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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리에이트》39화#역사냥#

31 봄이오면꽃은핀다
  • 조회수534
  • 작성일2021.01.16
장소 : 나이츠
시간 : 30년 전

글라이드 : 퐁....

퐁 : 오랜만이야...글라이드...

그 순간 다연은 퐁을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글라이드 : 무턱대고 다가가지 마!!!

다연은 퐁을 향해 주먹을 날렸으나 그 순간 5개의 물줄기가 다연을 꿰뚫고 날아갔다

다연 : 쿨럭....

다연은 그 자리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글라이드 : 레오나!!!

그 순간 바닥이 물로 변했고 퐁을 향해 물은 물보라 치며 올라왔다
글라이드 : 뭐야...어디갔어...

그 순간 퐁은 글라이드 뒤에서 주먹을 휘둘렸고 글라이드는 그대로 바닥에 꽂히고 말았다

개미 : 퐁....쿨럭....

퐁 : 개미...조금만 도와줘....

퐁은 글라이드에게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글라이드 : 퐁...샤크곤이라는 명백한 3류용으로 오직 노력으로 경지에 오른 자....엄청난 실력이야....

퐁 : 개미...빠르게 끝내자....

개미 : 준비됬어...

그 순간 퐁의 밑에서는 엄청난 물이 소용돌이 치며 올라왔고 개미의 소멸연기는 그 물을 타고 폭주했다

글라이드 : 다연!!!!!

콰아아아아아아앙!!

연기가 걷히고 다연은 공격을 겨우 피한뒤 서있었다

다연 : 받았어?

글라이드 : 걱정마....

글라이드 주변으로는 퐁과 개미의 공격이 맴돌고 있었다

글라이드 : 레오나...물이 섞인 공격이면 뭐든지 컨트롤이 가능해...즉 난 너의 가장  큰 카운터....

글라이드는 공격을 퐁을 향해날렸다

퐁 : 개미...도망쳐...도망쳐서 상황을 알려...

퐁은 개미를 잡고 멀리 집어던졌고 그 순간 공격에 휩싸였다

퐁 : 난 아직 내 자신도 지키지 못할 만큼 약하구나....

그 순간 퐁은 과거의 기억이 스쳐가기 시작했다

(퐁의 주마등 / 퐁의 시점)

세상은 힘은 육체적 힘이 아닌 정신적 힘이라고 믿었다

그날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난 가족이 없었다 아니 잃었다고 하는게 정확한거 같다

우리 어머니는 내가 어릴적 가난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섰으며 아버지는 사채업자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 나에게 남은 건...여동생 한 명 뿐이였다

그러나 난 좌절하지 않았다 정말...정말 열심히 살았다 왜냐고? 여동생은 나처럼 살지 않게 하고 싶었으니까 그 아이는 내 삶의 이유이자 전부였다

그러나 우리 남매는 그 날 테이머들의 싸움에 휘말렸다 그들이 우리를 죽일려는 의도가 없었다 허나 약한 인간이였던 내 여동생은 그날 이슬로 사라졌다

그 날 이후 하루에도 수만번씩 생각했다 내가 더 강했으면 내게 힘이 있었다면........

난 강해져야 한다.....

(퐁의 주마등 끝)

퐁 : 아니지...난 더 강해질 수 있어....

퐁은 그대로 앞발을 땅에 내리찍었다

퐁 : 태극권 1장..... 뒤돌아 차기...

퐁은 순간적으로 몸을 돌려 공격을 걷어냈고 그 발차기로 만들어진 풍압은 글라이드의 가슴에 상처를 입혔다

글라이드 : 쿨럭...너....체술로 공격을 가른거야?

퐁 : 난 누구보다 강해진다...그를 위해서는 모든걸 버릴 수 있어....

그 순간 퐁은 글라이드를 잡고 업어쳤다

글라이드 : 유도까지.....

퐁은 권투자세를 취했고 글라이드의 얼굴와 몸을 때린 후 바닥에 꽂아버렸다

다연 : 카데스...

다연의 손에서는 칼이 나왔고 퐁을 향해 휘둘렸고 퐁은 개미가 차고있던 칼을 뽑아 공격을 막았다

퐁 : 검도라면..환영이야 ㅎㅎ

퐁은 다연의 공격을 흘린 후 목을 찔렸다

다연 : 쿨럭.....

