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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36화 사백(蛇白)_B-

0 BEAST。F_
  • 조회수1223
  • 작성일2012.09.02

A

 

 

 

으갸니...

별 할말이 읎네요

그럼 가겠습니돠

그림 그린다고 힘 다 빠진 1人..

Drag

 

에아 (목소리 색깔)

_고청 (苦-괴로울 고 聽-들을 청)                        

=순간적으로 아주 큰 소리를 내어,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하는 기술

 단점이 있다면 아군 적군 구별이 없다는 것.

_청화 (靑-푸를 청 火-불 화)

=푸른 빛과 보랏 빛이 섞인 문양의 진을 앞에 내보내, 푸른 불을 쏜다.

 진을 통과 시, 더 큰 화력을 내며 날아간다.

_다천화 (多-많을 다 天-하늘 천 火-불 화) - 자꾸 '다선화'라고 착각해서 탈..

=하얀 빛을 띠는 문양의 진을 내보내, 하얀 불을 내뿜는다.

 진을 통과시, 수백가닥으로 나뉘어져 화살이 날아가 듯, 쏘아 붙인다.

_결계 (結-맺을 결 堺-지경 계)

=밑으로 하얀 빛의 진을 내보낸다.

진의 테두리 끝을 시작으로, 반원 모양의 결계가 쳐진다.

_사선 (絲-실 사 線-줄 선)

=밑으로 별 문양이 있는 진을 내보낸다.

별의 모서리 끝에 있는 큰 원에서 가늘고 긴 하얀 빛의 채찍을 내보내,

상대방을 무차별로 공격한다.

 

 

요이 (목소리 색깔)

낙뢰 (落-떨어질 낙 雷-우뢰 뢰)

=노(怒)모드 시 가능한 기술.

뿔에서 번개를 만들어, 적의 가운데 위로 큰 노란빛 문양의 진을 내보낸다.

그 진의 중심으로 뿔에 있는 전기를 날려, 적 밑으로 사방의 번개가 나가게 하는 기술.

천구 (穿-뚫을 천 球-공 구)

=노(怒)모드 시 가능한 기술.

노란빛의 문양을 띄는 진을 내보내, 그 앞으로 번개를 내뿜는다.

통과 시, 공 모양의 번개들이 날아가게 하며 

그 앞의 있는것 들은 모두 어 버리는 잔인한 기술. 

사수 (死-죽을 사 手-손 수)

=노(怒)모드 시 가능한 기술.

양 손으로 번개를 만들어, 다가오는 적을 할퀴어 버리는 기술.

할퀴면 그 즉시, 상대방은 휠퀸 자국 그대로 죽어버린다.

 

 

해천 (목소리 색깔)

주성 (朱-붉을 주 星-별 성) - 속성이 다르기 때문 (불)

=자신의 밑으로 붉은 빛 문양의 진을 만들고, 그 밑으로 붉은 불을 내뿜는다.

통과 시, 그 진 주위로 1/2 크기의 진 들이 나타나, 유성이 날라 가듯,

엄청 큰 불들이 다발적으로 날아간다.

예풍 (銳-날카로울 예 風-바람 풍)

=자신의 앞으로 하늘 빛 문양의 진을 만들어, 그 앞에서 바람을 일으킨다.

진을 통과시, 초승달의 형태의 바람이 빠른 속도로 날라가, 상대방을 잘라 버리는 기술.

태풍 (颱-태풍 태 風-바람 풍)

=자신의 앞으로 하늘 빛의 문양을 띄는 진을 만들어, 그 앞으로 바람을 일으킨다.

진을 통과시, 바람의 풍력이 강해지면서, 회오리처럼 빠르게 날아가는 기술.

 

 

--------------------------------------------------------------

우리는 냉기가 흐르는

사백의 공간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입김이 바로 나왔다.

그리고 곧바로

두손으로 양 팔뚝을 잡으며,

떠는 목소리로 말했다.

"으스스스...진짜 춥긴 춥네...."

