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시험보고 왔어요. 내일모레까지 시험이지만...

문제가 이게 뭐야! 하다가 그렸기때문에 약간 이상하긴 해요 (많이 이상한가...?)

미방... 이지만 참 이미 성체인 애를 뭔 생각으로 또 자라게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이 아이의 이름은 마리입니다. 모티브는 무려 마리모. 절대 소재 중복이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이름 참... ㅋㅋㅋㅋㅋㅋ 마리모니까 마리 ㅋㅋㅋㅋㅋㅋ

마리모는 일종의 해초니까 얘네도 물에 살아요

얘네들의 습성은 마리모랑 비슷합니다. 군락을 이루고 사는데, 광합성하다 기분 좋으면 수중부양... 참 제가 봐도 뭣같은 설정이에요

뒷다리의 힘을 필요로 할것같은 이상한 자세로 자는 마리.

얘넨 그냥 생각없이 사는 애들이에요. 마리! 마리! 하면서 굴러다니다가 가끔 둥둥 뜨는 정도...?

마리모처럼 광합성하면 표면에 기포가 생기는데, 차마 징그러울까봐 못그리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