다연은 그대로 나가 떨어졌다

글라이드 : 잘 들어라 다연....저기 개미 보이지....
다연 : 간단히 말해....

글라이드 : 지금 부터 모든 기술을 저 쪽으로 날려!!!

글라이드의 말에 다연은 공격을 개미에게로 날렸고 퐁은 그 앞에서 땅을 발로 찍어 지반을 올린 후 발로 차 공격을 걷어냈다

퐁 : 도망친건가.....한참 재미있었는데.....

장소 : 달빛속
시간 : 30년전

루나 : 뭐야 이번에도 그냥 도망칠려고?

은서 : 그렇다면 어쩔건데.....

루나 : 이해한다....나 또한 인간이였을 시절 무섭고 도망치고 싶었으니....

다성 : 은서...반드셀을 챙겨....

루나 : 도망을 치고 나니 편해지더구나...허나 바뀌는건 없었다

다성 : 시간지연!!!

루나 : 너희 또한 이 세상을 바꿀수는 없을것이다....

은서 : 뛰어!!!!

루나 : 시간역행......

그 순간 루나는 기유의 능력을 이용해 시간을 돌려버렸다

루나 : 카루라.....

루나의 손에는 대검이 생겼고 반드셀을 조각내 죽여버렸다

은서 : 안돼.....

루나 : 뭐가 안된다는거지?

루나는 은서의 목을 잡고 바닥에 꽂아버렸다

은서 : 쿨럭...

루나 : 인수화 극한....포포모 + 피닉스.....

그 순간 꽃잎들이 날리기 시작했고 꽃잎들은 불타며 은서를 덮쳐버렸다

콰아아아아아아앙!!!

루나 : 일부로 맞은것이나....도망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

은서 : 쿨럭....아모르 완전개방!!!

은서는 심각한 중상을 입은 채 자세를 잡았다

루나 : 아직도 서 있을 수 있다니 ㅋㅋㅋㅋㅋㅋ 내가 만났던 수많은 적수 중 이정도로 날 즐겁게 해준 이는 없었다!!!! 마지막까지 불태워 보자 은서!!!!

은서 : 절대 못이긴다...그저 마지막까지....시도해본다....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죽을 거다....

은서의 뒤에는 빛의 날개가 뿜어져나왔고 칼이 들려져 있었다

루나 : 포포모+피닉스+혼+고대주니어

루나의 곁에는 수만개의 깃털과 꽃들이 흩날렸고 붉은색 불과 충격파가 양손에 일렁였다

은서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은서는 루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루나 : 휼륭해 ㅋㅋㅋ 너가 그 어느 돌의 사용자보다 우위에 있구나!!!!

루나와 은서는 가운데에서 충돌했고 달빛속 전체가 흔들렸다

루나 : 쿨럭.....

루나는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루나 : 이정도의 타격을? 그 몸으로???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은서 : 여보...은호...은아...미안해....

은서는 쓰려졌고 숨을 거두고 말았다

장소 : 북데스페라도
시간 : 30년전

성훈 : 내가 아주 ㅈ으로 보이지? ㅋㅋㅋㅋㅋ

팜파훈 : 크윽...근데 어떻해 ㅋㅋㅋㅋ ㅈ으로 보이는걸....

팜파훈은 성훈의 머리를 잡고 바닥에 찍어버렸다

팜파훈 : 그냥 뒤져 쓰레기야....

팜파훈은 계속해서 성훈을 타격한 후 멀리 던져 버렸다

팜파훈 : 디트의 힘 개방!!!

팜파훈이 들고 있던 칼은 망치로 바뀌었고 팜파훈은 그대로 성훈을 찍어버렸다

성훈 : 부쿠기.....

부쿠기는 팜파훈의 망치를 잡은 후 이야기했다

부쿠기 : 물건은?

성훈 : 물건은 무슨 C발 너 이 개XX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생한 줄 알아!!!!

부쿠기 : 야...닥치고 물건부터 내놔....

성훈 : 쿨럭...비겁한 새X...

성훈은 팜파훈의 공격을 맞고 쓰려졌다

팜파훈 : 다음은 너 차례야 부쿠기.....

미리내 : 아닌거 같은데? ㅎㅎ

미리내는 팜파훈을 쳐 날려버렸고 부쿠기는 성훈의 품에서 왕관을 꺼냈다

성훈 : 죽는건가....마지막으로 빈.....쿨럭....

