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락 최초공략에 성공한 파티의 파티장을 맡고있는 HYPER_흑룡 입니다.​

다른 길고 긴 이야기는 따로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데스락의 관한 내용만 해도 매우 길기 때문입니다.

​1.데스락의 출현조건

데스락을 공략하기 이전에, 일단 만나야 도전이 가능하겠죠?

데스락의 출현조건은 미리 공개했던대로

디멘션 드래곤을 입장하여, 디멘션 드래곤의 6개 패턴 중 4개 이상을 풀지 '않고' 패배후 퇴장하시면 

아래와같이 데스락이 출현합니다.

위와 같이 체력을 회복하며, 최대 체력 이상으로 회복하지는 못합니다.

해당 패턴의 파훼조건은  바람속성 2마리, 체력형 2마리 입니다.( 마릿수가 더 많아도 파훼 실패합니다.) 

​3 - 2. 데스락의 패턴(2), 공격력 흡수

데스락의 공격으로 아군 드래곤이 사망시, '사망한 각 드래곤 공격력의 10%' 만큼 흡수하여 보스의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앞서 처음 보여드린 전투 진행 화면과 같은 사진으로

공격력 +151이 보이던 이유가 이때문 인데요.

10% 수치도 실제로 용 스탯 기록 후, 오르는 수치를 정확하게 확인하여 나온 신뢰가능한 결과입니다.

해당 패턴의 파훼조건은  ​어둠속성 2마리, 공방형 2마리 입니다.( 마릿수가 더 많아도 파훼 실패합니다.) 

​3 - 3. 데스락의 패턴(3), 방어력 증가

데스락의 방어막(회색 체력)이이 남아있는 동안, 보스의 방어력이 +120 증가합니다.

단, 흡혈과 마찬가지로 방어막이 0이 되면 방어력은 기본값으로 돌아옵니다.

해당 패턴의 파훼조건은  ​여명속성 2마리 입니다.( 마릿수가 더 많아도 파훼 실패합니다.) 

현재 패턴 조합에 오류가 확인 되어 재확인 후 수정 예정입니다.

​4. 데스락의 패턴(4), 사슬 봉인

앞선 2 에서 설명 드리기로 한 패턴입니다.

데스락 보스 전투 시작과 동시에 3마리의 드래곤에게 사슬을 걸어 봉인합니다.

봉인된 드래곤의 공격은 데미지가 무시되고, 보스의 공격이 우선적으로 타겟팅이 됩니다.

(광역 공격 외에는 사슬에 걸린 용만 무조건 피격 대상이 됩니다.)

또한 사슬이 걸린 드래곤이 사망할 경우, 사슬은 다른 생존한 드래곤에게 전이됩니다.

사슬에 걸리는 순서는, 항상 드래곤 공격력이 높은 용부터 차례대로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해당 패턴 파훼없이 전투를 진행하는것은 매우 큰 패널티로 작용합니다.

해당 패턴의 파훼조건은  ​빛속성 3마리, 공격형 3마리 입니다.( 마릿수가 더 많아도 파훼 실패합니다.) 

5. 데스락의 스탯 정보 및 난이도

데스락의 스탯으로, 공격력/방어력 추정에 사용한 공식은 (32*공격력)/방어력 입니다.

콜로세움 및 기타 컨텐츠에서는 정확하지 않은 공식이나, 아르하의 입구에서는 정확도가 높은 공식입니다.

데스락의 체력: 26000(+5000= 31000)

데스락의 공격력: 4700~4800 내외

데스락의 방어력: 96

해당 수치는 추정치이므로 오피셜은 아닙니다.

다만, 적어도 확실한 점으로

데스락에게 평타(크리/방어X) 를 입혔을때, 들어가는 데미지가

실제로 공격한 용의 공격력의 1/3에 매우 가깝습니다.

​6. 데스락의 남은 의문점

앞서 방어력 증가 패턴의 조합이 여명2로 언급이 되어있으나(취소선)

​정확한 결과가 아니고, 패턴 간 일관성도 떨어져서 재 실험 중에 있습니다.

또한, 데스락의 매우 높은 난이도(4개패턴을 모두 풀어도 4~5단공 터져야 클리어) 또한 추가 패턴 존재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저희가 실험 해볼 예정이며, 혹시 반례가 있을경우 등등

댓글로 문의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실험 요청도 받으니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