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팁&공략

  • 드래곤빌리지
  • 커뮤니티 > 팁&공략

유저 프로필 사진

크레바스 시세 팁

1 드뤠건븰리지
  • 조회수1615
  • 작성일2022.09.17
※개인적인 생각임.


크레바스 시세는 3~4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현재 상황》
추석 이벤트 시작하고 처음에는 2~2.5에 거래되다가 3~4로 오르더니 이벤트 중반쯤 4.5~5.5 정도로 올랐고 
현재 5~6 정도로 거래되는 중.

《다른 드래곤들 시세 추이》
예시로 드래곤 슬레이어나 디멘션을 생각해보면 처음 나왔을때는 시세가 현재와 달리 많이 비쌌음. 
드래곤슬레이어도 40이상 거의 부르는게 값이였던 시절이 있었고(거의 알 선택권으로만 얻을 수 있었음.) 디멘션도 내 기억에 2이상으로 거래되던 시절이 있었음. 
왜냐하면 매물이 없고 수요가 많았기 때문임.
(물론 드래곤 슬레이어와 디멘션 등의 알들은 계속 생성될 수 있기때문에 가격이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것은 당연함.)

《뭔가 다르게 흘러가는 크레바스》
크레바스도 마찬가지로 처음에 수요가 많고 매물이 극도로 적은 이벤트 초반에는 시세가 튈 수 있음. 부르는게 값이기 때문임. 구하려고 하는 사람은 많은데 매물이 없으니까. 그런데 크레바스는 초창기에 2~3으로 거래됬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동안 시세가 조금 떨어지다가 이벤트 끝나면 조금 오를줄 알았음. 그런데 크레바스는 이벤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떨어지기는 커녕 매물은 많아졌는데 시세는 오르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음.

《크레바스 시세 올라간 이유》
시세가 올라간 이유는 담합때문이라고 생각함.
담합이 뭔지는 다 알꺼라 생각하고 말해보겠음. (모르면 검색)
1. 크레바스를 얻은 누군가가 이런저런 시세가 오를만한 이유를 대고 시세를 높게 부름.
2. 크레바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시세가 오를만한 이유를 보고 본인도 최대한 이득보고 싶어서 같이 높게 부름.
3. 크레바스를 진짜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불안해지기 시작함. 왜냐? 이대로 계속 사람들이 높은 가격을 부르면 지금 거래되는 시세보다 더 높게 본인이 살까봐 불안해하며 구매함.
4. 몇번 이렇게 높게 부른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지면 크레바스가 있는 사람들은 더 높은 가격을 부르고 점점 말도 안되게 시세가 높아짐.
5. 이런 과정이 반복됨.

《크레바스 시세 올리는데 사용되는 명분》
1. 이벤트 끝나면 더이상 얻을 수 없음.
2. 파는 사람보다 사려고 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음.
3. 외형이 멋있음.
4. 유일한 루드오어 대체용

《내가 생각하는 크레바스 단점》
1. 크레바스가 패키지나 다른형태로 풀릴 수 있음.
이벤트 끝나면 얻을 수 없다고 했는데 패키지로 풀릴지 어떻게 앎? 이대로 크레바스 시세가 말도 안되게 오르고 많은 유저들이 요청하면 크레바스 패키지가 풀릴 수도 있는 일임. 
현재 혐사꾼들이 주장하는것처럼 만약 시세가 10 이상으로 오른다고 가정하면 사람들이 패키지 나올때 혐사꾼들에게 10이상을 주고 크레바스를 구매할까? 아니면 2~5 정도의 크레바스 패키지를 구매할까? 알 선택권으로도 얻을 수 없는 용들을 제외하면 어떻게 풀릴지 모르는 일임.

2.유일한 루드오어 대체용이 아닐 수 있음.
루드오어 대체 가능한 유일한 용이라고 했는데 언제까지 대체 가능한 유일한 용일까? 꼭 대체 용이 필요한가?
앞으로도 수많은 새로운 드래곤들이 나올꺼고 그 중 악몽 체공이 없다는 보장은 없음. 그리고 체공 악몽은 길드전 아니면 딱히 쓸데 없는데 모든 유저가 길드전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타입 조합 맞추면 그만임.

3. 각성 루트가 없음.
각성루트가 있고 강림루트가 있으면 도감을 중요시 하는 유저들에게는 크레바스 알 2개가 필요함. 하나는 각성, 하나는 강림. 그런데 크레바스는 각성루트가 없어서 강림만 하면 도감을 다 채울 수 있어서 이미 하나를 구했다면 무리하게 더 구할 필요가 없음. 따라서 이미 크레바스가 하나 있다면 크레바스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될 가능성이 낮음. 따라서 수요가 떨어짐.

4. 다른 이벤트 드래곤들
확률이 같은 이벤트 드래곤들도 이렇게까지 시세가 오르지는 않았음. 다른 이벤트 드래곤들도 따지고 보면 크레바스와 같은 시세였어야 함. 오히려 현재 크레바스보다 훨씬 높아야 함.왜냐면 다른 이벤트 드래곤들은 크레바스보다 더 오래됐고, 크레바스는 아직 이벤트가 끝나지도 않았음.

5. 복주머니 구매
30만원을 질러도 크레바스가 안뜰 수 있음. 그런데 30만원 이상을 구매하신 분들이 과연 크레바스 하나만 보고 30만원 이상의 돈을 사용하셨을까? 그건 아니라고 봄. 크레바스 얻는게 진짜 목표였으면 그냥 다른사람한테 구매하면 됨. 아마 5만 원 이상 복주머니를 구매하신 분들은 장신구 등 아이템들이 목표였을 가능성이 높음. 30~50질렀는데 크레바스가 안떴다 하는 말을 잘못 해석해서 크레바스가 복주머니 30만 원 이상 구매해도 안뜨는, 그 이상 구매해야 나오는 용이 아님.
아무생각 없이 부계로 이벤트 돌렸다가 얻기도 하는 용임.

6. 수요 감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요는 감소하게 되어있음.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어느정도 대부분 구매를 하신 것 같고, 부계로 띄우고 직접 키우시는 분들도 많음. 수요가 앞으로 더 증가하려면 가격이 내려가거나 신규 유저가 많이 유입되어야 하는데 솔찍히 신규 유저가 드라마틱하게 유입되는 일은 없을것같음.
신규 유저가 유입된다고 해도 드빌 게임을 시작하자 마자 게임에 정도 안붙인 채로 바로 크레바스를 구매하는 사람은 더 찾기 힘들다고 생각함. 
5이상으로 크레바스 살바에는 드슬 구매함.

7. 현재 크레바스 매물
밑 사진은 복주머니를 딱 한 번 깐 상태임. 복주머니 오픈 순위를 보면 1만 개 이상의 계정들이 이벤트에 참가했음. 이 중 크레바스가 몇개정도 떴는지는 모르지만 저 계정들이 오픈한 복주머니 수는 수십만 개가 아닐까 생각함.

댓글13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