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는 새령늼의 유...유니씌를 가지고 카드를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손이 동면중이여서 잘 안되고...

사이툴은 아직 완전히 익히지를 못해 사이툴로만의 작업은 무리...

이런 상태에서 현재 제가 카드제작에 쓰는 방법은

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사이툴로 색보정을 하고 컴으로 마무리보정을 하는것...

그 방법으로 인해 히에나 해치랑 크레센트 성체카드가 완성됬었죠 ㅎㅎ...

요번에 완성된건 유니 해치입니다 ㅎㅎㅎ;;

 

 

저에겐 역시 굇수퀄 카드는 무리였습니다...

스캐치를 할때 멜론에는 무리가 없었으나 유니에선 많은 고민을 했고...

블로그에 올리려고 마무리보정을 넣다가 스티커가 붙은채 저장되서

사이툴로 그 자리를 티안나게 정리하느라 사이툴을 켜서 또 시간이 지체됬고...ㅠㅠ

그 부분은 유니가 파먹은 멜론구멍 왼쪽옆의 굵은 무늬의 사이죠...

역시 티가 너무 나는군요...

어둠의 멜론 속은 보랏빛입니다. 어둠속성이 되게 좋아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입니다 ㅋㅋㅋㅋ...

동면중인 손을 억지로 깨워가며 카드짤을 그려서 색칠하고

사이툴로 색보정을 하다보니

손과 어깨가 결리는군요 흑흑...

게다가 노을이 너무 어색하게 깔린것도 그렇고...

역시 전 한참 부족한 잉여군요 ㅠㅠㅠ

 

 

"어디서 눈팅질이야?! 맞고싶어?" 배메곤씌의 한마디였습니다.

눈팅금쥐

 

 

소울메이트의 스틸범을 향한 공중옆차기

스틜금쥐

 

 

"위의 사항을 모두 무시하는 유저에겐

내가 죽음보다 끔찍한 보복을 가해주지..." 네메찡의 협박(?)

 

 

 

현재 저는 새로운 카드 구상과,

새로운 자작룡 정리와 함께

문양제작 의뢰를 하신 분들께 맞는 문양을 제작중입니다.

문양제작은 언제나 받습니다 ㅎㅎ

다만 많이 밀릴거같은게 문제일 뿐...

문양제작을 맡기시는데에 필요한 조건은

갤러리에 자작룡을 올리셨고, 그 자작룡에 맞는 문양이 필요한 분이여야죠ㅎㅎ

 

그럼 전 담주 월욜날

준비를 해뒀던 제 자작룡인 雪火커플과 함께

갤러리를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ㅃ여~

 

 

 

 

-ㅎ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