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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용혼 58화(2)와 59화로 주2회업뎃하겠습니다.

...네 자수할게요 사실 저번주 일요일 아침에 이 분량까지 완성이 되었었는데, 토요일에 미리 생각해두었던 라인에서 컷트해서 올린게 그 58화(1)이었고(뒤늦은 (1)수정)평소에 비해 분량도 부실했고 좀 끊는곳도 어색했던지라 이리 원래 용혼 연재일중 하나였던 수요일때에 58화(2) 올리는 바입니다. 선거 만세 좋은 후보 당선되주세요.(앞뒤맥락과 맞지않는 단어를 찾으시오)

근데 이번주에 또 이런분량을 3일만에 완성시켜야하다니 하하하. 밧줄이 어딨노(두리번 두리번)

...뭐 아무튼 만화 봐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요새 공부, 그림 이 두가지로만 미 친듯이 바빠서 뒤늦은 만화정주행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ㅜ

)Profile

이름:고대신룡

나이:?

키:300cm

몸무게:125kg

생일:?

사대신룡중 한 마리.

유타칸 반도의 파수꾼이자 마을, 유타칸 빌리지의 얼굴마담(?). 작품 초반에는 스스로 주인공을 자처하고 멋진 면모를 많이 보여줬지만은 어느샌가부터 황준수에게 밀려버린 비중있(어야 하)는 용이다. 작가도 미안해하고 있다.(앞뒤 맥락에 좀 맞춰쓰라고)

손에서 장풍을 쏘듯이 빛을 뿜어내는 '고대신성광'이라는 기술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그도 그럴게 단점이라면 그의 빛은 어둠 속성을 가진 몬스터와 용에게는 존재 자체를 없애버릴 정도로 매우 강력하지만 그외 다른 속성의 용이나 몬스터, 혹은 인간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극과 극의 힘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싸울때는 대부분 주먹과 발만을 이용한다. 그래도 쎄다.

한때 유타칸 반도를 다스렸던, 다크닉스와 호각을 이루던 하늘의 왕, '천황'의 아들이지만은 오히려 무슨 이유에서인지 천황과 인간을 극도로 증오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마음은 황준수를 계기로 죽어가고 있는 중이지만은 그의 아버지를 증오하는 것은 아직도 여전하며 이유조차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용들에게 있어서는 자신이 유일히 섬을 지켜나가야할 파수꾼이라며 무한한 책임감을 짊어지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어리바리하고 약간 모자란 면이 있긴 하다만은, 그에게는 천황의 피를 물려받았다는 가능성이 충분히 보이고 있다.

(왼쪽 맨 위 검은 눈동자를 가진 용)

이름:번개고룡

나이:?

키:330cm(날개까지의 높이 250cm)

몸무게:130kg

사대신룡중 한 마리.

어지간히도 분량이 없었나 보다. 아무튼 불속성 용들 중에는 거의 유일하게 전기를 사용하는 독특한 용. 달리는 속도는 거의 치타와 맞먹을 정도이다.(번개처럼 빠르다는 설정은 만화 내에서 없습니다.)

어릴적부터 고대신룡과 친하게 지낸 소꿉친구. 같은 사대신룡끼리에서도 유독 고대신룡하고만 친했다고 한다.

성격이 약간 툴툴대고 까칠한데도 불구하고(성실한)태성이와 용과 용혼 관계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탑승감이 좋다. 어릴적 친구인지는 몰라도 고대신룡의 옛과거를 약간 알기는 하나 발설한적은 없다.

이름:정민준

나이:9살

키:133cm

몸무게:21kg

생일:?

어릴적 아버지가 집을 나가고 병에 걸린 엄마를 혼자 간호하며 산전수전 다 겪으며 살아온 아이이다. 휴즈 영감과 그의 부하들에게 모진 취급을 받았지만 꿋꿋히 일어서며 엄마 앞에서도 언제나 미소짓는다. 벚꽃길을 되찾아달라고 용혼 사무소에 의뢰한 의뢰인.

이름:손영아

나이:30살

키:160cm

몸무게:49kg

생일:?

불치병에 걸려 거의 집에서 끙끙 앓으며 누워만 있다. 어쩌다가 예전에 살던 시골과 지금 살고있는 이 유타칸 반도의 벚꽃길을 잊어버리지 못하고 있지만 휴즈 영감의 탄압에 그만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늘 자신을 성심성의 간호하는 민준이에게 고마워하고 있으며, 모성애가 매우 강하신 어머님.(왠지 어색한 설명)

덧붙여 자신의 집 주변에 살며 민준이와 놀아주는 승환이에게도 고마워하고 있다.

이름:전항천

나이:19살

키:168cm

몸무게:59kg

생일:6월 4일

'미 친 군병들의 군단' 광혼대의 '광인 사천왕'중 1명이다. 별명 '살인광대' 전항천.

광혼대 기지 내부가 아닌 곳에서는 대부분 몸에 두꺼운 천을 두르고 다니며, 용의 힘을 깃들인 어둠의 조각을 먹는 것으로 싸움을 한다. 강한 자에게만 흥미가 있기 때문에 여자와 아이는 죽이지 않지만, 적에게는 가차없다. 늘 싱글벙글 웃는 천진난만한 표정에서 눈을 뜨면 싸울 흥미를 가졌다는 동시에 제대로 상대에 대한 살의를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손에 흥건히 묻힌 피를 핥는 걸 그리는게 가장 어렵다.(맥락좀 맞추라고)

흔히 말하는 이중인격자. 혹은 싸이코패스. 어린 나이에 광혼대에 들어갔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마인드며 성격도 정말 미쳤다 이 세글자로 설명이 가능하다. 황준수를 광혼대에 섭외하기 위해 유난히 준수에게 치근덕거린다.

(...아니 근데 드빌하는 분들한테 저 용 두마리 프로필은 무의미하지 않은가...뭐 게임과 만화의 설정은 다른 법이니 일단 적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