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4성 또는 5성 알을 얻어서 럭키~~~하고 흥분하고 나면 용의 등급이 어느새 0.0이 되어있죠?

물론 잘 하시는 분들은 아니겠지만요.

기본적으로 용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드빌1의경우)

렙다운아이템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렙업아이템은 있어도 되고요.

1렙씩 천처언히 렙을 올리는 겁니다.

그리고 렙업을 할 때 트맥(트리플맥스)가 아니라면 무조건 렙다운아이템을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트맥이 뜰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처음 등급을 끝까지 유지시켜 최대 7.0의 등급을 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어마무시한 양의 다이아를 소지하신 분들만 가능한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저처럼 현금을 쓰지 않는 유저에겐 무지 힘든 방법이죠.

그래서...저는 이런 방법을 씁니다.

렙다운 아이템을 다이아 20개를 남겨둘 만큼만 왕창 삽니다.

1렙때 레벨이 왕창 올라가는 건 걍 냅둡니다.

중요한건 헤츨링때부터죠.

저는 기본적으로 이 방법을 쓸 때 축둥을 사서 씁니다.

그래야 어느정도 등급이 나오거든요.

헤츨링 때의 일반적인 등급은

축둥의 경우 3.0에서 5.0

일반 둥지일 경우 2.5에서 4.0쯤 됩니다.

이때부터 성체가 될 때까지 2개 이상 맥스가 아니면 렙다운을 시키면서 키우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성체가 되었을때 대략 2.5에서 최대 5.0까지의 등급을 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위로 성장을 시키시면 등급이 팍!!내려가므로 콜로에 쓰실 분들은 20렙 또는 21렙때에만 콜로를 돌리셔야 우승을 하실 수 있다는점.

이번엔 드빌2의 경우를 살펴볼까요.

드빌2는 좀 더 키우기 쉽습니다.

렙업을 하면, 폭업일지라도 렙업을 트맥 또는 초맥(트맥 이상으로 능역치가 나오는것)이 뜰때까지 렙업을 다시 할 수가 있기 떄문이죠.

또, 다시 렙업을 시키면 시킬 떄마다 트맥과 초맥 확률이 올라갑니다.

물론 다이아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많이 듭니다.

이 방식으로 키운 용 중(남의용이에요!제 용등급은 이 등급의 꼬리에도 미치지 못해요!) 최고등급은

무려 9.5등급. (각성한 저네르였죠)

이 외의 방법에는 물약을 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물약으로만 용을 키우려면 상상을 초월하는...아니 초월한 걸 또 초월할 만큼 골드가 듭니다.

마이아의 시세가 대략 20000골드에서 50000골드쯤 되니까요.

데르사는 아마 10만골드는 들 겁니다.

아모르는 그 이상이고요.



그리고, 드빌1이건 드빌2이건 용을 6.0등급 이상으로 키우려면 돈은 필수라는점.(으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