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드입니다
이제 곧 방학이 끝나가네요...아 방학은 언제나 짧다...
저는 9월 3일에 개강합니다
그때부터면 만화 올릴 시간이 없을거에요 아마 한달에 한번 오지 않을까 싶어요
시험기간이 되면 더 줄어들거고...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 만화는 제 일생의 역작이 될테니까요
그만큼 이 작품에 대한 제 애정은 엄청나답니다 허허
얼마가 걸리든 반드시 완결시키고 말겁니다
개강하기전에 한번 더 올리수 있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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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겨리/ 그런 허접퀄리티의 만화를 봐주시다니...이번 작품은 최선을 다해 그릴테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정말 감사할것같네요
네이비스타/아직...여전히 부족해...
고구려 백제 신라/앗 작화실수
좀비/ 스토리 최선을 다해 짰어...잘만 읽어준다면 원하는 재미를 다 갖다주마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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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아 X발 더러워서 안한다 안해
1.샤크는 분노하면 얼굴에 비늘이 돋아나고 이빨이 날카로워지며 목에 아가미가 열립니다
감정이 격해질수록 본모습(상어)이 조금씩 드러나는 것이죠
전투시엔 지느러미까지 솟아오릅니다
2.오스카가 조금만 늦었어도 크리스는 목이 잘려나갔을겁니다
3.다크닉스는 원래 대전쟁에서 입은 치명상의 정도로 따지면 당연히 죽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다크닉스(를 세뇌한 카데스)는 세계의 법칙을 깨고 죽음을 면했습니다
아모르가 만든 세계의 법칙을 깰 수 있는건 같은 신인 카데스 뿐이니까요
하지만 법칙을 깬 대가로 2천년동안 저 방 안에서 꼼짝 못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 "법칙"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자세히 다룰겁니다
4.닌자가 흑천에게 너무 깝쳐서 둘의 서열이 헷갈릴수도 있을겁니다
엄밍히 말하자면 힘 자체는 흑천이 더 강합니다
다만, 닌자는 1:1에 정말 강하기 때문에 흑천도 그를 상대로 승리를 장담할수는 없습니다
<Q&A>
문:다크닉스 가슴에 꽂힌건 뭐죠?
답:대전쟁 때 고대신룡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다크닉스를 끝장내려고 아모르의 힘을 불러들여
빛의 창을 내리꽂았는데, 다크닉스는 간신히 살아남았죠. 그때 그 빛의 창이 아직도 꽂혀있습니다
문:6장군의 과거 설정은 리부트와 같나요?
답:거의 비슷하겠지만 조금씩 바뀌는 점도 있을 겁니다
여전히 더운 여름을 이겨내시라고 엔젤 비키니짤 갖고왔습니다
모두들 더위먹지 말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고신이 엔젤과 하루도 빠짐없이 동침한 이유,다들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