성훈은 말을 마치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

팜파훈 : 너...까지...쿨럭...

팜파훈은 뒤를 돌아보고 놀라고 말았다 다름아닌 그를 찌른건 민준이였기 때문이다

민준 : 너가 죽어야 내 아들이 살 수 있어....

팜파훈 : 민준 ㅎㅎ

팜파훈은 민준을 보고 화를 내지 않고 웃어보았다

민준 : 너.....

팜파훈 : 우리의 길은 이제 달라졌구나...그래 넌 너의 길을 나아가라...잠시나마 같은 길을 걸을 수 있어 행복했다....

팜파훈은 민준을 걷어차 떨어뜨렸다

민준 : 날 동정하지 마!! 흐윽...

민준이 덤벼들었으나 팜파훈을 따르던 군사가 민준을 막았다

서연(혁명군제1대장) : 팜파훈...ㅎㅎ 마지막인거 같은데 ㅎㅎ

팜파훈 : 마지막도 ㅋㅋㅋㅋ 골때리네 그래도 너와 함께라면 난...두렵지 않아....

팜파훈은 서연을 보구 웃어보았다

미리내 : 싸울려는거야? ㅋㅋㅋㅋ 너희들을 보자니 그 때가 기억나잖아....125년전 에어와 쿠기가....

부쿠기 : 쓸 때 없는 소리는 집어치우고....시작해....

서연 : 팜파훈 내가 미리내를 막는 동안....쿨럭...

팜파훈이 뒤를 돌아보니 부쿠기는 서연의 머리를 뜯어 손에 들고 있었다

서연 : 팜파훈...다음생에는 흐윽...더 진한 인연으로...

서연은 그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부쿠기 : 난 질질 끄는건 싫어해...게다가 낄때 안낄 때 구분 못하는 멍청한 년은 더 싫어하고 ㅎㅎ

팜파훈 : 부쿠기!!!!!

팜파훈을 울부짖으면서 부쿠기에게로 달려들었다

부쿠기 : 너무 감정이 섞여 있어....

부쿠기는 팜파훈을 잡은 후 던져 버렸다

부쿠기 : 안타까워... 한번의 그릇된 실수가 이 아이를 죽였고 ㅋㅋㅋㅋㅋ

부쿠기는 서연의 머리를 들고 이야기했다

부쿠기 : 결국 널 죽음으로 몰고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

팜파훈 : 웃지마....

부쿠기 : 왜....재밌는걸 어떻해? ㅋㅋㅋㅋ

팜파훈 : 웃지마!!!!!

부쿠기 : 왜 그럼 멈쳐봐 병X아.....

팜파훈은 순식간에 부쿠기의 목을잡고 바닥에 꼽고는 연속해서 공격을 넣기 시작했다

팜파훈 : 넌...애초에 존재하지도 말았어야할 쓰레기야!! 흐읍 그러니까!!! 내가 오늘 없애줄께!!!

미리내 : 부쿠기!!!

부쿠기 : 멈쳐....

부쿠기의 말에 미리내는 물러섰다

부쿠기 : 존재하지 말았어야 하다니 ㅎㅎ 난 이 세상에 있어 필수적 가치를 지녔는걸....

부쿠기의 주먹에서는 불이 나왔고 팜파훈을 가격해 떨어뜨렸다

퍼억!

부쿠기는 달려오는 팜파훈의 배에 주먹을 꽂아넣었다

퍼억! 퍼억! 퍼억!

부쿠기는 계속해서 팜파훈을 가격했고 팜파훈은 주저 앉고 말았다

부쿠기 : 인수화.....

부쿠기의 등뒤에는 한쌍의 피닉스 날개와 한 쌍의 포포모 날개가 달렸고 포포모의 뿔과 귀와 꼬리가 자라났다

팜파훈 : 죽어!!!

부쿠기는 팜파훈의 공격을 가볍게 피한 뒤 손을 내밀었다 그 순간 수만개의 깃털이 팜파훈에게 날라갔고 부쿠기가 손을 쥐는 순간 불꽃이 붙으며 폭열하였다

콰아아아아아아앙!!

연기가 거두어졌고 팜파훈은 의식을 잃고 쓰려져있었다

부쿠기 : 왜 일어서는 거야....누으면 편하잖아....

