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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소드- 제 2장[죽음의 기사와 바람의 신사]
2021-06-10 20:31:42

다그닥다그닥! 말발굽소리는 경쾌히 울려퍼졌고 점점'비스'의 불빛이 보이기시작했다.아마 도착할때즈음은 12시정도일것같다. 레이첼은 거의 자고있었지만 그의 백마 엑스보우는 그를떨어지지 않게 하면서도 천천히가지 않는 묘기를 선보였다.오늘 아침에 바로 떠났으면 빨랐겠지만 9시에 출발하는 바람에 이렇게 됐다.혼자 생각하는 사이 경비병들의 얼굴이 점점보이기 시작했다..그러나 경비병들은 이미 죽어있었고 그 주위에는 날파리들밖에 없었다. 레이첼은 그 시체썩는 냄새에 깬건지 어느새 말의 고삐를 쥐고 있었다.(덕분에 엑스보우는 조금 더 편해졌고) 


"제길..그녀석이 먼저온건가.."난 작게중얼거렸으나 그걸 놓칠 레이첼이 아니였다.

"괜찮아 그래도 시내에서 좀 떨어지면 이틀은 벌거야"레이첼은 나를 안심시키듯 얘기했고 그 의도를 알고있었던 난 조금 더 많이 침착해졌다.

"그녀석한테 부하나 정찰병만 없으면 좋겠는데.."


"아아 이런..그렇다면 그건 안될것같습니다..가엽군요"남자치고는 얇은 음색..불쾌한 음색이다.뒤를 돌아보니 인간이라기엔 너무나 흰 피부가 있었다.자칫하면

시체로 오해받을정도다..우린 말에서 내렸고 난 칼끝을 그것의 코에 겨냥한채 움직이지 않았다.레이첼은 10분전까지만 해도 자던사람이라기엔 너무나도 멀쩡히

활시위를 당겼다.


"아아이런..벌써 싸우긴싫습니다만..?아아 우선 제 이름을 알려드리죠..전 다르누스라고합니다.." 뭐라고?저 녀석 대체뭐라고 말한거지?저런 기를 뿜으면서

'싸우기 싫습니다'라니..우릴 일반인으로 착각하는건가?아니야..우린 드래곤과 7가문이다.기를 완전히 숨길순없다.적어도 저런녀석에겐..우릴 조롱하는거냐..갑자기 분노가 차오른 나는 강인한 목소리로 다르누스란 녀석에게 말을 걸었다.

"덤벼라..아님 내가 가줄까? " 2대1이다..충분히 승산은 있다!


"제가 가죠.."순식간에 팽창된 기 속에서 모습을 보인 다르누스의 폴리모프해제모습은 단지 형상이였지만 우리를 이긴것같았다."압도해버리자..다크나이트!"난 검을 단단히

쥔채 방어자세를 취했다.그러나 갑자기 다르누스는 없던존재인것처럼 모습을 감추었다."이런이런 역시 인간이군요..나태한 것들.."목소리는 내 뒤에서 들려왔다.동시에 강력한 주먹도.."챙!"레이첼은 다르누스의 머리를 노렸고 다르누스는 아까와는 다른 강인한 느낌으로 점프하여 뒤로 후퇴했다.동시에 화살을 피부로 막아냈고..다르누스가후퇴한지점은 우리와 30미터정도 거리가 있었다. "왜 옛날부터 여자는 차별했는지 이해가 안가는군.."레이첼은 다시한번 활시위를 당긴뒤 중얼거렸다.


"이제부턴 전력을 가자고 리암,고귀한 영혼의 드래곤 엔젤드래곤이여..제게 힘을 빌려주소서"레이첼은 작게 얘기한뒤(물론 주위에 있던게 드래곤과 7가문이라 들릴테지만)

활시위를 놓았다.빠르게 날아간 화살은 다르누스의 머리를 노렸다.그러나 다르누스는아슬아슬한듯하면서도 쉽게 피했다.그뒤 다르누스는 다시 우릴 조롱하듯 얘기를시작했다.

