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그렇듯 그렇게를 다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질문 그리고 댓 부탁드려욤...!! :) <_><_>
ㅎㅎㅎㅎㅎㅎ 우리는 언제나 그렇듯 그렇게 제3화! 지금 시작합니다~
검은색깔 마이를 걸치고 안엔 와이셔츠와 조끼를 입은 조현우는 아무도 지니지 않고 있는 복도에 멍하니 서있었다. 약 30분이 지났을까?
조현우는 자신의 머리를 쓰담기 시작하였다. 최강이 왔었던 약 30분전..
야 조현우. 내가 이서 좋아한다 최강이 조현우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 난 너와 사이가 틀어지기 싫어.. 너가 좋으면 다해, 너한테 모든 것을 양보할 수 있어..
그런데 이서는 안되겠다 " 조현우는 최강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 내가 포기를 못하겠다면? " 최강은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그 둘 사이에 햇빛이라도 짼다면,
싸움이 날 것같은 분위기다. 조현우는 진지한 톤으로 말하였다. " 할 수 있으면 해봐.. 내게서 뺏어가봐 " 그리고는 조현우는 자리르 뜨려했다.
" 희연이는...!!!!! 너 때문에 그렇게 된 희연이는..? 난 다시는 그런 모습 못본다.. " 최강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선, 자리를 떴다.
조현우는 그렇게 30분간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돌아가려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 잡아세웠다. 바로 선지우였다.
선지우는 조현우의 복부를 빠르게 강타하였다. 조현우는 가드를 새워서 복부를 보호하였다. 손목과 팔꿈치의 사이로 주먹들을 막아내었다. 조현우는 막긴 하였지만, 막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선지우의 힘은 매우 강했다. 압력이 무려 80을 넘는 괴물이였다. " 너가... 희연이를 안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 "
선지우는 자신의 머리를 뒤로 넘겼다. 그리고는 모자로 고정시켰다. " 너~~ 오늘 죽을 수 도 있는데 ㅎㅎ " 선지우는 슬픔과 기쁨의 웃음을 동시에 표현한 표정을 지어내었다. 조현우는 살짝 당황하였다. 쉬이이이익 매우 빠른 주먹이 조현우 옆을 스쳐지나갔다. 그 주먹을 맞았다면 바로 기절이였을 것이다.
" 장난 아니다... 진심이다 " 선지우는 자신의 몸을 돌리며, 손은 땅에 짚으며 몸을 띄우면서 복부를 발로 강타하였다.
조현우는 발을 한 손의 손목과 팔꿈치의 사이로 막은 뒤, 중심이 잘 맞지 않는 순간인 선지우에게 주먹을 내려 꽂았다. 퍼어어어어어엉
선지우는 땅에 꽂혔고, 조현우는 선지우 위에 올라탔다. " 콜록...콜록...퉤..." 지우는 매우 심한 기침을 하였다. 그리고는 입에 모인 피들을 뱉어내었다.
자신 위에 올라온 조현우의 뒷목을 자신의 발로 자신에게 가깝게 하였다. 그리고는 선지우는 주짓수의 기술 중 하나인 초크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조현우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하나하나 풀어갔다. 그리고는 빠르게 뒤로 빠져나왔다. 선지우도 발에 힘을 주어 점프를 하여 일어났다.
선지우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손목 아대를 꺼내들었다. " 넌... 뒤X야돼.. " 선지우는 이를 악물었다. 그리고는 매우 빠르게 조현우에게 달려들었다.
조현우는 순간 멈칫하였다. 선지우의 공격 방향이 예측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조현우는 달려오는 선지우 정면에 정권을 내질렀다.
그 정권을 내질른 팔을 잡고, 돌려 꺽었다. 선지우는 조현우에게 물었다. " 왜그랬냐? 도대체 뭐가 아쉬워서 ? "
.... 조현우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둘 사이엔 오갈 수 없는 대화가 오갔다. 선지우는 김빠졌다듯, 아까 싸우기 전 던진 외투를 집어 들고는
그 장소를 떠났다.
