 새벽에게 걸어와 손을 들었고 새벽은 눈을 감았다

부쿠기 : 수고했어 ㅎㅎ

부쿠기는 새벽을 안아주며 말했다

부쿠기는 자리로 돌아가 달빛장신구가 새겨진 팔찌 반지 귀걸이 등을 매었다 또한 달빛의 자수가 놓인 하얀색의 행사용 옷을 입었다

부쿠기 : 아...썬더 너가 크게 다쳤다고 들었는데..

썬더 : 괜찮습니다 팔도 완전히 재생됬고요...

부쿠기 : 다들 옷부터 갈아 입고 준비해 행사가 곧 시작되니까 ㅎㅎ

부쿠기는 웃으며 방을 나와 행사장으로 향했다

루나 시온 새벽 썬더 트위치도 각자 흩어져 옷을 갈아 입고 행사장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이미 행사장에는 많은 이들이 앉아 있었다 루나와 새벽의 자리는 서로 붙어 있었다

새벽 : 몇분 안남았네..... 행사의 시작이...

크로사(달빛속NO.6) : 뭐야 새벽 오빠 왔네? ㅋㅋㅋ 가서 개 털리고 왔다는 소문은 들었는데...용케도 살아 왔어 ㅋㅋㅋㅋㅋ

크로사는 새벽의 어께를 두드리며 말했다

새벽 : 손 떼라....

크로사 : 와...나 완전 상처 받았어 ㅋㅋ 좀 오랜만에 보는 귀여운 여동생한테 따뜻하게 대해봐 ㅋㅋㅋㅋㅋ

새벽 : 너라면 그렇게 대하고 싶겠냐?

크로사 : 아니 개 털린건 장난이지 장난!

크로사는 기지개를 피며 말했다

크로사 : 이 행사는 언제나 지겨워 이 나에게는 맞지도 않은 행사용 옷이며 장신구들 까지 ㅋㅋㅋ

그 때 뒤에서 두 테이머가 다가왔다

크로사 : 올~~~~뭐야 뭐야 오빠들 왔어? ㅋㅋ 로사가 완전 보고 싶었던거 있지? ㅋㅋ 일루와서 안아줘 ㅋㅋㅋ

두두(달빛속NO.5) : 아서라.... 넌 예나 지금이나 바뀌지가 않는다 로사야....아 새벽아 다친데는 좀 괜찮고?

새벽 : 뭐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ㅎㅎ

고신(달빛속NO.4) : 몸조리 잘 해 아마 너랑 내가 다시 파견 될 듯 싶은데..돌을 찾으려... 뭐 아직 결정된건 아니지만 ㅎㅎ 그럼 다들 좋은 축제 보내라~~

그 때 행사를 알리는 종이 울렸다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행사장에서 가장 위에 있는 백금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의자로 누군가가 오기 시작했다

그의 몸에는 다른 테이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화려한 장식이 그가 걸으때 마다 찰랑찰랑 소리를 냈다

퐁(달빛속NO.3) : 달빛속 길드의 총부길장 퐁 오늘 행사를 맞이하여 달빛속 총재이신 셀렌님 앞에 섰습니다 행사를 진행해도 괜찮겠습니까?

셀렌(달빛속NO.1) : 시작해....

퐁은 그 소리와 함께 단도를 하나 들고와 부쿠기에게로 걸어왔다

그 후 그것을 받아든 부쿠기 또한 단도를 들고 다시 셀렌에게 나아가기 시작했다

셀렌은 부쿠기에게 단도를 받아 자신의 자리위에 위치한 제단에 칼을 올려놓고 무릎을 꿇었다

그 후 축제는 다른 축제와 마찬가지로 흘려갔다 그들은 모두 먹고 마시며 취해 갔다

분위기가 익어갈 때 쯤 부쿠기는 달빛신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밖을 보니 폭죽놀이가 한창이였다

그 화려하게 터지는 불꽃은 부쿠기도 모르게 그의 기억을 그 날로 가져다 놓았다

{부쿠기의 회상}

장소 / 시간 : 제 5구역 / 130년전

부쿠기 : 여기 찾았다!! ㅋㅋㅋ 여기 쥐새X처럼 잘도 숨어 있었네 ㅋㅋ

부쿠기는 5수용소가 터질 때 미쳐 도망가지 못했던 교도관의 머리늘 잡고 끌고 나왔다

테이머들은 부쿠기의 행동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크로사 : 죽이자! 오빠!! 죽이자! ㅋㅋㅋ

고신 : ㅋㅋㅋㅋ 나도 찬성!!

그 때 퐁은 이야기 했다

퐁 : 야! 그냥 죽이는건 이제 재미없어 ㅋㅋ 그 새X가 너하고 싸워서 이기면 살려주자!!

테이머들은 웃으며 퐁의 말에 동의했다

부쿠기 : 정 그렇다면 ㅋㅋㅋ

부쿠기는 교도관의 가슴을 주먹으로 쳐 쓰러뜨렸다

부쿠기 : 야... 움직여 살려준다고 이기면!!! ㅋㅋㅋ

부쿠기는 교도관의 머리를 잡고 다시 일으켜 세웠다

에어 : 그만!!!

부쿠기와 테이머들이 뒤를 돌아보니 분홍색의 눈 검은색 단발머리를 한 여자가 서 있었다

에어 : 그 손 놔...

부쿠기 : 야...디지기 전에 빠져....

그 순간이였다 그녀는 불꽃으로 휩싸인 후 부쿠기를 공격했다

부쿠기는 포포모로 인수화를 해 꽃으로 그녀의 공격을 막았다

부쿠기 : 그 용...피닉스잖아 ㅋㅋㅋ

그 둘은 서로를 공격해 밀어 냈다

부쿠기 : 난 너 같은 애가 젤 싫어...자신은 다른척 가식에 갖혀 사는 위선자 새X.....

에어 : 그저 너가 그토록 증오하는 인간들과 같아지지 말라는 소리야 미X놈아...

부쿠기와 에어는 그 순간 웅성거리는 소리에 옆을 돌아보았다

부쿠기 : 뭐야? 넌...

하늘 : 나..말이야? ㅋㅋㅋ

에어 : 그럼 여기 너 말고 딴놈이 더 있냐?

하늘 : 와...야 리내야 이번 구역은 역대급 또라이들이 모여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

미리내 : 됬고 우리는 우선 그 아이만 찾아 돌아가자.. 아직 때가 아니니....

하늘 : 그래...여기 예언의 아이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어 ㅋㅋ 앞으로의 우리 나이츠 별자리 동맹과 인간의 전쟁에서 누가 이길지 점을 좀 쳐 줬음 하는데...

그 때 옆에서 한 테이머가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다

루나 : 미래를 아는건 비극이야 알아도 바꿀 수 없는게 미래거든....

미리내는 루나 앞에 다가왔다

미리내 : 너야? 예언의 아이가?..

루나는 고개를 들어 하늘과 미리내를 쳐다보았다



안녕하세요 봄오꽃입니다^0^ 이번 화는 겨우겨우 마감시간을 지켰네요 다들 제소설이 올라오는 시간을 궁금해하셔서 이야기 드리자면 보통 화,수에 한 화 금,토에 한 화가 올라옵니다^^ 그럼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0^


전 화 베스트 댓글

청흑상
루나
부쿠기
소평가

4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16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

댓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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