'...나는 뭐 그다지....역시 인간은 체온조절을 잘 못해..'

그러면서 에아는

피식 거렸다.

"인간도 할 수 있거든....단지 너희하고 다를 뿐이지.."

나는 계속 떨며,

말했다.

"저..저도 춥습니다요오...."

요이도 내 머리 위에서

달달 거리며

말했다.

"...그래도 일단 들어왔으니 가 봐야지...근데 여기도 좀 어둡네..?"

..그 방은 흑해(黑海)보다는 밝았지만,

앞이 안보이는 건 똑같았다.

"그..그러게...일단 앞으로 가보자..."

그러면서

우리는 앞으로 걸어갔다.

그 순간,

"쾅!" 하고

문이 닫혀 버렸다..

그리고...

어두웠던 공간이

"파앗!"

하며, 불이 켜지 듯

밝게 변했다.

..나는 또 눈이 부셔서

순간적으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눈을 떠 봤을 때..

"...어..."

'....뭐야 여기....'

"으아아..."

"..이러니까 추울수 밖에.."

우리가 서있는 공간...

그 전체가

얼음 이였다.

그때 황금빛 방처럼

이곳에는 얼음으로 모든게

뒤덮혀 있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있지 않았다..

벽 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뭔가 다른게 하나 있다면

맨 끝에는 벽과 문이 아닌

세개의 매우 큰 얼음기둥이

옆으로 나열 되어있었고,

그 사이로 길같이 생긴게

총 4개가 있었다.

"..저 길중 하나가 길인 건가??"

나는

저 멀리있는 길들을

보며 말했다.

'..그렇겠지...일단은 가보자..'

"응"

그러면서

우리는 그 기둥이 있는데까지

걸어갔다.

.

.

그리고 한 10분 정도 걸은 듯 했다.

..우리는

그 기둥 앞으로

도착했다.

..4개의 길

모두 앞이 어두웠다.

"...어디가 사백(蛇白)으로 가는 길이지..?"

해선이 4개의 길을

쳐다보며,

말했다.

'사백 이자식....왜 이렇게 짱나게 만든거야..?'

에아는 투덜대며

말했다.

"...이건 뭐...서로 갈라져 들어갈 수 도 없고..."

..갈라져 가다가는

누군가 한명은

사백(蛇白)을 만날 테고,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이길 승산이 없으니...

갈라져 들어갈수도 없는 상황이였다.

그 때

요이가 말을 걸어왔다.

"왼쪽에서 두번째 길이 사백(蛇白)의 길입니다요!"

"..응..?"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에아가 내 머리위에 있는

요이를 보며

말했다.

"제가 후각이 좋지 않습니까요! 왼쪽에서 두번째 길에서 뱀의 냄새가 아주 독하게 납니다요! 제가 퀸

의 냄새를 지겹도록 맡은 덕분이죠!"

요이는 뭔가 으쓱해 하는 듯

말했다.

"..믿을 수 있는 거지..?"

해선이 내 쪽으로 오며

말했다.

눈은 나의 머리위에 고정시킨 체로...

"그러고 말고요!!"

..요이가 보이진 않지만

왠지 어떤 포즈인지는 대충 짐작이 갔다.

'그럼 가자고. 아니면 죽는다 쥐새끼.'

"걱정 마시라니까요!"

..이번에는 무서워 하지 않았다.

..우리는 요이가 말한 대로

왼쪽에서 두번째 길로 들어갔다.

..어두웠다.

"에아 빛 좀 밝혀 줄래?"

나는 뒤쪽에 있는 에아에게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오케이...'

에아가 앞장서 가면서

빛을 밝혔다.

..주변이 환해 졌다.

"...근데.."

순간,

해선이 말을 걸었다.

"...?"

"..흑해(黑海)로 되었을 때...왜 에아의 빛이 보이지 않았을까..?"

"아..그리고 보니..."

'그러게...아마 보통 밤이 아니니까 그렇겠지..밤치고는 너무 심하게 어두웠잖아..'

"..음...그런가..?"

