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야~!"
"웅! 언니! 왜애?"
"언니가 항상 리아를 웅원하고 사랑하는거 알지?"
"웅! 당연하지!"
"기억할거얏!"
remember
기억할게
by. jinerjeong(즈너정)
난 울고 또 운다.
이유는 모른다.
아니, 알면서도 말을 안하는 거다.
그리고 매일 걷고 또 걷는다.
언니
루아....
여기는 한 인간의 작은 마을.
루아(언니)와 함께였다면
나쁜 인간들 쯤이냐 뭐, 쉽게 없애고 갈길 갔을거다.
하지만 나는 무섭다.
왜냐하면 지금 언니도 없고 나 혼자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풀숲에 숨었다.
그때였다!
한 인간이 나와 눈이 마주쳤다.
'어떡하지...?'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