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돌아왔습니다 (따단)
1년후에 돌아오겠다고 햇는데 진짜 돌아와서 놀라셨죠?
예?그냥 꺼지지 와왔냐고요?
죄송합니다 좋아서 돌아왔습니다
근데 수능 2주도 안남았는데 여기서 이래도 되냐고요?
아,그건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현재 대학 현황입니다
두고보자 김천대 나한테 모욕감을 준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어 허허허
이제부터 그동안 그린 그림을 대방출하겠습니다
긴머리 크리스입니다
이제 완전히 여자죠?
처음에 자꾸 남잔줄 아는 사람들이 있길래...
나키온 완전무장!
갑옷 개힘드네 아오 ㄷㄷ
네 그렇습니다
고신은 어릴때부터 저옷이었습니다
용은 빨래가 필요없습니다
어우 저 손좀 보소
쟤 등 못긁어요
저 망토는 원래 누구의 것일까요?
에리카는 왜 망토를 보고 울고있을까요?
각선미를 못그리는 샤드ㅜ
완전 초섹시로 그리고 싶은데 손은 따라주질 않지
투구 벗고 망토를 고쳐입은 버전
칼을 뽑자 번개가 뿜어져 나옵니다
육체파 타이로!
아무리 쳐맞아도 쓰러지질 않는 광전사
그러고 보니 레드랑 오스카는 원샷이 없네
미안 얘들아
어째 엔젤만 섬세하게 신경쓴 기분이 드는건 기분탓입니다(아닙니다)
저 장면 직후 싸대기를 쳐맞은 고신
이거 예전에 그뽐에도 올렸었는데 기억나시는 분?
엔젤 머리기른 버전
왜 이렇게 안하고 다니냐고요?
그야 단발이 그리기 편하니까
농담이고 안그래도 득달같이 달려드는 고신인데
저모습이면 주체를 못하고...흠흠흠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의 한 장면의 구도를 빌려왔습니다
원본에는 눈물이 없습니다
뭔가 황당한걸 목격한 블랙튄
그러고보니 "블랙"퀸인데 왜 머리는 보라색일까?
수호자 남정네 4인방!
레드 옷 디자인 잘 됐나요?
에인션트란 태초의 용 5명을 일컫는 말입니다
고대신룡
다크닉스
블랙퀸
엔젤
에리카
이렇게 5인
유독 눈에 들어오는 블랙퀸
처음 인간으로 변신했던 어릴때의 블랙퀸과 다크닉스
이거 안말한것 같은데 블랙튄은 다크닉스가 업어키운 얘입니다
근데 나중에 둘이 결혼...?
네 그렇습니다 블랙퀸은 키잡을 당했습니다
샤크를 처음 만났던 크리스
크리스에게 한방 얻어맞은 샤크
샤크의 도발에 제대로 빡친 크리스
안광을 내뿜으며 맞붙는 둘
점점 본모습으로 돌아가는 샤크
사실 요즘 크리스를 주인공으로 한 새 웹툰을 구상중입니다
이거 연재해야 되나 생각중인데...문제는 샤크곤 시즌 2가 아직 완결은 커녕...
어쩌지...샤크곤 2기를 연중해야 되나...
미쳐버린 에리카.....?
흑화한걸지도
얌전할때 다크닉스는 이렇지만....
화나면 이렇게 됩니다
저 손으로 에리카 안을수 있겠어?
수호자 단체컷!!!
자 이제 마무리로 에인샨트 5인방의 전신컷 나갑니다
드레스입고 육탄전 벌이는 엔젤이란...참...
자꾸 특정부위에 눈이 간다...ㅎㅎ
눈매가 차가워진 에리카!
저 망토가 또다시 어께에...?
머리 묶은 블랙퀸입니다
솔직히 자꾸 작붕나오던 블랙퀸이 이번엔 잘 그려진것 같아요
아 자화자찬은 아니고요 그냥 그렇다고
완전무장한 고대신룡
창의 이름은....
브류나크로 할까....궁니르로 할까...
완전히 빡돈 다크닉스
피가 아니라 핏줄입니다
자....이제 다 끝났습니다....
말씀드렸다 시피 이제 곧 수능입니다
우석대 합격해서 안해도 되긴 하지만 일단 수능최저있는 다른 대학들도 알아봐야 하니까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공부가 너무 힘들어 지치기도 했고
내가 할수 있을까 하며 불안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련은 끝났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일이 있겠지만
지금처러 꿋꿋이 이겨나가서
훗날 반드시 멋진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앞길이 무서웠지만
가는길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것도 인생의 한 과정이라 믿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스케치 끝낸 에인션트 가족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음?근데 왜 굳이 얼공하냐고요?
아 그건 제가 관종이라서 그래요
관종은 관종은 관종인데 좋은 관종
솔직히 관종이 나쁜건 아니죠 관심받고 싶다는데 누가 뭐래?
다만 그게 남한테 피해주는거냐 아니냐에 따라 좋은놈 나쁜놈이 갈리는거죠
아
내 얼굴이 너무 추악해서 피해보는사람들 있을지도...
아 몰라
그냥 뉴스데스크 나온 셈 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