"아아..가녀린 영혼이여.전 드래곤슬레이어의 직속부하인 다르누스입니다.이런공격은 제게 통하지 않.."다르누스는 말을 끊었고 그의 복부엔 하나의 화살이 꽂여있었다.

또한 뒤에선 최소 100개의 화살이 다르누스를 추격했다.다르누스는 피하려했지만 화살은 끝없이쫒았고 다르누스는 말했다."이런..한방먹었군요..그럼 이젠저도 제대로..전력으로 가드리죠"아까보다 훨씬 강한기를 가지게된 다르누스는 화살을 모두 맞았다.그러나 화살은 푸른연기가 나며 폭발했고 우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하하하 이런건 내게 통하지않는다.멍청한x같으니라고.." 다르누스는 급속도로 레이첼을 노렸지만 난 그의 복부를 찔렀다.그러나 각성한 다르누스를 막기엔 역부족이였다.  찔린상태로도 다르누스는 레이첼의 코앞까지 다가왔다.​"죽음의 기사 다크나이트여..내가 그대에게 힘을 빌리오니다."​순식간에 나의검 다크나이트는 검은불꽃에 휩싸였다.화르르륵!!강력한 불꽃은 다르누스를 태웠고 다르누스는 순식간에 뒷걸음칠쳤다."제기라아알!"다르누스는 비명을 토해냈고 레이첼과 나는 다시 전력으로 공격을 퍼부었다.

다르누스는 이제 땅바닥에서 불탈뿐이였다.우린 싸움이 끝났음을 느끼고 동시에 쓰러졌다.하늘을 보니 2시간은 지난것같다.."쿠뤠뤠루렉.."뭐지..? 아무리 배고파도 저런소리가 나나? 아니다..저건..몬스터다!"이정도는..크헉!"싸움의 부작용은 우릴못움직이게 만들었고 난 순식간에 망함을 감지했다."아이고야.." 아이고야? 이상황에서 그런말이 나오나..그나저나 우리나라 사람치고는 이상한 억양인데..  "내 이름은 이은성인디..도와드릴까요?"그는 


"어서 도망가요!일반인이 잡을수없어요!"난 최대한 크게 말했지만 이은성이란 사람은 못들은 것처럼 말을이었다."그럼 뭐 오늘만 공짜로 도와드릴게.."

그는 우리나라에선 볼수없는 형태의 칼을 칼집에서 정밀하면서도 강력하게 뽑아들어 순식간에 초록색의 인간형몬스터들의 목을 어깨와 분리시켰다.

"당신..뭐야?!아니 설마..드래곤슬레이어 직속부대?"난 드디어 모든 의문점이 해결되었다.저 녀서도 드래곤슬레이어 직속부대다..! 레이첼은 나와 시선을 교환했고 우린 일어나려고 했으나..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뭐라는겁니까..용얘기를 하는것보니까일단 나에 대해서 알려드릴게..난 먼나라 조선에서 왔수,우리나라에도 이런 魔鬼..그러니까..몬스터?는 많수,난 청룡이란 우리나라 용의 힘을 받은 일족이랍니다. "그렇다면..전세계에 드래곤의 힘을 가진일족이있군..그러나 부르는 명칭은 다르겠지.." 


"내 목적은 이일의 주도자를 잡는거입니다.우리나라는 그렇게 크지않기에 우리일족만이 용의 일족이였는데 2년전 어떤용이 모두 학살했다네..그리고 난 17살때..그녀석을 죽이기 직전까지 만들었지..그러나 그를 고문하다보니 두래곤 술레이어?그자가 주도자라 했다네..그리고 그 두래곤 술레이어가 여기에 있단정보를 받은뒤에 5년간 외국어를 연습했지..그것도 고생이였지..아!당신들 목적도 그거인것 같은데..그럼 그대들도 나와 같은일을..?"


"뭐 비슷합니다.그나저나 이런일이 우리나라만 있는건 아니군..혹시 우리와 함께 하는건 어떤것같습니까?"난 이런사람이 있으면 충분히좋은 일인걸 알기에 그에게 제안을했다.

