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스쿨 학교에 차차 적응하기 시작한 해로개에게 하급 악마가 나타났다. 그 하급 악마는 해로개를 바라보고는 웃기 시작하였다.
하급 악마: 크하하하하하하
약간 비웃는듯한 기분나쁜 웃음이였다, 그 악마는 자신의 얼굴에 손을 대고 탈을 벗었다. 그는 바로 루시퍼였다.
해로개: 선생님!! 깜짝 놀랐잖아요!!
해로개는 십년은 감수한듯한 표정이였다. 그러고는 선생님이여서 다행이라는듯 누워서 다시 휴식을 취하기 시작하였다.
루시퍼도 그렇게 까탈스럽게 굴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맘이 있었던 모양이다.
루시퍼: 내일부턴 훈련 강도를 줄여줄테니 푹쉬고 오거라...
루시퍼는 조용하게 이말을 남긴 뒤 바로 사라져버렸다.
해로개는 다시 눈을 뜨고는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품었다.
해로개는 천천히 눈을 감으며 밤을 보내고 있었다.
[ 해로개의 꿈 ]
신: 넌 누구냐? 넌 누구인데 신의 영역에 침범 하는거냐?!
해로개: 여긴 어디지!!
해로개는 매우 당혹스러웠다. 해로개 뒤에서 누군가 천천히 걸어서 자신을 통과해 지나갔다.
대마법사: 신님... 저희 마법사드를 위해 악마들의 씨를 멸해주십쇼
신: 하찮은 인간주제!! 나에게 살기를 들어내다니!! [ 무 X 중력 1000배]
대마법사: [ 무 X 방패]
신의 엄청난 공격을 대마법사는 버텨내었다. 신은 화가 난듯 인상을 찌푸렸다.
대마법사는 손가락을 뒤에서 꼼지락 꼼지락 거렸다. 대마법사는 신호를 하는듯하였다.
그렇게 다시한번 신이 공격하려고 하자 뒤에서 마법사들이 달려오며, 신을 향해 [속박] 마법을 쓰기 시작하였다.
신: 하찮은 인간들따위는 그냥!!!! 크아아악!! 너희와는 전쟁이다!!
신은 이말을 남기며 대마법사의 공격에 쓰러져버렸다.
그리고 해로개는 꿈에서 깨어났다.
허어어억... 허어어억 해로개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숨을 급하게 몰아쉬었다. 주위에 있던 레옹과 레온도 해로개의 숨소리때문에 깨어났다.
레옹: 이젠 몸은 좀 괜찮냐?
레옹은 무심하게 물었다.
레온: 괜찮어? 걱정 많이 했다~~
해로개: 다들 고마워 ㅎㅎ 몸은 괜찮아졌어 빨리 수업 가쟈!!
하리카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먼저 수업에 간듯하였다. 레옹은 그런 하리카를 아니꼬왔다.
해로개는 꿈은 그냥 꿈일뿐이라 생각하여 아무일 없다듯이 출발하려는 찰나에 자신의 침대에서 피를 발견하였다.
해로개는 이 피는 바로 하리카의 피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하리카에게 위험이 생겼다는걸 알수있었다.
해로개: [ 무 스펠 X 스캐닝]
레온: 해로개 이러다가 우리보다 훌륭해지는거 아니냐?~
레옹: 그렇게 말이다~~
그 둘은 해로개를 견재하듯 칭찬해주었다.
해로개는 넓어진 시야로 하리카의 기운을 찾고있었다. 얼마 멀지 않은 산속에서 하리카의 기운을 느꼈고, 해로개는 레옹과 레온의 손을 잡았다.
레온: 아이.. 나 이런 취향아닌데
해로개: [무 X 텔레포트]
해로개는 하리카가 있는곳으로 텔레포트하였다. 하리카는 칼을 들고 싸우고 있었다.
레온: [ 황혼 스펠 IV 황혼의 창] 도와줄꼐!!!!
