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영혼을 얌전히 하거나 다스릴 줄 아는 드래곤. 그러나 악령은 아닌 듯 하다.
발이 없는 형태의 드래곤이며, 일종의 돌연변이 드래곤이라고도 부를만하다. 손으로 아픔속에 있는, 뒤엉켜있는 영혼을 다스린다.
그러나 그만큼의 스트레스가 쌓여있어 그걸 견디지 못하기도 한다.
가끔은 난폭해져서 공격하기도 하는데, 그건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기도 한다.
얼굴은 가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원인은 연구소에서 어떤 박사님이 가면을 붙인 드래곤을 만드는 실험을 하다 탈출한 실험체라고도 한다. 날개가 황금색이다 보니 사람들과 테이머들이 많이 탐나해하기도 하는데, 그럴 땐 이 드래곤이 절대로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 곧바로 영혼으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상당히 무서운 과거가 담겨있는 드래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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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 설명을 더 추가하고 싶은데 실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