"좋습니다.대신 그녀석 모가지는 내가 따게 해주십시오"그는 침착하게 말을 하며 주위 바위에 앉았다. "그건 안됩니다만.." 난 단호히 거절했다.절대로 그걸 양보할순없다.

"그럼 경쟁자는 죽여야할것같은디.."그는 이제 아까의 부드러운말투가 아닌 사나운 늑대같은 말투로 우릴 협박했다.

"어어..왜들 그래요오ㅠㅡㅠ 일단은 같이 다녀요..그건 그떄가서 얘기하고요"레이첼은 오랜만에 입술을 땠고 난 순식간에 고통을 무시한채 빠르게일어났다.

​"야.얘 건드리면 죽인다."​난 순식간에 정신이 온전한 분노와 경계로 가득찼다. "하하하하 이양반 재밌구먼..누가 누굴 죽인단건지..뭐 이 아가씨가 이렇게 얘기하니 같이 가봅세~"그는 다시 부드러운 말투의 20대 중반의 청년으로 돌아갔다.나또한 다시 주저앉았다.


"휴..이제 좀 낫구만.."그는 우리둘을 숙소로 옮긴 뒤 능글맞게 얘기했다."아가씨는 혼자 주무실수 있으시죠?"그가 얘기하자 난 갑자기 이상한 시나리오가 생각났다.레이첼을 다른방에 둔뒤 새벽에 몰래 레이첼을 암살..! "이봐 형씨..우린 어차피 사귀는 사이라 괜찮은데..연인 방해말고 혼자 잘수있지?"난 레이첼의 볼이 빨개진걸 무시한채 얘기했다.

"허허..재밌는 친구일세..뭐 알았어,그럼 7시에 저녁먹으러 내려오슈"그는 그 얘기를 끝으로 옆방으로 나가며 기분나쁘게 윙크를 했다.뭐냐고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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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저 아이들..괜찮은가?"난 일본도를 쥐고 청룡에게 말을걸었다. "선량하구만..옛날의 너같군.." 

"에헤이ㅋㅋ누가 그런말하랬나ㅋㅋ그 얘기가 아니라..드래곤 슬레이어..잡을수있을것같냔 얘기여"난 다시 청룡에게 물었다.

"물론 약해..그러나 가능성하나는 정말 대단하군..난 그 아가씨를 보고있어.너도 아까 돌담에서 봤지?그 화살들..하나하나가 대단했어"

"이거이거..재밌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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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의 소리가 창문밖으로 풀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합주했다."레이첼..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이런..내가 언제 이런말을 할수있게 된거지.아까 그 능글맞은 이방인

때문이겠지.아 물론 레이첼의 반응도 재밌고ㅋㅋ레이첼은 자는척하며 이불을 더 올려썼다.그렇게 우리의 밤은 깊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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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선인장,페르마타..그리고 블러디터스크,현재 각국의 드래곤의 가문파괴는 어떻게 되고있나."드래곤슬레이어는 그의 저택안에서 강인한 목소리로 말했다.

"모두 순조롭습니다.다만 그 래리나가문과 러셀가문은 현재 어딨는지 확인되지않았습니다."롱기누스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흐음..다들 분발하길 바란다.그리고 다르누스는 어떻게됐나"드래곤슬레이어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압박을 가했고 롱기누스는 초조해졌다.그떄 선인장이 말했다.

"죽었는데요"드래곤슬레이어의 눈썹이 잠시 흔들렸으나 이내 잠잠해졌다.

"그래..알겠다.회의는 이쯤하지.."

                                                     

누군가는 고요히 잠을 청할때 누군가는 죽음을 논하고있었다..


일단 2화까진 올려놔야할것같아서 올렸습니다^^10화즈음에 마무리될듯합니다.다들 댓글한개씩만 작성해주시고 추천좀 눌러주세요..

그럼 부족하지만 재밌게 읽으시길 바랄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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