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는 리퀘받을 생각없이 이렇게 가장 좋아하는 용용이 4인방 시리즈로 할려고 했습니다.

아... 이부분은 글로 쓰는것 보다 만화가 나을듯 하군요....

정말 어린마음에 어떤 한분의 부탁을 들어드렸다가

다른분도 부탁하시길래 들어드리다보니 이젠너도나도 부탁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고생하게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글을 쓴다고 그분을 절대 원망하는게 아닙니다.

이걸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이 일은 더더욱 커질것 이며 전 무책임하게

인원수 제안 안두고 리퀘받은 멍청이가 될까봐 하는 말 입니다.

빨리 그려야한다는 생각에 배경 뽐내기 게시판에 올리다가

사람들이 배경 게시판에 글을 너무 안써서 1시간 이상 간격을 두었음에도 도배로 오해받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림 올리다가 또 도배로 오해받는게 억울해서 하는 말 입니다.

하루좀 쉬었다고 이렇게 큰 화를 입을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젠 덧글로 그려달라고 부탁하셔도 그려드리지 않겠습니다.

힘들어요...ㅠㅠ

한줄요약:힘들어요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