"그런걸껍니다요.."

"그렇겠지...응?? 다온것 같은데..?"

얘기를 하고 있을 때,

우리들 앞으로 작은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

.

.

"화아..."

.

.

..그곳은 아까랑...

똑같은 방이였다.

하지만

뭔가 달라진걸 알수 있었던건

이번엔

맨 앞의 기둥이

3개 였다는 것.

즉, 길이 하나

줄어든거다...

"요이가 맞춘거 같은데..?"

나는 눈을 위로 올리며

말했다.

"에헴!"

..요이는

아주 자만하고 있는 듯 했다.

'쯧..자만하긴 어쨌든 가자..뭐..위험한건 없으니까 다행이지.'

"그러게..?"

그러면서 우리는

또 앞으로 나아갔다.

그런데....

우리가 중간 쯤 왔을 때,

천장에서

"위잉.."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곧바로,

위를 쳐다봤다.

그러자,

요이가 내 머리카락을 꽉 잡으며

말했다

"히 히익!! 지금 뭐하시는....에에??!!"

요이의 목소리에

에아와 해선도 위를 쳐다봤다.

'뭐..뭐야 저게!'

천장에는

하얀 빛의 문양이

새겨진 진이 나타나 있었다.

그것도 크기는

우리를 덮을 정도로

아주 컸다....

그리고 그 안에서...

수 많은 고드름들이

일제히 우리들 쪽으로

빠르게 떨어졌다.

'!! 어서 달려!!'

에아가 소리쳤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우리들 밑으로도 진이 나타났다.

하얀 빛이지만

문양이 좀 달랐다.

그리고...그 밑으로

하얀안개 같은게 나오더니

그 안개가

우리 몸을 감싸 버렸다...

그런데..

움직일 수 가 없었다.

"어떡해!!!"

나는 소리 쳤다.

그리고

위로 쳐다 보자,

고드름들은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었다.

"!!!"

그 순간,

에아가 소리쳤다.

'에라이! 이것들이 진짜!'

그러면서

에아는

'사선'을 발동 시켰다.

그러고는

그 채찍들로

떨어지는 고드름들을

하나씩 깨뜨려 나갔다.

"파밧! 파바밧!"

고드름은 채찍이 닿자 마자,

힘없이 부서졌다.

"파밧!! 파바밧!!!...."

그리고

다 깨뜨려졌을 때,

우리 밑에 있던 진과

위에있던 진이

사라져 버렸다...

나는 오른손으로 가슴에 손을 대며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

그리곤

말했다.

"하아....죽는 줄 알았네.."

'흑묘가 말한 함정이 이걸 얘기하는 건가..?'

에아가 천장을 보며

말했다.

"아마 그럴꺼야...아직 앞으로 더가야 하는데..."

해선은 걱정하는 듯 했다.

'뭐...이렇게 약해 빠진 함정이야..그냥 깨뜨리면 되지...'

에아는 해선을 보며 말했다.

그런데..

요이가

뭔가를 느낀 듯 했다.

"으..으응??"

"..왜 그래..요이?"

내가 물었다.

그러자

요이가 말했다.

"뭔가 좀 멀지만...무슨 소리가 들립니다요..."

'..뭐..?'

"...뭔가가 있는 건가?..."

해선이 앞쪽을 보며 말했다.

"...가보자..."

'그래...'

우린 또다시 

앞으로 걸어갔다.

.

.

.

.

.

.

"으음....일단 첫번째 시험은 넘긴 듯 하군...역시 '백룡'인가..?"

"그런데..어째서 '그 녀석'은 반응 이 없는 거지..?"

"역시...아직 결정하지 않은 모양이군...."

 

 

 

 

 

 

 

"...그럼...."

 

 

 

 

 

 

 

 

"...이제 두번째 시험을 실행하도록 할까....."

 

 

 

"위이잉----"

.

.

.

.

"크르르르릉...."

 

 

 

 

 

 

 

 

A -36화 사백(蛇白)-

END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회전목마_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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