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에서 나와 나는 드래곤슬레이어가 해준 말을 떠올렸다.
드래곤슬레이어는 내게 드래곤을 적이고 드래곤의 정수 드래곤 하트를 흡수할수록 드래곤 슬레이어의 힘이 강해진다고 말해 주었다.
지금의 나는 매우 약해 해츨링의 드래곤 조차도 해치울 수 없어 나는 해치의 용들이 노니는 희망의 숲으로 향했다.
과연 그곳에는 매우 많은 해치용들이 있었지만 몇몇의 어미용들이 보살피는 상태였다.
나:젠장…생각대로 쉬울리가 없지.
나는 어미용들의 시선을 끌 ‘퀸즈 스네이크’를 유인하기로 하였다.숲 깊속히 들어가 퀸즈 스네이크의 주 식사인‘폭탄 사과 나무’의 사과를 채집하여‘퀸즈 스네이크’가 자주 다니는 길목으로부터 어미용들이 있는 곳까지 놓아 두었다.
계획대로 퀸즈 스네이크는 사과의 흔적을 따라가 드래곤들을 마주쳤다.
나:계획대로군…
그 후로는 퀸즈 스네이크와 어미용들이 싸움에 정신팔린 사이 나는 해치용들을 학살하고 그것들의 드래곤 하트를 흡수했다.
어미용들과 퀸즈 스네이크의 전투가 거의 끝나갈 때즘,흡수한 드래곤 하트로 힘을 얻은 나는 서로 힘을 빼준 몬스터에게 감사를 표하며 싸움으로 힘이 빠진 어미용들.그들의 드래곤 하트를 모두 섭취했다.이제는 성체용까지도 스스로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