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어어어어어어어!! 쿠어어어!!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이 소리를 듣고 떨지 않을 용사들이 과연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 정도다.
그 소리를 듣자마자 우리는 감지할 수 있었다. 이번 전투는 제일 힘든 전투가 될꺼라고
번개고룡이 괴물로 추정되는 의문의 생명체에게 화염 브레스를 발사하였다.
" 화염 브레스 발동..! 불의 수호신이여 저에게 힘을..! " [ 화염 브레스가 발동 되었습니다 ]
파아아아아아아~!! 푸우우우파아아아!!
엄청난 불꽃이다. 여기서만 봐도 열기가 뜨겁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 의문의 생명체는 그것을 버텨내었다.
[ 어둠의 심판이 발동 되었습니다 ]
퍼어엉!! 우두두두 쾅쾅!! 주위에 세워져있던 돌들이 매우 빠르게 떨어져내렸다.
어둠의 심판이라는 기술이 발동되자, 거대한 십자가가 떨어져 내리기 시작하였다.
" 내가 막아볼께.. 다들 긴장은 놓치마~! " 프로스티가 말하였다. [ 바람의 가호(이/가) 발동 되었습니다 ]
취이이이이이이잉. 용사들의 무리에 장벽이 쳐지기 시작하였다. 그 장벽으로 간신히 십자가를 막아내는듯 하였으나, 십자가는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였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였다. [ 어둠의 가호(이/가) 발동 되었습니다 ]
뒤에 있던 다크 프로스티가 거들었다. 그렇게 어둠의 심판이 끝날 때까지 그들은 버텨내었다.
[ 빛의 심판(이/가) 발동 되었습니다 ] [ 어둠의 심판(이/가) 발동 되었습니다 ]
의문의 생명체와 고대신룡의 전력을 다한 기술의 힘이 부딪혔다.
퍼어어어어어어엉....우두두두 쾅쾅쾅쾅..
동굴이 무너져내린다.
그들은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 그들은 무슨 여정을 거쳐 온것일까.
당신이 몰랐던, 드래곤 빌리지 신전 앤 포럼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동적인 여행. 기쁘기도 하였던 여행. 누군가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여행을 견뎌낸, 그들의 이야기!!
드래곤 빌리지 신전 앤 포럼. 지금 시작합니다
하늘에서 한 알이 떨어져 내려왔다. 그 알은 매우 반짝 반짝 빛이 났다. 그 빛은 너무 밝아서 제대로 쳐다볼 수 없을 정도였다.
" 이 알은.. 이 세계를 지킬 훌륭한 아이로 잘알것이다."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알은 산속 어딘가에 떨어졌다.
흉악한 몬스터 조차도, 알을 건들지 않았다. 그렇게 며칠이 흘렀을까. 그 알에서 빛이 점점 약해져갔다.
그리고는 그 알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하였다. " 으애애애앵!! 응애애애앵!! " 그 알에서는 어린 고대신룡이 튀어나왔다.
그 어린 고대신룡은 다른 고대신룡과는 매우 남달랐다. 그 아이 머리엔 Z 문양을 띠는 알 수 없는 문체가 있었다.
그래서 그 고대신룡의 이름은 '제트' 라고 불렸다. 제트는 어렸을 때 부터 스피드가 남들보다 2배나 더 빨랐다.
단점이라 함은 너무 덜렁되면서, 힘이 약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제트가 10살이 되던 날. 하늘에서 5가지의 알이 운석처럼 떨어져 내렸다.
동서남북으로 4가지의 알은 흩어졌으며, 전세계의 중앙에 검은색 알이 떨어졌다. 검은색 알이 떨어진 근처엔 고대신룡(제트)가 있었다.
다른 드래곤 및 몬스터들은 그곳으로 향했다. 제트도 그들을 향해 가운데로 따라가기 시작하였다. 알은 평균 7일정도 지나야 부화하기 마련인데,
그 알은 바로 부화를 시작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 알은 깨지지 않았다. 안에선 꺠려 요동을 쳤지만, 알은 깨지지 않았다.
아마도 이 알을 부화시키려면, 특수한 장치가 필요한듯하였다.
[ 드래곤 신전 앤 포럼 ] 제 1화 The end
To be contiuned. 다음 시간에 계속
ㅎㅎ 복귀한 기념 새로운 소설을 들고 왔어요~~ 제가 누구냐고요?바로바로!! 신을 찾아서가 맞나..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이 잘안나네요 ㅎㅎ
그걸 쓴 듭린사랑~ 듭린속 세상 ~ 해로개 입니다 ㅎㅎ. 기억나는 분들은 팜파오/봄오꽃님/괭이달팽이님/시온님/소설분석하시는분
이분들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ㅎㅎ 새로운 분들도 많이 늘어난 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들 앞으로 잘 지내봐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