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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42
  • 작성일2022.05.06
자, 한번 생각을 해보자.
대부분의 살용자들은 살해한 용과 어느 정도라도 관련이 있다.
그래서 나는 죽은 그의 계정중 팔로워들을 모두 확인했다.
페이크북과 아웃스타에선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으나 트이터에선 아주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나온 최종 후보들론 대략 439명이다.
그러다 문득 나는 현타가 밀려왔다.

'내가 이걸 한다고 범인이 잡히겠어...? 내가 미쳤지...'라고 생각했다.
이 추리를 그만하려던 찰나, 내 폰이 울렸다.
그리고 DM으로 어떤 한 문자가 왔다.
"안녕하세요. 저 기억나세요?"
그에게 온 것이였다.
나와 함께 조사를 하기 위한 용,켈빈
그는 그와 친한 현실친구였다. 그도 그의 사망사건에 대해 많이 슬퍼했다며 같이 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트이터에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써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었다. 든든했다. 그가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줄 용들은 더 늘어나는 것이기에 나는 기분이 좋았다.
"제가 이 사건을 리트잇함으로써 저의 팔로워들 중 그와 친분이 있는 용들을 몇몇 선정해왔어요.

그 명단에는 나도 알고 있는 용도 있고 모르는 용 또한 있었다. 나는 일단 그분들과 맞팔을 했다. 알고보니 그들은 나보다 오래전부터 그를 알고 있던 용들이었다.
"안녕하세요...?"
내가 먼저 첫 입을 뗐다. 비록 SNS이지만.




3시간 후, 답장이 왔다.
그리고 대부분 접속을 하게 됨으로써 본격적이게 추리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단서들이 모두 주옥같았다.

그때, 켈빈이
"여기에서 그의 사망사건에 대해 자신이 죽더라도 할 용들만 남아주세요."라고 하자 나를 포함한 몇몇을 제외하고 나가고 말았다.
그리고 남은 용들은 잠수중이었다.








다음날,알림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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