조현우도 마이를 정리하며, 그 장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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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릉 따르르르릉 ( 여보세요? ) 이서에게 전화가 왔다. ( 나 최강인데, 잠깐 나좀 보자 ) 최강이였다. 이 늦음 밤에 이서를 밖으로 불러낸 것이였다.
최강이 이서의 집을 어떻게 알았는지도 의문이였다. 불과 며칠전, 최강은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서가 부랴부랴 뛰어다니는 것을 목격하였기 때문이다. 이서는 최강이 부른 놀이터로 간단한 복장으로 내려왔다. " 역시 화장 안했네 ^^ " 최강은 간단하게 이야기를 던졌다.
하지만 이서는 무시했다. " 왜 불렀는데? " 이서는 이 밤에 왜 불렀냐는 말투였다. " 너 지난번에 보니까 백설현이 괴롭힐 때 저항도 못했잖아, 내가 가르쳐줄께"
?? 이서는 뜬금이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하하하하하 크크크크~~~ " 너가 뭘 알려주게?? " 이서는 몸을 낮추며 최강에게 얼굴을 내밀었다.
최강은 얼굴이 매우 빨개졌다. " 간단한 호신술 같은거 알려줄꼐..ㅎㅎ " 최강은 멋쩍은 듯 뒷머리를 만지며 대답하였다.
최강은 가져온 메트를 양 손애 꼈다. 그리고는 이서에게 쳐보라가 말했다. 이서는 온 힘껏 주먹을 내둘렀다. " 아냐아냐! 자세는 이렇게~ "
최강은 자세를 알려주었다. 최강이 알려주는 것은 바로 잽이였다. 간단하게 익힐 수 있으며, 위험할 때 쓸만하였기 때문이였고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였기 떄문이였다.
하지만 이서는 제대로 따라하지 못했다. " 아!!! 모르겠어...ㅠㅠ 너가 좀 몸을 만지면서 알려줘봐 " 이서는 직접적으로 자세를 교정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강은 너무 떨리는 나머지 자세를 제대로 잡아주지도 못했다. 이서가 잽을 하자 머리가 흩날리며 향이 최강의 코를 찔렀다.
" 맞아?? " 최강은 이서의 머리카락을 보며 답하였다. 그 향기는 너무 아찔했다.
"~~ 집에 가서 열심히 연습할테니 너무 늦었으니 집에 가봐 ㅎㅎ " 이서는 말했다. 이서는 자신의 외투를 다시 걸쳐입곤 집으로 돌아가려는 찰나 최강이 붙잡았다. 그리고는 서로를 바라보았다. 최강이 너무 강하게 당겼는지 둘 사이는 매우 가까웠다. 이서는 최강을 위로 올려다보았다. 이렇게 보니 매우 잘생긴 얼굴이였다. 두근...두근.... 그 둘의 시간은 멈춘 듯하였다. " 할말이 먼데..? "
이서가 먼저 정적을 깼다. " 전화번호..줄 수 있어? " 최강은 뒷머리를 만지며 물었다. 이서는 전화번호를 찍어주었다. " 이젠 할 말 없지? 그럼 나 간다~ "
이서가 집 안에 들어갈 동안 최강은 묵묵히 바라만 보고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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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는 아까 있었던 일들을 되새기며 많은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는 도저히 생각이 정리가 안돼서, 잠옷에서 운동복으로 갈아 입은 뒤, 밖에 나와 전력질주로 뛰었다. 그리고는 최대한 체려을 다 쓴 뒤 천천히 걷던 도중 이서가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해맑게 웃으면 인사하려는 찰나 인서와 최강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다. 그들이 헤어질 떄까지 조현우는 묵묵히 지켜보았다.
