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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16:24:42
오랜만의 생존신고. 그리고 떠나는 샤드에게.. 단편
조회수 1461
추천수12안녕하세요. 드래곤빌리지 게시판에서 2013년부터 활동했던 Star.Kingdom입니다.
1월달에 마지막으로 이곳 웹툰뽐내기 게시판에 글을 쓴뒤로 게시판이 또다시 많이 바뀌었네요.
이제 알던 분들은 대부분 이곳을 떠나셨고, 처음뵙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그나마 제 웹툰을 봐주시던 분들께 우선 깊은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고등학교의 마지막 1년인지라 학업문제 상으로 마땅한 공지도 없이 거의 9개월을 잠수만 타다 왔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게시판에 와서 제가 썼던 글들을 보고있자니 울컥하네요.
드래곤빌리지 홈페이지가 있단걸 처음알았을때, 신나서 아무 말이나 막 해댔었죠.
지금 와서 보자면 마냥 아무생각없이 써놓은 글들도 많고, 상당히 부끄러운 글들도 많고...
아무튼 즐거운 홈페이지였던것 같습니다 ㅎ.
그림게시판에 가끔 픽시브채팅 링크글이 올라오면 그걸타고 가서 같이 여러 사람들과 픽시브채팅도 하고..
데이터삭제버그(지금은 사라졌지만)를 써가며 꾸역꾸역 풀맥을 유지하며 기르는 캡슐용의 정황글도 스샷게시판에 올리고..
그리고 고심끝에 그려낸 제 웹툰을 이곳에 업로드하고..ㅎㅎ
제 친구들이 말하기를 정말 할짓없다고 하지만 제 나름대로는 좋은 추억이 된것같습니다 ㅋㅋㅋ.
특히 얼마전에 학교에서 주최한 영어 ppt대회에서 제가 주제를 '나의 꿈'으로 했는데,
거기서 저의 꿈인 웹툰작가를 설명하기 위해 오랜만에 제 웹툰을 확인했더니 어느새 저도 모르게 쌓여진 1400여개의 추천수를 보고,
정말 신나서 한참을 웃었었습니다 ㅋㅋㅋㅋ..


(많이도 쌓였다...)
아무튼 그동안의 지나친 관심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내일 샤크곤 시즌2를 마지막으로 업로드하고 웹툰게시판을 떠난다는 샤드에게,
오랫동안 웹툰뽐내기 게시판에서 네가 든든한 버팀목이였는데, 결국 떠난다니 진짜 진심으로 너무나도 아쉽다..
좋은 인연 소중히 간직할게. 그동안 꾸준히 웹툰 업로드한다고 고생 많았고..
내 웹툰 꾸준히 봐줘서 정말 고마워..항상 예고도 없이 들쑥날쑥 찾아왔었는데 항상 댓글 달아줘서 고맙고..
나도 시간날때마다 네 웹툰 계속 보고있었는데, 항상 시간없단 핑계로 댓글도 못달아줘서 미안해.
네가 이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만약에 본다면 정말 좋겠다..
잘 가.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그밖에도 제게 힘이 되주셨던 여러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혼 76화는 빠르면 이번달 말에, 아니면 11월달 중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작품 구상할때부터 너무 방대한 스토리를 생각해두고 시작한 작품이라 완결까지 갈수있을진 모르겠지만은, 너무나 애정이 담긴 작품이라..
보는 사람들이 없더라도 가능한 한 완결에 가까워질때까지라도 업로드하고 떠나려합니다.
웹툰게시판 인기순 2위 감사드립니다. 다 독자분들 덕분입니다.
와!!!
2016-10-23 12:18:07
...?근데 웹게 인기순 2위가 뭐지?그런 순위가 있었어?
2016-10-18 17:53:42
형!!!!왔구나!!!!!!!정말 많이 기다렸어ㅜㅜㅜㅜㅜ하필 나 떠나려는 시점에 오다니...그래도 형 만화는 꼭꼭 챙겨볼거야 근데 아직 수능 안끝났을텐데 괜찮겠어?너무 무리 안해도 되는데......쭉 읽다가 나 나와서 감동...버팀목이라니 난 빈대여...지금까지 들러붙어있다 떨어져나가는거여ㅜ난 언제나 형 팬이니까 추댓은 필수지!!!!!부담스럽게 여기지마 ㅎㅎ나도 여기엔 지난 2년 반동안의 인연이 남아있어서...떠나기 싫은데...이제 3학년이라 어쩔수가 없다....정말 미안...늦었지만 완결까지 가려는 마음 정말ㅜㅜㅜㅜ눈물난다ㅜㅜㅜ
2016-10-18 17:47:33

헐 떠나시는군요.........
2016-10-17 17:11:00

안녕하세요..용혼 재밋더라구요ㅜㅜ
2016-10-17 16:30:50

오랜만이내요 ㅠ
2016-10-16 22:48:04

네..!!
2016-10-16 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