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룡 분양소

무음의 숲의 내에서 가장 강했던 브레슈의 어머니가 죽기전에 남기고간 사파이어 목걸이. 그걸 아주 소중하게 여기며 목에걸고 생활한다. 크기는 몸이 커지면 커질수록 저절로 커지기도하고 작아지기도 하는 목걸이 그리고 브레슈의 힘의 원천이다. 빛타입이면서 불꽃의 힘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유는 아직 자신도 모른다. 누구보다 필사적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야생 드래곤치고 애완용 크기라는게 단점. 단한번만 사랑하고 한 마스터만 섬기는 무언가 충성스런 녀석이다. 무언가 중요한 감정을 하나 얻기 전까진 감정이 없는걸로 알려져있다. 성체의 꼬리끝 다이아 같은것은 방울로 짤랑거리는 맑은소리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