" 내 여자친구도 아닌데...왤케 가슴이 답답하지..." 조현우는 엄한 가슴을 두드렸다. 뒤에서 누군가 조현우를 불렀다.
조현우가 뒤를 돌아보자 보인 건 바로 백설현이였다. 백설현의 옷은 매우 노출들이 심했다. " 너... 몰꼴이 그게 뭐냐? " 조현우는 따갑게 반응했다.
백설현은 자신의 가슴 사이에 조현우 팔을 집어 껴 넣으며 말했다. " 그땐 미안했어.. 나랑 어디 좀 가자 " 조현우는 어쩔 수 없이 끌려가게 되었다.
도착한 곳은 바로 술집이였다. " 이런 거였으면 따라오지도 않았어. " 조현우는 소리를 뿌리치며 그곳을 벗어나려고 하였다.
그러자 백설현은 조현우에게 사진을 보냈다. 그 사진은 바로 이서가 초등학교 때 뚱뚱했었을 당시의 모습인 사진이였다. 그리고는 말 한마디가 더 왔다.
" 지금 나랑 안마시면, 이 사진 학교 공지 게시판에 올린다? " 어쩔 수 없이 조현우는 백설현을 따라 입장했다. 그곳엔 일진 무리들이 있었다.
일진 무리들 중 한명이 조현우가 온 것은 의외라는 말도 나왔다. 조현우는 술을 한잔도 마시지 않으며 그냥 가만히 앉아있었다.
일진들 중 한명이 조현우에게 술을 권했다. 조현우는 술을 따른 술잔을 손가락으로 꺠부셨다.
그러자 모두다 말을 하지 않는 싸한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다. 백설현은 톡을 부랴부랴 치기 시작하였다.
" 계속 분위기를 이렇게 만들면...? 알지 ㅎㅎ? " 조현우는 확인하자, 어쩔 수 없다듯 술병을 들고는 원샷을 때렸다.
오~~~~~~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다른애들은 술잔엔 따라봤자 별 기미가 없다듯 술잔을 부시고 술병채 먹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술을 처음 접한 조현우는 이성을 잃고 쓰러졌다. 애들은 한참 동안 재미있게 놀다 해산하였다. 백설현은 조현우를 부축하며 집으로 향했다.
조현우는 술기운있는 상태에서 깨어났다. 그리고는 백설현에게서 손을 뿌리쳤다. 그리고는 백설현을 빤히 바라보았다.
백설현은 몸을 베베 꼬았다. " 뭘 그렇게..쳐다봐..!! " 조현우는 백설현이 이서로 보였다. 그리고는 백설현의 얼굴을 붙잡고, 입맞춤을 하였다.
" 읍..! 읍.! 뭐야!! " 백설현은 조현우의 얼굴을 때며 물었다. " 많이 좋아해.." 조현우는 이서인 줄 알고 자신의 진심을 들어내었다.
백설현은 조현우의 얼굴을 끌어당긴 뒤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입을 때며 말했다. " 나두 좋아 ㅎㅎ.." 백설현은 조현우와의 연애중을 페북에 올렸다.
그리고 서로 집 근처에 오자 헤어졌다.
그 시각, 이서네집. 이서는 페북을 보다 백설현과 조현우의 연애중이 올라온 것을 확인하였다. 이서는 별수답지않게 스크롤을 내리려 하였지만 손이 말을 안들었다. 그리고는 서운한 감정들이 밀려오기 시작하였다. " 그럴꺼면.. 왜 잘해준거야..." 혼잣말을 하였다.
그리고는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조현우가 진짜로 백설현을 좋아하는 걸까? 그럼 그때 왜 구해준걸까? 등등
잡념을 없애기 위해 , 이서는 욕실에 들어가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며,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시작하기 시작하였다.
