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노가다 죽겠지말입니다 ㅠㅠ 종이는 점점 너덜해지고...
저같은 쩌리 말을 누가 들어주겠냐만은, 어째 정말... 말뿐인 질서네요.
눈팅에 대해 투덜거릴 시간에 댓글 하나라도 더 달아라, 해도 투덜거림은 멈추지 않고
이건 조금 자제하는게 어떻겠냐, 해도 좀 잠잠하다가 또 불쑥불쑥 올라오고
그림에 대한, 갤러리에 대한 거라면 말 안꺼냅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지나치게 사적이고 불특정다수를 향한 말이 아닌 특정 인물에게만 향한 말같은,
그냥 뭐 문자나 댓글로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까지 일일이 글을 쓴다는 겁니다.
솔직히 그 글에 직접적으로 '이런건 좀 자제해주심이...' 해도 돌아오는건 니가 뭔상관이세요, 잖아요?
진짜 마음같아서는 어땠는지 보여주려고 사적인 글, 눈팅에 대해 투덜거리는 등등 글로 도배라도 하고 싶은 심정인데 그래선 저도 똑같아지는 거잖아요?
이런 글 올릴 때마다 조회수는 다른 글에 비해 두세배씩 올라가는데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대체 그럼 누가 본거죠? 글 한번 안쓰고 댓글 한번 안다는 눈팅족들만 제 글 본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