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rvero입니다.
오늘은 각 세대별 드래곤의 육성등급에 차이에 따른 승률이 어느정도 일지
예측에 대한 글입니다. 전체적으로 글이 조금 길수 있으니 차근히 읽어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어느정도 드빌을 해보신 분들은 체4=공1=방1=육성등급=0.1에 해당하신다는 걸
이해했을 겁니다. 이를 기준으로 각 세대별 그리고 캡슐드래곤의 최대치에 대한 육성등급을
계산해보았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35렙의 성룡에 대한 최대치의
육성등급과 렙업육성등급을 비교해보면
1세대 32.125 (렙업마다
최대 0.725 증가)
2세대 33.925 (렙업마다
최대 0.725 증가)
3세대 34.275 (렙업마다
최대 0.750 증가)
4세대 34.775 (렙업마다
최대 0.750 증가)
고대 32.925 (렙업마다 최대
0.725 증가)
흑룡 34.175 (렙업마다 최대
0.725 증가)
백룡 35.025 (렙업마다 최대
0.750 증가)
수치상으로는 가장 잘키운 백룡이 가장 스탯이 좋은 것을 알 수 있으나 초기스탯이 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초기스탯이
잘 나오는 흑룡을 대부분의 유저가 선호하는 편입니다.
캡드의 경우를 보면 드래곤의 특성에 따라 35렙의 성룡에 대한 최대치의
육성등급과 렙업육성등급을 비교해보면
피통형 40.275 (렙업마다 최대
1.000 증가)
공방형 41.375 (렙업마다 최대
1.025 증가)
방형 41.375 (렙업마다 최대
1.025 증가)
공형 41.375 (렙업마다 최대
1.025 증가)
피방형 41.375 (렙업마다 최대
1.025 증가)
피공형 41.375 (렙업마다 최대
1.025 증가)
즉 결과론적으로 일반드래곤은 캡슐드래곤에 비해 수치 등급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확실한 비교를 위해 캡슐드래곤과 2세대 드래곤의 각 레벨별 육성등급의 차이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많은 고수님 말대로 캡슐드래곤은 고렙으로 갈수록 더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11렙이상부터 캡슐드래곤이 일반 드래곤보다 수치상으로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캡슐드래곤이 승률이 더 좋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풀스탯의 드래곤의 경우 희소성과 강력 스탯으로 인하여 승률이
거의 93±3%이상인 것을 지금 현재 콜로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드래곤의 경우 거의 풀스탯이 아니면 승률이 70%이상 나오기 힘들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 식스레그혼 35렙 428(48)/118(45)/80(12)+7%발톱 착용하고 콜로를
2000게임 이상한 결과 승률이 거의 50%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캡드수룡 lv.21 325(60)/73(54)/77(15)+8%발톱
캡드스마트 lv.25 275(120)/80(54)/113+7%깃털
을 이용해서 콜로를 돌은 결과 승률이 80%이상 나옵니다. 물론 저 둘 캡슐은 풀스탯 아닙니다.
기본등급이 5.5등급 때라 2등급 받은 아이들(스마트는 3등급(5.4))이고 저는 인내심이
부족하여 렙업 시 거의 0.7이상 스탯 나오면 렙업하여 키운 녀석들입니다.
왠만하면 일반드래곤에게는 지지 않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덧붙이는 말은 자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하여 풀스탯 캡드를
육성하겠다는 유저는 분들께는 그 들의 인내심에 찬사를 보내며, 랭커를 노리기 위해
풀스탯 캡드 육성에 계획중이거나 실천에 중인 분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으며,
이제 막 시작하는 유저분들에게는 적당히 잘 키운 캡드를 이용해서 열심히 콜로를 돌라는
겁니다. 랭킹을 올리고 싶다면 말이죠^^ 랭커는 푸른하늘 님말대로 체력이 좋아 항상 열심히
콜로를 달리는 분들입니다. 그만큼 많은 대전을 통해서 랭포를 쌓아서 지금의 자리의
계신거죠. 여러분도 열심히 달리시면 할 수 있습니다.
드빌은 노가다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드빌은 인내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