잡자리에 든 이서는 연애중글만 바라보다 잡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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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오늘도 이서네의 알람은 열심히 울었다. 이서는 눈을 비비며 세수를 하러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세수를 다 한 뒤, 간단하게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옷을 교복으로 갈아입은 뒤, 토스트 하나를 물며 밖으로 나왔다. 오늘은 그나마 빨리 일어나서, 여유가 좀 있었다.
이서는 백설현과 조현우가 팔짱을 끼며 등교하는 것을 보았다. 이서를 발견한 백설현은 이서에게 다가왔다. " 미안해 이서야... 지난번엔 정말 미안했어.."
사과를 하였다. 이서는 찜찜하였지만, 사과를 받아주었다. 조현우는 이서의 눈을 한번도 마주치지 않은 뒤, 잠시 뒤에 백설현과 가버렸다.
이서는 급 우울해진 기분으로 몸을 축 숙여 걷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뒤에서 누군가 가방을 들어올렸다. 바로 최강이였다.
" 여자는 무거운 거 있을 땐 남자에게 부탁 한번쯤 해도 된다 " 최강은 이서의 가방을 들었다." 야..! 내놔라..." 이서는 최강에게 말했다.
하지만 최강은 답을 회피했다. " 왜그러는 건데 아침부터 왜 기분이 안좋은데? "
최강은 이서에게 물었다. " 너도 안좋게 보이냐..." 이서는 눈을 비비며 말했다. 최강은 마음 한쪽이 안좋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남자때문에 기분이 안좋아보인다니... 최강도 어느정도의 상황파악은 하고 있었다. " 세상의 남자가 걔 하나는 아니야.. 나도있고... " 최강은 말끝을 흐렸다.
이서는 최강을 빤히 보다 웃음보를 터트렸다. " 너덕분에 힘이 난다..! 고맙다~ " 최강에 손에 있는 가방을 자신이 맨 뒤, 이서는 먼저 뛰어가버렸다.
.... 역시 웃는게 넌 이뻐... 최강은 뒤에서 지긋이 바라만 보다 학교로 걷기 시작하였다.
웅성 웅성 교실은 매우 시끄러웠다. 아마도 조현우와 백설현이 사귀는 것때문일 것이다. 애들은 조현우 자리에 모여있었다.
이서는 자기 자리에 앉아서 노래를 들으려 이어폰을 꽂으려는 순간, 조현우의 말이 들리자 귀에 살포시 얹고선 핸드폰 소리는 무음으로 맞추었다.
" ... 좋아하는데.. " 오~~~~~~ 그 사이에 이서는 이제서야 실감이 된다는 표정을 지으며 애써 웃음을 지었다. 조현우는 그런 이서를 지그시 바라만 보았다.
조현우는 애들에게 돌아가라고 주의를 주었다. " 혀누야~!! " 교실 문 앞에서 백설현이 조현우를 불렀다. 으으으으으... 닭살 커플...
주위에서 부러운듯 장난식 아우성이 터져나왔다. 조현우는 어쩔 수 없다듯 일어났다. 그리고는 백설현에게 갔다.
" 그만해라.. 이제 연기는 이쯤이면 됬잖아 " 조현우는 백설현을 붙잡으며 말했다. 그러자 백설현은 씩 웃었다.
그리고는 어제 있었던 일을 재현하기 시작하엿다. " 강제 추행으로 신고하면서 이서 사진 단톡에 올린다..ㅠㅠ? " 백설현은 웃음을 지으며 우는 시늉을 하였다.
조현우는 화가난 듯 머리를 털며, 백설현과 팔짱을 끼며 반 안으로 들어왔다.
매 교시마다 애들은 선생님께 백설현과 조현우가 사귄다는 말을 해주었다. 그때마다 이서는 마음 한편이 조금씩 시려왔다.
갑자기 이서 눈 앞에 이상한 알 모양의 빛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다른애들에겐 안보이는 듯하였다. 그 알은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깨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부화하였다. " 피양~~ 내 이름은 다크닉스..! 사람의 욕망을 갉아먹으면서 탄생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