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에있던 용짤입니다.

 

 

 

 

 

안녕하세요.

 

듀입니다.

 

 

기억하시는분 있으실까요.

 

아실분은 아시는 이야기를 해명하죠.

 

 

제가 이곳을 떠나게된건 404호님의 그림과 이스님의 그림을 카스에올렸었죠.

근데 전 제가 그렸다고하지않고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올렸습니다.

 

제가 그렸다고 안했는데 도용일까요.

 

하나더

 

왜 전 다른분 그림을 카스에 올리면 안 되죠?

 

다른분들도 자기가 그리지 않은거 카스에 올립니다.

 

프사도 마찮가지고요.

 

존경하고 잘그리셔서 관상용으로 두는게 잘못인가요.

 

예를 들어보죠.

 

 

1이라는 아이가 그림을 그렸어요.

 

1은 그걸 게임 홈페이지에 올렸죠.

 

2라는 아이가 1의 그림을 보고 잘그려서 카스에 \'이분 잘그렸죠?\'

 

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출저도 같이요.

 

근데 3이라는 아이가 그걸보고 도용이라고 올렸습니다.

 

다들 도용이라는 단어만보고, 다른건 신경않썼죠.

 

그리고 무작정 비난했습니다.

 

깊이 알지도 못하면서 도용이라는 포장지만 보고 포장지의 안쪽은 보지도 않았죠.

 

2는 그 홈페이지를 3년동안 해왔지만 단 한명도 자기편을 들어주지 않았어요.

 

2는 상실감이 컸습니다.

 

그리고 상처받은 2는 모든걸 버리고 떠났습니다.

 

 

여러분.

 

어러분은 자신이 그린것이 아닌 남이 그린것을 한번이라도 올린적이 없나요?

 

이게 도용이라면

 

게임사진도 어떻게보면 남이 만들고,그린거이니 도용일수도 있겟네요?

 

저도 처음엔 제가 잘못했도 생각했지만

 

계속생각해보니 저만 그런게아니더라고요.

 

제가 잘못한 부분도 물론있어요.

 

하지만 자신도 한번 보세요.

 

또한가지더

 

그 시기 조금전엔 (언급은 안하죠.)

 

어떤분이 도용을 했었는데 처음이 아니시더라고요.

 

그런데도 그분을 위로하고 감싸주고 하시는분이 반이였습니다.

 

 

근데 전 혼자 였어요.

 

 

네.

 

3년동안 웃고떠들던 분들이 정색을 하시고,

 

감싸주거나 위로의 글은 단 하나도 없었죠.

 

 

 

전 그렇게 한번 죽었습니다.

 

 

 

이 이상으로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7시 30분 까지만 답변해드리죠.

 

역겨워서 못있겠이요.