레온은 이를 악 물었다. 그리고는 황혼의 창을 적을 향해 발사하였다. 적은 몸을 돌려 발차기를 하였다. (일명: 뒷차기)
적은 뒷차기로 창을 뒤로 튕겨내었고, 순식간에 레온에게 달려들었다. ( 보법)
그러고는 유도 기술을 사용해 순식간에 레온을 땅바닥에 꽂고 정권을 지르려고 한 찰나에, 해로개가 발을 빠르게 올려서, 적의 팔을 잡아내었다. ( 일명: 호미걸이)
적은 강적을 만난듯 흥분하였다. 그러고는 순식간에 해로개에게 달려들었다. 그러자 해로개는 정권지르기를 사용하였다.
적: 크윽....
해로개는 해본 적도 없는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해 내었다. 레옹은 그것을 보고 적의 빈틈을 노려 심장을 향해 비수를 꽂으려 하였다.
적은 그걸 알아 채고는 해로개에게 달려들어, 뒷차기를 하였고, 해로개가 따라하기 전 다리 사이의 중심부를 손날치기로 매우 쌔게 내려쳤다.
해로개: 크아아아아악 [ 무 스펠 X 중력 10배]
적: 크크크크 패널티는 서로 갖고 가자고~~ [ 무 스펠 X 중력 10배]
서로 중력이 10배 추가된 상태에서 다시 싸우기 시작하였다. 해로개는 적이 자신 공격 범위 안에 다가오는 순간 뒤차기로 공격하였다.
적은 따라할줄 알았고, 그 순간 다리에 플라잉 암바를 걸었다. 그러자 해로개는 빠르게 빠져나오려 하였다. 하지만 암바가 걸린순간부턴 뱀에게 목을 조여진 상태나 마찬가지다.
해로개는 정권을 계속 그의 손과 발에 구타하였다.
적: 내가 놓을줄알고!!
해로개는 인대가 찢어지기 직전이였다. 그 순간 하리카가 그의 심장을 칼로 관통시켰다.
하리카: 허억,... 허억.... 끈질긴 새X
하리카는 그를 쓰러트린걸 확인하고 땅바닥에 바로 털썩 하고 앉았다.
해로개: 이 자는 누구죠?
하리카: 옛 친구라고나 할까... 나에겐 많은 사연이있어... 들려줄꼐...
10년전 하리카 어렸을떄
하리카도 마찬가지로 왕국에서 마법 스쿨 학교로 데려가려찾아왔다. 하리카는 어렸을떄부터 무척 마법에 관심이 많았고, 흥미를 가졌고 부모님도 이미 알고있었기 떄문에
한치의 망서림도 없이 그를 보냈다. 하리카는 마법 스쿨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마법을 열심히 배우며 관심을 가졌고, 마법을 매일 매일 연습하였다.
연습 노력 으로도 해낼 수 없었다는걸 알게된 하리카는 큰 상실감을 얻었다.
늘 옆에서 교장선생님은 가르쳐주고 지도해주었고, 늘 달래주었다.
하리카는 절대 안된다는걸 알게 되고, 마법 스쿨학교를 나와서 집으로 향하엿다.
하리카는 면목없이 터덜 터덜 인생을 다 포기한 사람처럼 걷고 있었다.
하리카는 앞을 보고는 말을 잇지 못하였다. 바로 집이 불에 타고있었던 것이다.
하리카는 땅을 치며 울었다.
하리카: 내가 마법 스쿨 학교만 가지 않았어도 ㅠㅠ!!
하리카는 마법 스쿨 학교에 간 일을 후회하게 되었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가 그를 잡고 나무 위로 올라갔다.
하리카: 당신은 누구죠?
??? : 잘봐
불이 타고있는 집에 병사들이 교장을 끌고 왔다.
교장: 벌을 받는것입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이만 가시죠
하리카: 저!!!
하리카는 분노를 참지 못하였다. ???은 그를 저지 하였다.
???: 내가 마법을 알려줄꼐 따라와
하리카는 그를 따라갔다.
그렇게 하리카의 인생 2막이 펼쳐졌다.
마법 스쿨 학교 제 5화 여기까지 입니다.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균 조회수가 10~20정도 되던데 10명이상이나 읽어주신다는게 너무 기쁩니다 ㅎㅎ
재미가 없어서 추천은 없지만 읽어주고 댓을 달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설을 쓰도록 발전하는 해로개가 되도록하겠습니다.
소설을 자주 읽고 있으며 하루에 한권 이상은 읽으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빨리 멋진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