팜파훈 : 난 여기서 널 죽인다....반드시 널 죽일거야...이 목숨을 바쳐서라도!!!

그 순간 지반이 울리기 시작했다

팜파훈 : 디트 완전개방!!!

팜파훈의 날개는 더욱 커졌으며  망치또한 변형하였다

미리내 : 비켜...부쿠기...내가 좀 바뻐서 말이야....

미리내의 주변의 지반도 울리기 시작했고 모든 충격파는 미리내에게로 응축되고 있었다

팜파훈 : 미안하구나...팜파오...너에게 너무 큰 짐을 맡기는 구나.....

그 순간 그 둘의 공격은 가운데에서 작렬하였다

콰아아아아아아앙!!!

미리내 : 쿨럭...이 미X놈 자신의 몸안에서 폭발을 일으키며 망치를 휘둘렸어....

미리내는 큰 중상을 입은 채 앉아있었다

미리내 : 저 XXX한테!!! 고작 저런 놈 한테!!!

장소 : 북데스페라도
시간 : 30년전

다성 : 허억...허억....낭패다 겨우 도망쳐서 가족들한테 까지 왔는데 저 놈이....

고신 : 분발해....다성...쿠기형이 오더하긴 했는데 반의반신이였는데 ㅋㅋㅋ 진짜 올지는 몰랐어 ㅋㅋㅋ

고신 : 근데 더 분발해야 할거 같은데...네 아들 다윤 죽을 수도 있거든...내가 근처 죽어가는 테이머의 힘을 네 아들에게 이전시킨지...30분 ㅋㅋㅋㅋ 이제 5분뒤면 네 아들은 돌연변이가 되거나 죽는다....

다성 : 고신!!!

고신 : 처리해....

고신의 뒤에는 수많은 병사들이 다성을 공격했고 다성은 점점 지쳐갔다 그 순간이였다

혁명군 : 다성님!!!

다성의 뒤에는 수 만명의 혁명군이 서있었다

다성 : 왔구나...그럼 이제 제대로 싸워 볼 수 있겠네....

고신 : 너...지금 전세가 역전된거 같아? ㅋㅋㅋ

고신은 화이트홀을 만들어냈고 거기서는 계속해서 길드연합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다성 : 어떻게든 고신부터 처리해야....허나...지금 우리측에는....

성윤(혁명군 넘버급 간부) : 다성님!!!

다성 : 됬어...이거라면 이길 수 있다....

다성은 성윤을 향해 웃어보였다

성윤 : 설마...아니죠? 안되요!!!

다성 : 뒷일을 부탁한다...기유 완전개방!!!

다성은 고신을 향해 달려들었고 고신의 목을 잡았다

다성 : 시간 되감기...

고신 : 너....설마....

고신은 과거 테이머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고신 : 이런 젠장!!!!

고신은 화이트홀과 블랙홀을 융합시켜 다성을 공격했다

다성 : 쿨럭.....

다성은 신체의 50퍼센트를 잃었으나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다성 :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결국 고신은 인간상태로 돌아갔고 뒤로 날아갔다

고신 : 뭐해!!! 날 보호해!!!

그 순간 군사들이 막았으나 성윤에 의해 전멸했으며 고신은 붙잡히고 말았다

다성 : 쿨럭...여보...다윤아 도망쳐...

다윤의 엄마는 다윤을 안고 도망쳤고 다성은 숨을 거두고 말았다

성윤 : 고신 각오는 되어 있겠지!! 맘같아서는 가장 고통스럽게 죽이고 싶지만....시간이 없어서...

성윤이 칼을 들고 휘두는 순간 성윤의 목을 날라가 있었고 혁명군도 마찬가지로 모두 죽임을 당했다

고신 : 새벽.....

새벽 : 뭐야 안 늦어서 다행이네 ㅎㅎ

새벽은 떨어지는 성윤의 머리를 잡은 채 말했다

새벽 : 가자 형....총재회의가 잡혔거든 ㅎㅎ

고신 : 그 말은 즉....

새벽 : 전쟁의 마지막이 왔다는 거지 ㅎㅎ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다음 화에 30년전 이야기를 끝내야해서 되게 길게 적게 됬네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듯 해요! 이때까지 봐주신 모든분들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세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0^











전 화 베스트댓글

루나
팜파오
소평가
부쿠기
미리내
뵤기
알고 있었는데

좋은 댓글7분 정말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39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

댓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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