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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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졸업식을 마친뒤 보이기 싫은 눈물을 감추고 온 청냥이 입니다^^
아...그리고...
이 드빌홈페이지에 들어오는 일이 별루 없어질거 같아요...
요즘엔 블로그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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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을 보니 저와 반모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몇 분 계시더라구요ㅎㅎ
그런데 반모하면 엄청 어색하지 않나여..ㅋㅋㅋㅋ
아니 저만 그른가여ㅋㅋㅋㅋㅋㅋ
발렌타인데이날 받은 선물 입니다♥
아껴 먹을 거에요...
\"전 모래가 좋아요.푹신푹신하고 포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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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NIGHT님이 모래를 조금 나눠주신 덕분에 그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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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모....저와 조금 대화를 나누신 분만 받고싶어요^^
갑툭튀는 넘 어색할거 같아서요;;;ㅠㅡㅠ
17짤 입니당(ㅊ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