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고....팁쓰기 전에...하고싶은 말이 있네요...제가 팁게를 좀 오랜만에 왔어요. 근데 팁게에 대한 인식이 좀 변한 것 같더라고요...질문은 도대체 왜 올라와있고...팁에있는 댓글은 또 왜 이리 차가운지...자삭 한마디 할 때도 '이게 문제다. 이건 좀 지우는 게 좋겠다.' 차라리 이게 나을텐데.
 
질문은 댓글에 달린 답변을 팁으로 인정하는거다...이건가...당장 QnA가시면 알겠지만 사적인 질문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든 우겨서 여기에 올리면...알죠? 하나 허락하면 다 허락해야되는거. 결과적으로 팁게가 역할을 전혀 못합니다. 왜냐? 질문한거에 대해선 자기 질문에 대한 답변만 검색해서 보면 됩니다. 근데 우리가 주는 팁은 어쩔? 그 많은 질문에 묻히면? 누가 존재도 모르는 팁을 검색해서 볼까요? 자제도 아니고...그냥 하지 마세요..물론 제가 말한것처럼 사람들이 당장에 다 여기 올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나한 늘어가는 걸 보고만 있을수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