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이 해를 거듭 할 수록 콜로세움의 인기가 점 점 낮아지는 거 같네요.
드빌이 생기고 3년 정도는 콜로세움, 토요일에 하는 전쟁 이런 것들이 나름 인기가 좋았었죠.
전쟁 변천사도 처음에는 하루 였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시작했을 때는 12시간이었죠.
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6시간이 되었고요.
4년, 5년 넘어 가니 게임의 진행에 발 맞추어 따라 가기가 벅차고 어렵네요.
현질러 분들도 느끼지만 웬만한 결재로는 표도 안난다고 하네요.
이벤트 때 가끔 보면 100만 단위 정도를 결재하는 분들도 있는 거 같은데,
정말 대단한 분들이죠.
저도 조금은 따라 간다고 가끔 결재도 하고,
또 거래도 하며 아이템들 구입을 하네요.
하이브로가 운영을 잘못하는게 맞긴한데,
게임이 재밌다 보니 그냥 이렇게 하고 있네요.
여러분은 콜로 어디까지 가 보셨나요?
저는 250까지 몇 번 갔는데. 결국 못이겨 불사신칭호를 얻지 못했네요.
이제는 강한 유저들도 많고,
또 연방으로 나오는 다크닉스도 보기 싫고 해서
안 한지 좀 많이 됐네요.
대부분의 유저들은 모르는 각 연방의 이름 한 번 생각나서 써 봤네요.
50연방 연승은 쉽지 않아.
100연방 100연승은 칭찬해주지.
150연방 양민 학살은 그만둬.
200연방 너무한거 아니야.
250연방 이제 그만 져줬으면 좋겠어.
300연방 부탁할께 제발 그만둬.
이후 부터는 같은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