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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안될까 1화

25 분석결과
  • 조회수387
  • 작성일2021.04.28

아무리 무엇을 하려고 해도 항상 늘 안좋게 끝나는 우리 문수, 문수는 언덕위에서 정신없이 내려오다 어떤 알에 걸려 x신같이 굴러넘어지게 되고 우연히 드래곤의 알을 발견하게 되고 그알을 집으로 가져오게 되는데.....


문수:이 알 뭔가 범상치 않아.. 혹시..


드래곤의 알: 음 이자가 나의 테이머가 될 자인가..그래 일단 계약을


마침 계란도 다 떨어졌는데 라면에 넣을 알이 딱 생겨버렸네. 이제 내 인생도 좀 풀리기 시작하네!! 


알( 아 x발 그그그게 아니야!!,난 새가 아니라고!!) 발버둥쳐보지만 


흠 하지만 이알 뭔가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알(그래요 인간.. 나는 라면에 넣어먹을 재료 따위가 아니랍니다.. 당신과 계약할 파트너..)


'시간을 잘 맞춰야겠어 보통 계란같은 경우 1분 30분초를 익혀야 되지만 이 알은 너무 커...보통 내가 라면을 꼬들꼬들하게 먹으려고 남들보다 30초를 안끓이지. 신라면은 면을 넣고 4분 30초 더 끓여야돼..내가 면넣고 끓이는 시간 4분을 고려했을때  흠 그러면 저 알은 너무커서 면을 넣기전에 넣어야 겠어. '


알(.............)


댕청이:멍 멍!! 으르르 컹컹!!


"아니 댕청아 왜 이 알을 보고 개같이 짖니?"


댕청이(개니까...)


'그래 조류독감 항상 핻동거지 개같이 하더니 오랜만에 주인 걱정을 해주는 구나, 하지만 걱정할 것 없어 아무리 에이즈에 걸린 야생알이라도 70도 이상에서 끓이면 나는 문제없어 댕청아!!'


댕청이(아니 밥달라고..)



알(야!!!!!!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때마침 부엌쪽에 보글보글 소리가 난다.


'때마침 물이 끓네 시간은 많지 않아!! 롤 약속 잡았단 말이야!!'


문수는 재빨리 알을 가지고 알의 내용물을 풀려 알을 깨려는 순간.. 갑자기 비늘로 덮여있는 파충류의 팔이 튀어나와 문수의 목덜미를 잡더니 


"케켁!!"


알이 갑자기 문수에게 말을 걸었다.


"야 드래곤이 우스워? 우습냐고!! 왜 못알아봐 알록달록한 무늬, 알의크기!!"


"이거 놔!! 누가 그러게 계란같이 생기레!! 무늬도 무슨 어린애가 색칠공부하듯이 성의없게 칠해져 있더만!!"


알 그 말을 듣고 문수 목을 더 콱조여온다.


"당장 그말 취소해!! 이 무늬 내가 그렸어!!"


문수도 반문한다


"키야야악 퉤 어떻게 알에 있을 떄 무늬를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미술 9등급 맞은 나보다 미적 센스가 없네 그려!!"


댕청이 갑자기 이 난전에 뛰어들어 알의 팔을 물어 뜯는다.


과연 이셋의 운명은? 댕청아 드디어 밥값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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