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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 땅 | 타입 | 체공 | 발견장소 | 희망의 숲 |
설명 |
이제 막 꽃을 틔우려던 꽃봉오리가 신비한 힘을 받아 용의 알이 되어 탄생한 드래곤이다. 꽃잎의 부드러운 색감과 질감을 그대로 이어받아 그 빛갈과 촉감이 매우 부드럽다. 특히 가늘고 매끈한 몸매 탓에 엔젤, 레이디, 핑크벨 등 여류 드래곤들의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으로 자리잡았다. 위험한 순간에는 수천개의 빛나는 꽃잎을 상대방을 향해 쏘는데 그 광경이 매우 아름다워 상대방이 매혹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