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흰 실루엤의 한 남자.손에는 거대한 창.무표정.이 3가지면 이 드래곤의 설명은 끝난거나 마찬가지이다.바람의 원소를 다스리는 수호신의 호위기사이자 차기 수호신의 보좌역할을 맡고 있는 이 드래곤의 이름은 나이트 스피어.언뜻 보면 여자같은 이 아이는 엄연한 남자이다.뭐,여자취급을 해도 화를 내지는 않지만 말이다.아니,내지 못한다.그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심지어 사랑도,공감도,원망도 모두 잊은 아이이다.그래서일까,누구도 믿지 않고,오로지 자신의 주인만을 따르는 생기 없는 눈빛이 그에게 있어 당연해진 것이....?모티브:창,기사,바람."감정을 느끼지 못하는게 어때서....?오히려 사적인 거에 집중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지 않나?","음....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게 언제냐고?글세....?언제더라...그...그 뭐였지....머리아파.....;;;.미안,기억이 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