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빡칠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빡쳐도 읽을 사람은 읽고 때려치려면 읽지말고 그냥 뒤로가기 눌러요.

괜히 겁나 기네 못썼네 하면서 악플달지말고.

대충 보니 한분이 본실력 숨겼네 뭐네 하며 지금껏 나이에 맞는 그림으로 그렸다는 말하고 거기에 다른분이 열폭하고 하면서 갤겟이 개판됬다는건 아는데, 그런다고 왜 잘 활동하던 갤겟을 접나요?

본인들 일이에요?

그분들때문에 지금껏 갤겟 기웃거리며 그림구경하고 다닌거에요?

지금 대체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설명좀 해줘봐요

솔직히 아무리 열심히 숨긴다해봤자 이런 차이밖에 안나는거 아닌가요?

숨긴다기보단 그냥 열심히 그렸냐 대충 그렸냐의 차이겠지.

숨겨요? 뭐가 두려워서?

밝힌다고 죄되는거 아니면 뭐하러 숨겨대요 숨겨대긴.

뭐 시간이 없고 도구가 없다? 타블렛있으면 잘그린다? 뭔 헛소린지..

짬짬이 시간내서 조금씩 그려서 완성할수도 있고 타블렛이 무슨 마법의 도구인가요? 연필로 그리던 실력을 그대로 가져가는거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건 그냥 제가 손가락으로 5시간동안 그린겁니다. 모작이지만요.

그리고, 그런 사람을 보며 오글거린다느니 뭐니 하며 까대는건 또 뭔가요?

욕하는거 정말 이해안됩니다.

그저 시간투자하기 아까워서 지금껏 대충대충 그렸단 소리잖아요.

다른 사람은 그런적 한번도 없나요?

다만 그걸 대충그렸다가 아닌 '숨겼다'라고 표현하니 오글거린단거지..

그걸 공개적으로 게시글까지 써서 까댈건 또 뭔가요.

제가 보기엔 둘다 잘못이네요.

그것때문에 어떤분들은 갤겟 더러워졌다며 기분잡쳐서 떠나가는거고.

뭐, 본인들 자유지만.

정말 본인 기분 잡쳐서가 아닌 그 사람들때문에 떠나는거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갤겟을 그 사람들때문에 하는게 아니라면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마구 끄적인글입니다.

까려면 까든가.

대신 제대로 알고 까세요.

저와 별다를거 없으면서 절 까는건 본인 욕먹을 짓입니다.

망할 이런글 쓰는 저도 누구 말마따나 더럽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