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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의 성물 2화 다크로드 리메이크 2화
2020-11-16 18:12:00
좀비사태 이후  새벽기도회는 최전성기에 이른다. 새벽기도회의 행동들은 마치 계획했던 일처럼 빠르고 신속했다. 좀비 사태이후 기도비를 1.5배나 올렸지만 사람들은 아무런 불만도 표시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새벽기도회를 따르기 시작하여 새벽기도회의 행동들은 비도덕적일지라도 모두 정당화 되었다. 

한편 데미안은 동쪽 그란딘 지역에 엘프족이 대량의 금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몰래 성기사병력들을보낸다. 데미안은 그 사이 어둠의 세력이 좀비 바이러스를 퍼트렸다는 소문을 퍼트려 사람들에게 적개심을 가지게 해 자신의 권력을 한층 더 강화시킨다.

엘프족 마을- 촌장의 방


엘프 촌장:이놈들 너희들이 하는 행동이 무슨행동인지는 알고 이러는 것이냐?!!!!!(무언가를 등뒤에 숨기며)

다니엘:....아모르님의 며....령이다. 아모르님께서 절대선을 자칭하며 너희들이 비도덕하게 쌓아올린 부를 모두 환수해오라는 명령이다. 신의 대리인인 우리가 그 천명을 이행하는 것 뿐이다.

엘프촌장: 비도덕이라고? 우리 엘프족이 쌓아온 땀을 더럽히지 마라! 아모르님이 명령하셨다고? 너희 새벽 기도회가 한일은 영원히 잊끄어억(칼에 베인다.)

엘프 촌장뒤에 무언가 있다. 어린 엘프 소녀였다.

엘프 소녀:........(멍한 상태.)

성기사1: 피래미가 남아있었다니.......죽어라!!!

다니엘: 잠깐 이 아이는 데려간다.  (멈춰서며)

갑자기 데미안의 분신이 나타났다.


(마법분신)데미안:항명 하겠다는 거냐? 다니엘!!!!! 내가 분명 그 더러운 씨들은 다 죽이라 했을 텐데.

다니엘은 침착하게 대처했다.

다니엘: 이 아이는 우리 새벽 기도회의 상징이 될 겁니다. 이 아이를 조비 사태에서 구하러 아모르님의 메세지를 전하러온 여신이라 하죠. 
엘프는 아모르님한테 사랑받는 종족이지 않습니까?

데미안: 흠 그게 나을 지도 모르겠구나.좋다 데려오거라.
 
다니엘:네 알겠습니다.

교회에서
데미안은 엘프소녀를 보자마자 음흉한 미소를 짓고 금고에 있던 은 십자가 목걸이를 꺼내  마법주문을 읊더니 목걸이는 순간이나마 번쩍했다. 

데미안: 자 이 목걸이를 써보려무나 잘 어울릴 것 같구나.

엘프소녀는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목걸이를 착용했다. 갑자기 목걸이에 빛이 나더니 엘프소녀의 정신은 멍해졌다.

다니엘 :무슨 짓을 한 겁니까?!!!!

데미안:잠자코 있게나.자 네 이름을 말해보거라.

엘프소녀:제 이름은 잘.....모르겠어요.

데미안:오늘부터 네 이름은 세리스다. 알아 들었느냐?

세리스 :네에(멍하니 서있다.)

다음날 아침

세리스를 예쁘게 단장시키고 데미안과 함께 사람들앞에서 선다.

데미안: 자 여러분!!아모르님이 저희를 구원하시려 여신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만큼 저희 새벽기도회를 사랑한다는 증거겠지요.

사람들:아아 아모르님이시여!!!

데미안: 이제 전 대륙에 새벽기도회가 퍼져 나갈 것입니다.!!!!!!

사람들:우와아어아아!!!

교회 집회가 끝나고 아도니스만 새벽까지 기다려서 혼자 기도를 한다.

아도니스:흐흑 아모르님 저를 이 고통에서 구원해주세요.흑흑

세리스가 자신의 손 아도니스의 머리에 갖다댄다.


세리스: 자 여기 구원 .

그러더니 아도니스가 세리스의 손을 뿌리치고 세리스를 째려보았다.
 
아도니스:뭐야 참견하지마 혼자 기도할려고 새벽까지 기다렸단 말이야!!!
아도니스는 아마 좀비 바이러스로 어머니를 잃은 자신의 심정과는 대조되는 밝은 목소리가 들려오자 순간 자신의 감정과 일치하지 않아 화를 냈다.

세리스: 아까 못들었어?난 여신이라고 내 말이 곧 아모르님의 말!넌 이름이 뭐야?(새침한 목소리로)

아도니스:난 아도니스 넌?

세리스:난 세리스!!!!교회사람들 너무 딱딱해서 재미없었는데 히힛.(방글방글 웃으며) 친하게 지내자!!

아도니스:.....

세리스:야 왜 아무말도 없어?

아도니스:....

세리스:야아 좀

아도니스: ......

잠시동안의 침묵이 돌더니 아도니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세리스:이제 우리 친구다. 히힛

아도니스와 세리스 그들은 새벽기도회의 만행으로 이어진 비극적인 인연. 그들이 갖는 만남은 탐욕으로 물든 교회속의 유일한 꽃 한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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