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이 요새 좀 솔직히 인기가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뭐.. 인기가 떨어진 요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드빌 해본사람은 알거에요 어쩔때 한번씩 드빌 하면서 할거 없고 지루한기분을...

유저들이 지루해 한다면 컨텐츠 추가를 해줘야 유저들을 잡을거 아닌가요 

일단 그러면 어떤 컨텐츠가 대세인지 다른 게임들을 먼저 살펴봐야겠죠?

스타크래프트, 롤 뭐시기등등... "컨트롤"과 "전략 게임"이 대세에요.  

근데 드빌에서 컨트롤을 찾는건 약간 좀 무리인것 같고요.

전략게임 요소를 넣어 본다던지 그러면 좋을 것같아요.

 예를 들어서 전략게임을 적용시키기 딱 좋은 컨텐츠가 하나 있어요 "전쟁"입니다.

드빌에서  전쟁하면 무턱대고 근원모으고 포인트올리고.... 너무 지루한거에요..  

하지만  현실에서 전쟁은 전략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고 난뒤엔 얻는 이익도 상당히 많죠? 이익을 얻기 위해 전쟁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예를 들어 상상하던 전쟁 컨텐츠를 말씀그려보아요.

전쟁이 12시에 시작되어 6시에 끝나는데 3시 정각에 전쟁 레이드용이 출현합니다.

이 전쟁 레이드용의 체력은 엄청많습니다.

 그리고 체력은 자신의 진영과 적의 진영 근원수에 비례해서 출현하죠. (공평성을 위해)

이 드래곤을 잡으면 세개의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괴 , 평화 , 항복)

상대 진영이 드래곤을 잡고나서 30분 안에 우리가 드래곤을 잡지못하면 그대로 전쟁이 끝납니다.  

상대방이 결정한 선택지는 상대 진영의 팀에게만 보입니다.

여기서 방랑상인은 상대 진영이 드래곤 잡는걸 방해 하는 아이템을 팝니다. 

그래서 이렇게 설정하고 전쟁을 하면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죠?  

3시 전까지 개판치고 (드래곤체력이 근원 비레)3시부터  드래곤 잡으면서 전쟁 끝내던지 뭐 벌써 전략이 나오기 시작하죠. 

※여기서 선택은 드래곤 막타 친 사람이 함.

경우의 수를 이제 이야기할게요

1.상대방과 우리가 30분안에 둘다 드래곤을 잡는 경우.

 1-1.상대방이 파괴 , 우리팀도 파괴 : 두 진영 모두 보상이 없어지고 전쟁이 바로끝남.

 1-2. 상대방 파괴 우리팀 평화 : 상대팀이 다이아 보상을 두배로 받으며 전쟁보상도 두개 선택,

(하지만 우리팀은 아무보상도 못받음.) 

 1-3.상대방 평화 우리팀 평화 : 우리진영과 상대진영 모두 다이아와 전쟁보상을 똑같이 받음

 1-4. 상대팀 항복 우리팀 파괴 : 상대팀의 항복 누른 사람만 다이아보상(우리팀 2위정도의 보상)과 전쟁 드래곤알을 획득가능.

 1-5. 상대팀 항복 우리팀 평화 : 상대팀의 항복 누른 사람만 보상을 받지 못하고 다이아는 모두 똑같이 받고 전쟁 보상은 평화 선택팀만 받음.

 1-6. 상대팀 항복 우리팀 항복 : 항복 누른 사람 둘다 보상을 받지 못하고 상대진영과 우리진영은 다이아 보상만 받음. (전쟁보상 ×)

 

2.한 진영만 드레곤을 잡는경우 

 2-1. 상대방팀 파괴 우리팀은 (드래곤×)

상대팀이 다야보상 두배 받고 전쟁보상도 두배받음.

우리팀은 보상×

2-2. 상대방팀 평화 우리팀 (드레곤×)

상대방팀이 다야보상만 두배로 받고 전쟁보상과 우리진영 다야보상은 동일하게 받음. 

2-3. 상대방팀 항복 우리팀 (드레곤×)

상대방팀에선 보상받지못하고 항복누른사람만 전쟁드레곤 알과 보상받음. 우리진영의 보상은 그대로 받음.

3 둘다 드레곤을 못 잡은 경우 

근원 많은쪽 승리.

자 어떻습니까. 전략을 세우고 팀원의 협력이 있어야 이기는 전쟁이 됬어요. 

비록 좀 설명이 어렵긴 하지만 레이드나 현질유도에 비하면 정말 재밌어 보여요. 

이렇게 문제점을 찾고 고민하여 개선하는 생각하는 하이브로가 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