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리에이트》35화#진영#
봄이오면꽃은핀다
장소 : 달빛속 국경지역
시간 : 현재
루나 : 비켜...다 죽여야겠어....
루나는 피의 장벽으로 공격을 날렸으나 공격은 무산 되었다
루나 : 젠장!!! 왜...왜!!! 안깨지는거야!! 흐읍 흐윽...
부쿠기 : 돌아가자....
루나 : 아니....못돌아가...죽이고 가야겠어!!!
부쿠기 : 피의 장벽...이게 자동적으로 사라지는건 1년뒤 오늘...즉 그전까지는 그들을 잡을 방법은 없다는거야....
루나 : 쿠기형!!!
부쿠기 : 돌아가야지..돌아가서 준비해야지....리크리에이트를...
새벽 : 형....
셀렌 : 어찌됬든 한개의 돌을 제외한 모든 돌이 우리에게 넘어왔어....두두의 희생으로 모든 것이 완성됬어....
장소 : 3구역 남데스페라도
시간 : 현재
미리내 : 별자리 첫번째 힘.....
미리내의 머리위에서는 별들이 운석이 되어 내리기 시작했다
하늘 : 나이츠의 3번째 힘...
하늘의 뒤에는 수만개의 무기들이 나타났고 날라오는 운석을 막아냈다
미리내 : 별자리 세번째 힘...
미리내의 주변에는 수만가지의 탈것이 나타났고 미리내는 유니콘같이 생긴 말을 타고 하늘에게로 달려들었다
퍼억!
하늘은 미리내의 공격에 당해 바닥에 쳐박히고 말았다
미리내 : 마지막으로 물을께...왜....왜....죽인거야.....
하늘 : 아씨 돌아버리겠네!!!
하늘의 주변에는 수 만개의 깃털이 만개했고 그 깃털은 이윽호 하나로 합쳐졌다
하늘 : 나이츠의 첫번째 힘....극한....
하늘이 올린 깃털 주변으로 개미의 소멸연기가 가득차기 시작했다
미리내 : 벌써 결판을 낼려구?
미리내는 충격파를 한데 모으기 시작했고 주변이 일그어들기 시작했다
하늘 : 잠시 진정해...미리내...
하늘의 공격은 미리내에게로 날라갔고 미리내는 모아진 충격파를 이용해 깃털을 쳐내 버렸다
미리내 : 넌 여기서 죽는거야 ㅎㅎ
미리내는 바닥을 손으로 짚었구 그 주변 일대가 충격파에 날라가기 시작했다
하늘 : 랩터!!!
순식간에 랩터는 사정거리안으로 말려들어갔다 하지만 서 있는건 온몸에 상처를 입고 쓰려지는 인집이였다
인집 : 하늘아.....너랑 약속은 지켰다 ㅎㅎ 랩터 지켜준다..는....
인집은 말을 잊지 못하고 죽고말았다
하늘 : 미리내......그래...너의 뜻이 그거라면 기꺼히 상대해줄께 ㅎㅎ
하늘의 주변지반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미리내를 순식간에 쳐 바닥으로 추락시켰다
미리내 : 쿨럭....
하늘 : 너두 한명을 잃어야지...안 그래?
하늘은 순식간에 JADE에게로 다가갔다
JADE(별자리No.3) : 쉽게는 안죽어줘!!!!
미리내 : 안돼!!!
미리내가 다가갈려고 했으나 하늘이 흩날린 깃털은 하늘의 형상으로 변해 미리내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JADE : 너가 감히 쿨럭....
하늘은 그대로 JADE를 조각내버렸고 보라색 불꽃은 순식간에 조각에 들러붙기 시작했다
미리내 : 안되에에!!!
결국 JADE는 그렇게 죽고 말았다
미리내 : 결국 너와 난...이렇게 되는거였어 ㅋㅋㅋㅋ
하늘 : 너가 만든 결과야 미리내....
알브 : 그만!!!! 그만해!!!!
현성 : 더 이상의 피해는 돌일키기에는 힘들어져.....
하늘과 미리내는 다시 한번 더 부딪혔고 3구역은 완전히 무너져내려 버렸다
개미 : 그만해!!!
개미는 흑룡으로 인수화 후 그들 사이에 끼어들었다
개미 : 고시니 JADE 그들의 죽음은 각자의 책임이 아니야.....
하늘 : 비켜.....
미리내 : 낄 때 안 낄 때 구분 못하지......
현성 또한 그들 사이에 끼어들었다
현성 : 미리내 내가 봤을 때 고시니를 죽인건....나이츠가 아니야...너가 더 싸울 수록 너는 그들의 계획대로 말려들 뿐이야...
미리내 : 속은거야...?...우리가?
미리내는 돌아봤으나 3구역 글라우드 및 그의 부하들은 사라진 후였다
미리내 : ㅋㅋㅋㅋㅋㅋㅋ 감히...날 속여....글라우드!!!!
미리내는 바닥에 내려와 소리치기 시작했다
알브 : 다행이야....진실을 안 것 같으니....
미리내 : 뭐가 다행이라는거야....고시니 JADE 인집!!! 그들은 돌아오지 못하는데!!!
하늘 : 부쿠기...그 놈이라면 알고 있을거야...
미리내 : 그게 무슨 말인데.....
하늘 : 지금까지 돌을 모았던 달빛속의 행동 더하여 에어의 죽음을 타개하려고 했던 부쿠기....
알브 : 부쿠기와 에어가 마지막으로 나눈 말.....'우리는 조금 돌아갈 뿐이야'....
미리내 : 그 말은.....
하늘 : 종합적으로 봤을 때 돌의 힘으로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다는거지....
미리내 : 결국 부쿠기가 돌에 그토록 집착했던 것도.....
하늘 : 같이가자 미리내....달빛속으로.....
하늘은 미리내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미리내 : 그래야지....모두를 살리고 원점으로 가야지....
장소 : 북데스페라도
시간 : 현재
듭린사랑은 돌의 사용자들을 데리고 수도로 들어왔다
듭린사랑(북데스페라도의 길드장) : 다 끝났어...이제 다 흐읍 흐윽....
그 때 쓰려져 있던 다래가 일어났다
다래 : 쿨럭...민은? 글라시드님은?
듭린사랑 : 너는 다르다며!! 너라면 부쿠기를 잡을수 있을거라며!! 결국 결국에는 너가 죽인거야!!!
팜파오 : 그만!!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니야....그저...결과 만이 말해줄 뿐....
은아 : 그래도....두두를 죽였고 장벽으로 인해 적의 공격을 받을리가 없으니 실패는 아닌거 아닌가요?
팜파오 : ㅋㅋㅋㅋ 민님의 공격...그래 맞아 우리가 밖으로 나가는건 가능하나 밖에서 안으로는 들어오지 못해....근데 말이야...그 지속 시간이 겨우 1년이야...
듭린사랑 : 게다가 부쿠기의 마지막 공격으로 모든 기반 시설이 무너졌어....결국에는 우리는 1년간 여기서 생존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야....
팜파오 : 돌도 다 빼앗겼고...이제 바라볼 수 있는건 돌로 얻게된 우리의 힘인데 이 또한 두명이 부족해.....
듭린사랑 : 게다가 한 명은 달빛속 국방장관....
다래 : 잠시만요...나갈 수 있다 했죠? 그럼 몇명이 나가 돌 사용자를 데려오거나 그 힘을 빼앗아 오면 되는거잖아요....
듭린사랑 : 어떻게...경비가 몇명 일줄 알고...
팜파오 : 다래 말이 맞아....이러고 있을 수는 없지...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1퍼센트의 희망이라도 거는게 바람직 해...그래 해보는거야!!!
다래 : 우선 생존자 확보와 기반시설을 다시 건설해야겠네요...이제 시작인거에요...혁명의...
장소 : 강구연월(달빛속의 수도)
시간 : 현재
헤이츠(달빛속 법무부 차관) : 장관님 달빛속 의회에서 나왔답니다
장관은 책을 읽다가 다시 덮고는 말했다
법무장관 : 들어오라고 해....
부쿠기 : 오랜만이야....
법무장관 : 다른놈도 아니고 오빠가...무슨 명분으로 낯짝을 들이대!!!!
부쿠기 : 그렇지...근데 말이야...너 아직도 네 남친이 죽은게 나 때문이라 생각하는거야?
법무장관 : 입닥X!!!
법무장관은 부쿠기의 목을 잡고 바닥에 꽂아버렸다
부쿠기 : 미안한데...술빈...나도 오늘 매우 기분이 안좋아...
부쿠기는 술빈을 잡아 건물밖으로 던져버렸다
술빈 : 왜ㅋㅋㅋ 죽일려구? 이제!!!
부쿠기 : 너가 그토록 사랑했던 그를 살려줄께...대신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 ㅎㅎ
부쿠기는 술빈을 향해 웃으며 이야기했다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크리스마스도 겹치고 하여 갠적인 사정 때문에 연재가 늦어졌네요 죄송합니다 ㅠ 이제는 약간은 프리하니 활발히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화 베스트 댓글
팜파오
미리내
루나
부쿠기
4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리크리에이트 35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